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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2-08
  • 통복시장 13번길 입구 박 할머니
    하루 3~5천원 수입..."한푼도 못 벌 때도 가끔 있지""아침 열시에 나와서 아주까리 말린 잎, 고추말린 잎, 검정콩, 깨, 마늘, 직접 만든 청국장과 콩비지를 팔아. 저녁 7시까지 팔지만 많이는 못벌어. 하루 3천원 벌 때도 있고, 5천원 벌 때도 있고, 한푼도 못 벌 때도 있지. 그냥 운동삼아서 나오는 거지." 지난 2일(목) 55년만에 찾아 온 강추위를 평택시 통복동 통복전통시장도 피해갈 수는 없었다. 체감온도 영하 20도의 통복시장에는 시민들의 발길이 뜸했고 강추위에 옷깃을 단단히 여민 노점상 할머니들의 모습이 기자의 눈에 들어왔다. 그 중에서도 웃음이 많으신 박경자(80세) 할머니와 많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다. 통복시장로 13번길 입구 노점에서 만난 박 할머니는 오성면 숙성리에 거주하고 계신다., 4남 1녀를 두신 할머니는 "자식들은 모두 타지에 나가서 직장에 다니고 있다"며 "지금까지 15년 간 지금의 자리에서 장사를 하고 있다"고 말씀하셨다. "영감님은 건강하세요?"라는 기자의 질문에 잠시 아무 말씀이 없으셨던 할머니는 "10년전에 무엇이 급한지 교통사고로 돌아가셨어"라고 조그마한 혼잣말을 되뇌이셨다. 박 할머니는 아침에 일어나 혼자 식사를 하신 후 10시 버스를 타고 시장에 나와 장사를 시작한다. 아주까리 말린 잎, 고추말린 잎, 검정콩, 깨, 마늘, 직접 만든 청국장과 콩비지를 팔고 계시지만 매상은 하루 3천원~5천원에 불과하다. 젊은이들도 버티기 힘든 추위와 하루종일 마주하고 계신 박할머니는 타지에 나가 있는 자식들이 같이 살자고 하지만 아파트에 가면 감옥살이를 하는 것 같아 지금의 시골집에서 혼자 살고 있다고 말씀하셨다. "생활비는 자식들이 줄 때도 있고 안 줄 때도 있어. 나라에서 주는 기초노령연금하고 통복시장 노점에서 돈을 벌어 생활해. 설 명절에 아들들과 손자들이 다녀 갔는데 지금 손자들이 너무 보고 싶어. 손자들과 전화통화 할 때가 가장 행복해." "할머니 춥지 않으세요"라는 기자의 질문에 할머니는 "기자 양반은 장갑도 끼지 않았는데 내가 기자 양반보다는 덜춥지"라고 말씀하시며 환하게 웃으셨다. 따뜻한 어머니셨으며 체감온도 영하 20도에 나물을 팔기 위해 하루종일 쪼그려 앉아 있는 할머니의 밝은 웃음은 통복시장로 13번길 입구를 환하게 밝히고 있었다. 취재를 마치고 통복시장을 빠져 나오는 기자의 손에는 박 할머니에게 구입한 생전 처음 들어보는 아주까리 말린 잎 5천원어치가 들려 있었다. 엄동설한에는 젊은이들도 감기에 걸리기 쉬운데 하물며 나이드신 할머니들이 추위에 아랑곳하지않고 장사를 하고 계신 모습은 우리 이웃의 모습인 동시에 우리 모두의 강한 어머니 모습이기도 했다. 아마도 할머니는 힘든 하루 일을 마치고 집에 가셔서 사랑스러운 손자들과 통화할 행복한 시간을 기다리며 이순간도 힘든 추위와 싸우고 있을 것이다. 원승식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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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택사람들
    2012-02-08
  • [평택시립] 2012 상반기 성인 배움터 운영안내
