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4(화)
 

새마을부녀회, 시민들에게 쾌적한 휴식 공간 제공

 평택시 포승읍(읍장 이태영) 새마을 부녀회(총회장 차복희)에서는 하절기 무더위를 피하기 위하여 남양호를 찾는 시민들에게 시원하고 깨끗한 휴식 공간을 제공해주기 위해 4일(금) 오전 포승읍 남양호 장안대교 일원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포승읍 새마을부녀회, 새마을지도자 회원, 읍사무소 직원 등 50여명이 참여해 남양호 둔치 및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와 오물 등을 수거했다.
  
  이날 행사를 주최한 차복희 새마을부녀회장은 “일찍 찾아온 무더위로 인하여 쉴 곳을 찾는 시민들에게 쾌적한 휴식 공간을 제공한 것 같아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태영 포승읍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깨끗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환경정화활동에 참여해 주신 봉사자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무더위에 지친 시민들이 시원한 여가를 보낼 수 있도록 깨끗하고 쾌적한 도심 속 쉼터 공간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근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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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승읍, 남양호 환경정화활동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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