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3(금)
 
김종인 대표, 지난 8년 경제 정책 실패 부각시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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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종인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 대표가 지난 5() 평택을 김선기 후보와 평택갑 고인정 후보의 합동유세가 열린 평택역을 찾아 지원 유세를 펼쳤다.
 
 김종인 대표는 경제가 정상적이지 않다. 지난 8년 새누리당이 집권하면서 가계부채 1200조원, 정부부채가 600조원에 육박하면서 경제가 실패했다중산층·중소기업·자영업·서민 등을 위한 경제 정책을 펴야하는데, 지난 8년은 배신의 경제로 정책이 실패했다경제심판론을 부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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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택을 김선기 후보는 대기업뿐 아니라 중소기업·소상공인·골목상권·전통시장·자영업 등이 다 함께 더불어 경제를 만들어가야 한다대선 때 박근혜 대통령이 어르신들께 20만원씩 드린다고 했는데 지켜지지 않고 있다. 우리 당에서는 20만원 다 채워 드리고 2018년까지는 30만 원씩 드리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함께 유세에 참여한 평택갑 고인정 후보는 새누리당 원내대표 원유철 후보는 사드배치를 하겠다고 하고 장소는 국가기밀이라고 한다평택에 사드배치를 하면 집값, 땅값 다 떨어지고 경제가 다 망가진다.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반드시 지켜내겠다고 호소했다.
 
 한편, 이날 유세에는 더불어민주당 소속 오명근·김기성·김수우·서현옥·양경석·김재균 갑·을 지역 시의원들이 참석해 후보들을 지지했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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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민주 김종인 대표, 평택 ‘김선기·고인정 후보’ 지원 유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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