    ★운영기간 : 2012. 3. 20(화) ~ 11. 22(목) *강좌별 12회 운영 / NIE는 36주 운영 ***NIE 지도사 과정은 연중 강좌로 하반기에는 모집하지 않습니다. ***영어강좌 수준안내 : 중학생 수준으로 영어를 읽을 수 있는 정도이면 수강 가능 ***독서치료 기초, 심화는 중복접수 불가 ***독서치료 심화반은 지금까지 독서치료 강좌를 수강하셨던 분들에 한하여 접수 가능합니다. ***강좌 취소 시에는 반드시 도서관으로 전화 연락하여 취소해주시기 바랍니다. ★운영장소 : 3층 문화강좌실, 지하 문화강좌실, 시청각실 ★운영내용 : 일본어초급 등 11개 강좌(첨부파일 확인) ★모집기간 : 2012. 2. 18(토) 오전 9시부터 ~ 3. 11(일) 오후 6시까지 / 접수기간 외 접수 불가 ★모집방법 : 방문접수, 인터넷 접수※전화접수 불가 ***** 방문접수 시간은 평일 09:00-22:00 / 주말 09:00-18:00 입니다.(도서관 휴관일은 접수 받지 않음) <주의사항> 1. 배움터 안내문 및 강의계획서는 공지사항에 올려져 있으니 수강신청 전에 반드시 내용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2. 수강생이 15명 이하일 경우 폐강될 수 있습니다. 3. 교재 및 재료비가 있는 강좌는 강의 첫날 강사님께 납부 바랍니다. 4. 모든 강좌는 결석생을 고려하여 좌석수보다 더 많이 모집합니다. 강의 초반에는 보조좌석에 앉으실 경우도 있으니 이 점 양해 바랍니다. 5. 지난 하반기 배움터 무단 결석생, 출석률 50% 미만 수강생은 상반기 배움터 수강 제한 되오니 착오 없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이번 학기에도 신청 후 무단 결석생, 출석률 50% 미만 수강생은 다음 하반기 배움터 수강 제한됩니다. 6. 독서통합교육 10회 이상 수강자께는 <한국독서통합교육협회>에서 수료증을 교부합니다. - 강사 및 프로그램 일정은 도서관 사정에 의하여 변경될 수 있습니다. - **문의 : 시립도서관 8024-5470~1 (2층 대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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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2-07
  • [팽성] 자녀교육특강 '엄마가 1등 선생님'
    과외 한번 안하고 자녀를 우등생으로 키우는 돈버는 자녀교육노하우를 들어보는 시간지금 선착순 접수중입니다.일시 : 2012.2.24(금) 오전10시~12시대상 : 시민대상 선착순 60명장소 : 팽성도서관 3층 시청각실접수 : 2012.2.7(화)~마감시 ※전화 및 방문접수 031-8024-54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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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2-07
  • 2월 9일 일자리센터 구인데이(소규모 채용행사) 안내
    2월 9일 구인데이(현장맞춤형 채용행사) 안내 입니다. 주변 많은 구직자가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 바랍니다 특히, 금번에는 구직자를 위한 취업 강의가 있습니다 ○ 일 시 : 2012. 2. 9(목) 13:30~17:00 ○ 장 소 : 일자리센터 교육장 ■ 참가업체 : 2개업체 (첨부파일 참조) ■ 구인인원 : 23명 ■ 구직자 구비서류 : 이력서, 자기소개서, 주민등록등본 ■ 문 의 : 일자리센터 031)8024-3555, 3556 ※ 취업강의(무료) - 13:30~14:30(일자리센터건물 지하 자원봉사센터 교육장) 내용 : 면접스킬 대상 : 구인데이 참여 구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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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2-07
  • 정장선 의원에게 듣는다!
