• 최종편집 2024-05-10(금)
 

8개 단체협의회, 저소득층에 온정의 손길 전해


 평택시 비전2동(동장 한승도) 8개 단체협의회에서는 민족의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지난 2일(화)부터 관내 차상위 가구, 독거노인 등 저소득층가구에게 온정의 손길을 전했다.

 8개 단체협의회에서는 선물세트 및 백미를 차상위가구 총 120여 가구에게 직접 전달하였고, 새마을부녀회에서는 알뜰바자회에서 물품을 판매한 수익금으로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30가구에게 밑반찬을 만들어 배달하는 등 지속적인 서비스를 해오고 있으며, 새마을 지도자회에서도 독거노인 40가구에 쌀(10kg) 40포를 직접 전달하는 등 사랑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단체 관계자는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저소득 가정에 작지만 따뜻한 한가위 선물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 실천에 앞장서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승도 동장은 "명절마다 자발적으로 우리 동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원을 해주신 각 단체장님 및 단체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이웃돕기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과 함께 소외계층 발굴을 통해 복지사각지대가 해소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안연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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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2동 "사랑은 나눌수록 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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