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0(금)
 

독거노인들에게 백미 50포 및 제수용품 전달해



 
 포승읍 새마을부녀회에서는 9월 5일(금) 포승읍사무소 광장에서 추석을 맞아 주위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기 위해 「추석맞이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마련하였다.
 
  이번 행사는 포승읍 새마을부녀회(총회장 차복희) 주최로 새마을부녀회 부녀회장, 읍사무소 직원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부녀회 운영자금으로 구입한 쌀(10kg) 50포와 관내업체(금호타이어)에서 후원받은 제수용품 등을 생활이 어려워 명절음식을 준비하지 못하는 홀로 사는 어르신들에게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최헌화 포승읍장은 “포승읍 새마을부녀회에서 어려운 이웃과 따뜻한 정을 함께 나누는 명절을 만들어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이러한 뜻 깊은 행사들이 많이 이루어지도록 관내 여러 단체와 합심해 최선을 다 하겠다”말했다.
 
 포승읍 새마을 부녀회에서는 앞으로도 헌집 고치기 행사, 불우이웃돕기 바자회 개최, 사랑의 다자녀 지원행사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지역 사랑을 실천할 예정이다.

 포승읍 새마을부녀회 차복희 총회장은 “많은 분들이 도와주신 덕분에 작게나마 어려운 이웃들을 도와 줄 수 있어서 보람을 느끼며, 이번 한가위는 모든 사람들이 풍성하고 즐거운 추석을 보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근혁 기자
ptlnews@hanmail.net

★자치돌이★ 기자 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태그

전체댓글 0

  • 16250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포승읍 새마을부녀회 "사랑의 쌀 나눔"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