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인 서세레나씨, 당직자와 함께 소중한 한표 행사
▲ 지난 5일 평택시 통복시장 앞에서 평택 갑·을 합동유세를 가진 원유철 원내대표
원유철 원내대표는 오전 9시경 부인 서세레나씨와 큰 아들 원국재씨, 당협 주요 당직자들과 함께 소중한 한표를 행사하였다.
원유철 원내대표는 투표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오늘부터 내일까지 사전투표가 시작된다. 기호 1번 새누리당 후보에게 투표하는 것은 안보를 튼튼히 하고, 경제를 살리고, 민생을 살리는 대한민국을 위한 투표”라며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투표해 주십시오”라고 투표 참여를 독려하였다.
이어 선거 전망을 묻는 질문에 “수도권과 대구가 쉽지 않다. 전체 의석수의 절반가량인 수도권은 이번 선거의 분수령이 될 것이고, 대구는 박근혜정부 탄생에 큰 도움을 준 곳인데 쉽지 않다. 남은 기간 최선을 다해 유권자들에게 호소하면서 새누리당 승리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하였다.
한편 원유철 원내대표를 비롯한 ‘알파원 유세단’은 8일 오후 충북 청주와 세종시를 잇달아 방문하여 충청권 지원 유세에 나선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