    "깨끗한 정치를 해 온 것이 가장 큰 보람입니다!"민주통합당 3선 중진 의원인 정장선(54) 의원은 지난해 12월 12일 국회 정론관 기자회견을 통해 4·11총선에서 불출마하겠다고 선언했다. 정 의원은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저는 필리버스터(합법적 의사진행 방해) 등 제도적 장치를 만들어보려고 모든 노력을 다 해왔고 당 안팎에서 좋지 않은 소리를 들으면서도 끝까지 합의처리하려고 뛰어다녔지만 이런 결과를 낳고 말았다"며 "3선이나 했는데 국회가 나아지는데 아무런 역할도 기여도 못했다"며 "국민께 송구스럽다. 정치가 국민의 신뢰 받지 못하는 작금의 상황에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어 정 의원은 목이 메어 잠긴 목소리로 "아울러 그동안 애정으로 저를 지지해주신 지역주민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지역주민의 대표로서 부족한 점이 있었다면 그 또한 널리 양해를 구합니다. 가까운 분들께는 미리 상의하지 못해 죄송하게 생각합니다"라고 말했다. 20여년을 쉬지 않고 달려온 정치인의 길을 그만두기로 결심한 정 의원에게 부인 이성숙(48·한광여중 교사) 씨는 “할 만큼 했다”는 말로 마음의 짐을 덜어줬다. 또 해병대 막사에서 TV를 통해 아버지의 19대 총선 불출마 소식을 접한 큰 아들 한범(23) 씨는 “아빠 잘했어요”라며 격려의 문자 메시지를 보내왔다. 온건하고 합리적인 중도 성향의 3선 의원으로 평가 받는 정 의원은 대통령 비서실 정무과장으로 근무하다 1995년 지방선거에 출마, 경기도의회 의원으로 정계에 입문했고, 2000년 새천년민주당의 공천을 받아 배지를 단 이래 내리 3선에 성공했다. 초·재선 때 당 수도권발전특별위원장과 국회 건설교통위원회 간사를 지냈으며, 18대 국회 전반기에 국회 지식경제위원장을 맡는 등 경제산업 분야에 해박한 지식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합리적인 성품으로 위원장으로 재직 시 지경위를 고성과 파행, 정쟁이 없는 `3무(無) 우수 상임위'로 이끈 바 있으며, 올 초에는 국회 자정을 위한 여야 의원 모임의 한 축으로 참여, 국회 폭력을 방지하기 위한 ‘국회 선진화법’의 여야 합의를 이끌어내는데 앞장서기도 했다. 또한 지난해 전국소상공인연합회가 선정한 최우수 의원으로 뽑혀 ‘초정 대상’을 수상했으며 대학생이 뽑은 ‘거짓말 안 하는 정치인 베스트5’, 6년 연속 시민단체 선정 우수 국정감사 의원에도 뽑힌 바 있다. ■ 정장선 의원 인터뷰 평택에서 내리 3선을 한 정장선 의원은 국회 지식경제위원회를 최고의 상임위로 이끄는 등 좋은 평가와 함께 민주통합당 핵심당직인 사무총장직을 맡아 사실상 지역 정가의 분위기는 4·11총선의 정 의원 당선은 많은 부분 기정사실로 받아들여지는 분위기였다. 이 시점에서의 정 의원의 불출마 선언은 지역구민들에게 의외였으며 충격으로 다가왔다. 현역 3선 의원이 스스로 4선 고지를 포기하는 것은 쉽지 않은 선택이다. 출마하지 말라는 사람도 없었고, 이제 그만 국회를 떠나달라고 등 떠민 사람도 없었다. 의정생활 12년 동안 비리에 연루된 적도 없다. 모두들 4선은 ‘떼어 놓은 당상’ 이라고 말했지만 정 의원은 불출마 기자회견을 통해 “3선씩이나 했는데 국회가 나아지는 데에 아무런 역할도, 기여도 하지 못했다. 국회는 싸움밖에 하는 게 없다는 비난을 받을 때마다 대화하고 타협하고 소통하는 것과는 거리가 먼 정치권에서 정치인으로서 산다는 것이 부끄럽고 국민께 한없이 송구스러웠다. 정치가 국민의 신뢰를 받지 못하는 상황에 깊은 책임감을 느낀다.”며 19대 총선 불출마에 대한 심경을 밝혔다. 지난 3일(금) 오후 3시 정장선 의원사무실에서 인터뷰를 위해 정 의원을 만났다. - 19대 총선 불출마를 선언한 까닭은. 후회는 없는지. 이미 많은 언론에서도 보도되었다시피 지난 2010년 4대강 예산 처리로 국회가 난장판이 됐을 때 이렇게 할 수밖에 없는 것인지 속으로 많이 울었습니다. 당시 노력을 해보고 또 이런 일이 생기면 국회를 떠나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국회가 문제라면서도 상대방을 향해 책임지라고 소리치지만 아무도 책임지려고 하지 않습니다. 저라도 책임지고 떠나야 할 때라고 생각했습니다. 국회를 바꿔보려고 많은 노력을 했지만 제 힘만으로는 되지 않는다는 것을 알았으며, 이번에도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을 합의 처리하자고 주장했는데 당 안팎에서 좋지 않은 소리만 들었습니다. 