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3(금)
 
한상일 4팀장 “평택시의 치안을 책임지겠습니다”
 
 
서정지구대.jpg
 
 평택경찰서(서장: 심헌규) 서정지구대(지구대장: 김동근 경감) 4팀(팀장: 한상일 경위)이 평택의 치안을 굳게 지키고 있다.
 
 서정지구대 관내는 광활한 면적으로 인근에 삼성전자 이전 및 국제평화도시 건설, GTX건설 등 굵직한 사업들이 진행되고 있어 건설에 종사하는 회사관계자 및 노동자들이 지구대 관내 여관 및 원룸에 거주하는 관계로 크고 작은 사건이 끊이지 않고 발생하고 있는 지역이다.
 
 지구대는 범죄예방을 목적으로 하는 민생치안의 최접점 부서로, 서정지구대 4팀은 지난 3개월간 강력범 2명(강간치상 등)과 절도범 5명(차량절도, 고물상 절도, 주택침입절도, 학교침입 절도, 금융기관절도) 등 중요범인 9명을 검거해 민생치안을 위협하는 범인 검거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또한 신속한 차적조회와 검문검색을 통해 뺑소니 수배자, 폭력범, 도로교통법 위반 사범 등 총 65건의 사건을 해결하면서 70명을 검거했다. 이러한 공로가 인정돼 지난 3월 18일 정성효 경장이 경기지방경찰청 내 차적조회 우수자로 경기지방경찰청장 표창에 상신되었다.
 
 이외에도 농약 음독자살 시도자를 설득해 자살을 막았으며, 과도한 음주로 인해 길에 쓰러진 여대생을 보호자에게 안전하게 인계하는 등 관내 주민들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다.
 
 김동근 서정지구대장은 “4팀을 비롯해 서정지구대는 24시간 주민들의 안전과 범인검거에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범인 검거 및 치안 유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상일 팀장은 “신속한 범인 검거를 통해 주민들의 안전을 지킬 수 있어서 기쁘다”며 “서정지구대 관내를 가장 안전한 곳으로 만들도록 노력하겠으며, 평택의 치안을 책임질 수 있도록 팀원들과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안연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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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대 탐방] 평택경찰서 서정지구대 4팀 “평택시민의 안전 지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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