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3(금)
 
원유철 대표 “새누리당, 대한민국 미래 비전 만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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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평택 갑이 지역구인 새누리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공동선대위원장 겸 경기도 선대위원장인 원유철 원내대표와 유의동 후보(평택 을)는 5일 경기도 평택시 통복시장 앞에서 20대 총선 첫 평택 갑·을 합동유세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원유철 원내대표를 비롯하여 송희경 조훈현 국수, 조명희 전 국가우주위원 등 ‘알파원 유세지원단’과 비례대표 후보인 김순례 대한약사회여약사회장이 함께 참석해 평택에서 새누리당의 승리를 위해 힘을 실었다.
 
 또한 최호·김철인·이동화·염동식 경기도의원을 비롯하여, 김인식 평택시의회 의장, 이희태·김윤태·이병배·정영아·유영삼, 최중안, 김혜영 평택시의원 전원이 지원 유세에 참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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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자리에서 유의동 후보는 “오늘은 식목일이다. 좋은 묘목을 잘 골라서 심고 정성껏 거름을 주고 사랑을 줘야 한다. 비전과 능력이 있는 후보를 키워야 한다”면서 “20개월 전에 위대한 평택 시민께서 평택이 미래로 가느냐, 과거로 가는냐 하는 중요한 시기에 저를 뽑아주셨다. 저는 새누리당 원내대변인과 총선기획단 위원을 지내면서 원유철 대표님과 함께 평택에 5천억원이 넘는 예산을 가져왔다”고 강조하였다.
 
 이어 유의동 후보는 “고덕 삼성 반도체 공장의 도로와 전력, 용수 공급을 차질 없이 진행시켜야 하며, 미군기지 이전으로 국가적 안보 도시의 면모를 갖추기 위해서는 국가 차원의 지원이 절실하다”면서 “재선 의원으로 키워주신다면 원유철 대표님과 함께 평택 동서 철도 시대 개막 등 대규모 국책 사업에 박차 가하여 새로운 평택,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겠다는 약속 반드시 지키겠다”고 지지를 호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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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유철 원내대표는 “평택시민 여러분, 통복시장에서 장보는 우리 주민 여러분, 20대 총선이 중반전을 향해 가고 있다. 공천과정 실망시킨 점 대단히 죄송하다”면서 “새누리당은 반성과 다짐으로 새로운 출발을 하였고, 친박도 비박도 없다. 오직 국민 곁으로 가는 친민생 뿐이며, 친박과 비박을 용광로에 하나로 녹이겠다. 새누리당이 대한민국 미래 비전 확실히 만들겠다”고 강조하였다.
 
 이어 원 원내대표는 “경제활성화법안 외면, 민생 외면, 안보 외면한 야당을 이번 총선에서 반드시 심판해야 한다. 경제위기 속에서 경제와 민생을 살리고, 북한의 GPS 교란과 미사일 발사, 4차 핵실험 등 중대한 안보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정당은 새누리당 뿐이며, 이번 총선에서 민생 외면, 안보 외면 야당을 확실하게 심판해야 한다”고 거듭 강조하였다.
 
 또한 “박근혜 정부의 성공이 대한민국의 성공이다. 박근혜 정부의 성공과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새누리당이 반드시 과반 이상을 차지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 달라”면서 “4.13 총선은 원유철과 유의동을 뽑는 날이 아니라 기호1번으로 평택 발전, 대한민국의 희망을 만드는 날이다. ‘원·유’ 쌍끌이로 평택의 대형 국책 사업을 차질 없이 해내고, 평택 시민 여러분들과 함께 평택을 대한민국의 대표 도시로 우뚝 세우겠다”고 호소하였다.
 
 원유철 원내대표와 유의동 후보를 비롯한 알파원유세단과 시도 의원들은 합동 유세를 마치고 장날인 통복시장을 찾아 장을 보러 나온 시민들과 상인들을 만나 인사하고, 새누리당에 대한 지지를 호소하였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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