또한 한·미FTA 비준안 처리 과정에서 최루탄까지 터졌습니다. 애석하고도 슬픈 일입니다. 지금도 많은 분들께서 왜 불출마 선언을 했는지 궁금해 하시고 자주 물어보시지만 지금 다시 선택한다고 해도 똑같을 것이며 후회는 없습니다. 지금과 같이 투쟁일변도인 국회에서 "오늘의 우리 정치는 '모 아니면 도, all or nothing'이라는 정치를 하고 있어 국민들에게 실망만을 안겨드리고 있습니다. 이보다는 국민, 시민들의 어려운 삶을 직접 체험해보고 이 체험을 아주 소중하게 활용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정치권이 국민들에게 불신 받는 이유를 무엇이라고 보시는지. 국회의원 한 사람이 바뀐다고 해도 소용없는 것 같습니다. 제도적 측면에서도 국회가 허술한 게 많다고 생각됩니다. 또 국회의원들이 선명성을 드러내기 위해 바깥 목소리를 확대 재생산하고 있는 것도 문제의 한 요인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현 정부에 들어와 기성세대와 젊은 세대, 잘사는 사람과 못사는 사람 등 갈등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정치권에서는 이러한 부분들을 외면하고 갈등을 봉합할 수 있는 소통을 이끌어 내지 못하고 있어 국민들의 불신은 커져만 가고 있습니다. 다음 국회에서는 필리버스터(filibuster, 합법적 의사진행 방해) 등 제도적 장치를 보완해 국민들을 위한 국회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 그동안 정치를 하면서 보람을 느꼈던 일은. 평택고덕산단 폐수종말처리장 국고지원을 위해 6개월간 정부와 협의했던 일들과 고덕신도시 보상완료, 평택국제여객터미널 예산 확보, 수도권 KTX 지제역 종합환승역사유치, 서평택-평택 고속도로 확장을 위한 예산 확보, 평택지역 대학 학과증설 및 학생증원을 위한 평택지원특별법 개정안 대표발의, 주한미군기지이전에 따른 평택시등의지원등에관한특별법 대표발의, 평택지원특별법 적용시한 연장 등 평택의 역동적인 순간에 정치를 했고 부족하지만 최선을 다해 노력했습니다. 또한 지난 2010년 5월 국토해양부에 토지거래 허가구역 지정 전면 해제를 요청했으며 평택시는 1월 31일자로 개발사업 진행지역을 제외한 모든 지역이 토지거래 허가구역에서 제외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침체된 부동산경기 활성화 등 지역경제를 살리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다만 쌍용차 문제가 의정활동을 하면서 가장 큰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그동안 정치를 하면서 청탁, 취업·인사 부탁은 물론 후원금 쪽지 한번 보낸 적이 없으며 이권에도 개입한 적이 없습니다. 깨끗한 정치를 했다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는 것도 저 자신에게는 큰 보람인 것 같습니다. - 12년간 출판기념회를 단 한 차례도 열지 않아 화제가 되고 있는데. 돈을 모으기 위해 책을 낸다는 소리를 듣고 싶지 않았습니다.('책을 펴내는 다른 의원들을 비난할 생각은 전혀 없다'고 전제한 뒤) 또 맨날 싸우기 바쁜 국회와 그 속에 있는 나 자신의 모습을 담은 책을 내기가 부끄러웠습니다. 국회의원을 그만둔 뒤 내 이야기가 아닌,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책을 펴낼 생각입니다. 특히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고 싶습니다. - 가족들이 섭섭해 하지는 않는지. 아내가 저에게 농담처럼 하는 말이 ‘내가 정치하는 거 알았으면 결혼 안 했을 텐데…’입니다. 도의원 할 때는 명예직이라 돈 한 푼 못 갖다 줬습니다. 아내 혼자서 선생님하며 살림을 꾸려왔고, 아내는 저 대신 행사장에 다니면서 1인3역을 했습니다. 그러는 동안 둘이서 변변한 여행도 가지 못했습니다. (정 의원의 1년 자동차 주행거리는 10만㎞를 넘는다. 평택에서 국회까지 70㎞ 거리인 점을 감안하며 하루에 두 차례씩 왕복한 셈이다. 새벽 회의부터 한밤 상가로 이어지는 생활을 하루도 빠지지 않고 계속하다 보니 2004년 12월엔 교회에서 예배를 보던 도중 쓰러져 병원 응급실로 직행하기도 했다) 한때 두 아들이 대학을 졸업할 때까지 의원직을 유지하겠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아이들도 크고 모친을 모시고 있어 30평대 아파트가 좁아 2006년 3억4000만원을 주고 48평으로 이사했습니다. 