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4(화)
 

평택시지부·팽성농협, 왕복항공원 체재비 지원

 NH농협 평택시지부(지부장 권준학)와 팽성농협(조합장 김상철)은 지난 27일(금) 베트남출신 여성 결혼 이민자 N씨의 친정부모를 평택시에 초청해 저녁식사를 대접했다.

 이날 팽성농협은 NH농협 평택시지부와 (재)농협재단의 협조를 받아 다문화가정 친정부모를 초청하였으며, 친정부모 초청에 필요한 왕복항공권과 체재비를 농협재단이 전액 무료로 지원했다.

 이들 가족은 농협측이 제공한 지원비로 3개월간 한국에 머물며 한국문화를 접하게 된다.

  이날 N씨의 부모를 저녁식사에 초대한 권준학 지부장과 김상철 팽성농협 조합장은 “한국방문을 환영하며 한국문화와 한국농업 전파에 힘써달라”며 “농협을 친정처럼 편안하게 생각하라”고 말했다.

 여성결혼 이민자 N씨의 부모는 “딸이 머나먼 타국으로 와서 자주 만나지 못해 걱정을 많이 했는데 농협에서 초청해 딸의 가족과 함께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하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안연영 기자
ptlnews@hanmail.net

★자치돌이★ 기자 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태그

전체댓글 0

  • 14680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NH농협, 다문화가정 친정부모 초청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