절반 가까이(1억6000만원)를 빚으로 감당 (지난 3월 공직자위원회가 공개한 정 의원의 재산은 3억9800만원이다)했는데 지난 3월 다 갚아 다소 홀가분합니다. - 한범 군이 해병대에 자원입대하면서 2대째 특전부대 입대로 눈길을 끄는데. 특전사 군복무 내내 너무 힘이 들어 제 아들은 힘든 부대에 보내기가 싫었습니다. 하지만 힘든 부대생활을 해보면 삶에 용기도 주고 단련되리라는 생각에 해병대 지원을 격려했습니다. 제 아들에게 국회의원 아들이 군대를 안 가거나 좋은 곳으로 빠지려고 노력하는 게 아니라 힘든 곳을 지원한다는 점을 넌 보여주고 있다고 말해 주었습니다. 또 이러한 부분이 우리 사회를 맑고 건강하게 하는 것임을 말해주었습니다. 한범이는 지난 2010년 5월 3일 입대해서 오는 2월 16일날 전역을 합니다. 손꼽아 기다리고 있습니다. - 지역구민들과 당원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지역주민의 대표로서 그동안 부족한 점이 있었다면 널리 양해를 구하고 싶습니다. 또 가까운 분들께는 미리 상의하지 못한 점 역시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그동안 이렇게 과분하게 베풀어 줬는데 기대만큼 못한 것도 많습니다. 앞으로 소홀했던 봉사활동도 지역에서 좀 열심히 하고 싶고 공부도 더 하고 싶습니다. 그동안 애정으로 저를 지지해주신 지역 주민 분들을 잊을 수 없을 것이고,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서태호 원승식 기자 ptlnews@hanmail.net[이 게시물은 ★자치돌이★님에 의해 2012-02-14 10:41:22 최신뉴스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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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터뷰
    2012-02-07
  • 동호회, 이웃의가게 코너에 알리실 분들은
    동호회, 이웃가게 찾기, 이웃의 가게 지면을 통해 열심히 활동하고 계신 동호회 및 평택시에 영업소재지를 둔 점포를알리고 싶은 분들은 연락주시기 바랍니다.무료로 지면에 게재해 드립니다.또한 알리고 싶은 행사 및 모임 역시 많은 기사 제보 바랍니다.시민여러분들과 독자여러분들의 많은 관심 바랍니다.편집국: 031-651-59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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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2-02
  • 송종수 평택시의회 의장
    평택市의회, 발로 뛰는 시민밀착형 의정활동 펼친다! 평택시의회(의장 송종수)는 지난해 11월 21일부터 12월 21일까지 제3차 본회의를 마지막으로 2011년도 마지막 의사일정인 제146회 평택시의회 제2차 정례회 31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하였다. 제146회 2차 정례회에는 행정사무감사, 시정 질문, 조례안 등 심사, 2012년도 본예산 및 2011년도 3회 추경예산심사 등 굵직굵직한 사안에 대하여 정책대안 제시 및 시정요구를 통해 집행부의 정책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으며, LG산업단지 개발 대책, 황해경제자유구역 개발대책, 생활쓰레기 처리대책 등 각종 크고 작은 문제에 대한 날카로운 질문들을 통해 집행부와의 정책적 의견을 같이 하고자 하는 노력들이 엿보였다. 각 상임위원회 및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어려운 지방재정 여건을 감안하여 자정 늦은 시간까지 심의를 하는 등 어느 회기 때보다도 심혈을 기울여 2012년 본예산 집행부의 예산요구안 9693억8천1백만원 중 134억7천만원 삭감된 9559억1천1백만원을 의결하였다. ■ 발로 뛰는 시민밀착형 의정활동 시의회는 지난 한 해 동안 현장 활동 등 시민밀착형 의정활동을 통해 시민과 함께하는 의회, 발로 뛰는 의회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많은 노력을 경주해 왔다. 특히 지난해 7월에는 심각한 환경파괴와 관내 농·어업인들에게 막대한 피해가 우려되는 아산만 조력발전 건설사업 철회를 촉구하며 송종수 의장, 이희태 운영위원장, 최중안 산업건설위원장이 삭발식을 갖고 사업철회의 강력한 의지를 표명했다. 이울러 아산만 조력발전사업 추진에 따른 시민들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 송종수 시의장, 이희태 운영위원장, 최중안 산업건설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아산시의회, 당진군의회와 간담회를 갖는 한편, 공동 현안사항인 아산만 조력발전사업 철회를 위한 협약서를 체결, 공동대응을 하기로 했다. 또한 지난 11월에는 '액화천연가스 인수기지 주변지역 법률안' 제정을 촉구하며 시의회 차원에서 평택시, 인천시, 통영시, 삼척시, 제주도 주민 250여명과 함께 국회의사당 건너편 국민은행 앞 도로에서 'LNG 인수기지 주변지역 지원 법률안 제정 촉구 결의대회'를 개최하는 등 평택 LNG 인수기지 주변지역에 대해 적절한 지원 및 대책이 이루어져 지역주민들이 실질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발로 뛰고 있다. ■ 송종수 시의장에게 듣는다 지난 13일 평택시의회에서 송종수 시의장을 만나 지난 한해 의회에서 이뤄진 주요 입법 활동 성과 및 2012년 평택시의회의 나아갈 방향과 평택의정을 이끌어 갈 계획을 들어보았다. ▶ 지난 한해 평택시의회 의정을 평가한다면? 지난 2010년 7월 제6대 평택시의회가 재선의원 5명, 초선의원 10명으로 출범하였습니다. 전체의원 중 2/3가량이 초선의원들로 구성되면서 경험부족으로 인해 일부 의정활동이 시민들의 기대에 미치지 못한 부분이 있었던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재선의원들과 초선의원들 간의 활동적인 의정활동 교류로 부족한 부분을 지속적으로 채웠나갔고 각종 세미나 및 교육과 의원님들의 자발적인 노력으로 의정활동의 역량이 많이 향상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후반기 의정활동에는 더욱 집행부의 '견제강화'를 통해 열린 의정으로 시민들을 대변하는 역할을 충분히 함은 물론, 평택시 발전을 위해 집행부와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 ▶ 지난 한해 의회에서 이뤄진 주요 입법 활동성과는? 입법 활동에 있어서 의원 발의는 어려운 점이 많이 있습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경쟁의식이 잠재되어 있어 더욱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지난 회기 중에는 '평택시 로컬푸드 지원에 관한 조례', '평택시 간접흡연 피해방지 조례', '평택시 한국소리터 설치 및 운영조례', '평택시 지역아동센터 운영 및 지원에 관한 조례' 등 의원발의로 입법 활동의 성과가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의원들의 입법활동은 더욱 활발하게 있을 것입니다. ▶ 2012년 새해에는 어떠한 비전으로 평택의정을 이끌어 갈 계획인지? 의정활동에 있어서 중요한 사항은 '매니페스토'의 약속 실천사항이라 생각합니다. 칠원동의 '동삭교차로 사업'에 있어 지적불부합 문제로 인해 매수협의가 수년간 해결되지 않아 공사가 오랫동안 중단된 상태로 주민들의 불만과 많은 불편을 불러왔지만 지난 2011년 9월 평택시, 국토해양부, 지역구 의원 등의 끈질긴 노력으로 토지매수 협의가 되어 주민 숙원사업을 해결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평택항 서해안시대를 맞이하여 평택항의 물동량은 꾸준한 상승세로 지속적인 성장을 이루고, 삼성전자, LG 전자 등 초일류기업을 유치하는 등 쾌거를 이루었으며, 이에 삼성전자는 2016년, LG전자는 2014년에 가동이 될 수 있도록 집행부 및 기업체와 혼연 일치하여 추진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밖에 각종 개발사업들도 소홀히 다루지 않겠다는 각오를 갖고 과감하게 우선순위를 정하여추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생각입니다. ▶ 집행부 견제기관으로서 더 많은 역할을 해야 한다는 지적도 있는데? 시의회는 시민의 대표기관으로서 견제, 비판, 감시하는 책무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에 집행부측의 일부 공무원들의 공직기강 해이로 인해 음주 운전 등 사회적 비판을 받는 사례에 있어서는 비판, 감시하는 강도를 높여 다시는 유사한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그리고 공직기강이 바로 설 수 있도록 하고 책임 있고 소신 있게 자신의 맡은 업무를 열심히 하고 있는 공직자들에게는 칭찬과 격려를 아끼지 않겠습니다. 또한 투명한 예산의 운영과 진행되는 많은 사업들에 시민 여러분의 의견이 반영되어 추진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반드시 필요한 사업들이 정상적으로 추진되고 있는지 면면히 파악하여 예산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우리 의회는 타 지방자치단체처럼 의회와 집행부가 서로 대립하는 관계가 아닌 대화와 타협으로 모든 일들을 원만하게 풀어 나가고 있는 만큼 평택시의 미래의 발전은 더욱 밝다고 생각합니다. ▶ 무엇보다도 서민경제가 걱정인데 이에 대한 견해는? 우리시도 송탄 미군부대 정문 앞, 평택역 앞, 안중지역 등 지역중심의 경제가 많이 침체되어 걱정이며 지난 한해는 다사다난 했던 해로 일본의 지진발생, 그리고 세계 금융위기 등 경제의 어려운 상황의 여파가 우리 지역까지 와 닿는 것 같습니다. 쌍용자동차 근로자 복직문제, 농산물 가격 파동, 생활필수품 가격 인상 등 일상생활의 경제도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회사가 잘 운영이 되어야 지역경제가 활성화되는 것처럼 관내 기업체가 운영이 잘 되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생각이며 시민을 위한 일자리 창출에도 관심을 많이 갖겠습니다. ▶ 시민의 의회로 나아가기 위한 노력은? 평택시의회는 열심히 하는 열린 의정으로 시민에게 가까이 다가가고 보다 더 낮은 자세로 귀를 기울여 시민을 위해 항상 노력하고 함께하는 의회로 거듭 날 수 있도록 할 것이며, 항상 일관성 있는 시책과 이에 맞는 올바른 대안을 제시하고, 그것에 그치지 않고 의회 스스로 움직이고 실천하는 의회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집행부와 의회 관계에 있어서도 맹목적인 감시나 견제가 아닌 현실적이고 대안 있는 비판과 견제를 통해 시 발전을 위해 함께 뛰는 동반자적인 관계를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끝으로 평택시의회 의원 15명은 43만 시민의 충직한 심부름꾼으로서 시민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애정과 성원이 결코 헛되지 않도록 의정 활동을 충실히 수행할 것을 약속드리며, 앞으로도 한층 성숙된 의정활동으로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의 발전 앞당길 수 있도록 아낌없는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안연영 원승식 기자 ptlnews@hanmail.net
    • 시민광장
    • 인터뷰
    2012-02-01
  • 평택수정로타리클럽
    "지역사회에 온기를...사람만이 희망입니다!" 지난 12일 점심 무렵 합정동에 위치한 '지혜생선마을(대표 최성숙)'을 찾았다. 100여명의 어르신들은 특별하고도 맛있는 점심식사를 하고 계셨으며, 평택수정로타리클럽(22대 회장 조윤희) 회원 15명은 어르신들에게 음식을 내 놓느라 분주하게 움직였다. 이날 사랑 나눔은 수정로타리클럽과 지혜생선마을을 운영하는 최성숙 사장이 연말연시에 자칫 소홀해 질 수 있는 관내 어르신들을 위해 평택시청에 의뢰하여 하루 전부터 정성스럽게 준비한 불고기, 떡국, 잡채, 떡, 과일 등을 100명의 어르신들께 대접했다. 또한 식사를 마치고 돌아가시는 어르신들에게 회원들이 수줍게 내미는 양말 선물은 어르신들의 추운 마음을 따뜻하게 녹이기에 부족함이 없었다. 점심 대접이 끝나고 장내를 정리하면서 수정로타리클럽 회원들은 입을 모아 "맛있게 음식을 드시는 어르신들의 모습을 보면 부모님이 생각난다. 정말 행복하고 삶에 보람을 느낀다"고 말하며 활짝 웃었다. 기자에 눈에 비친 참 아름답고 따뜻한 웃음이었다. 수정로타리클럽은 22년전 평택의 지역발전과 어려운 이웃에게 온기를 나누기 위해 주부들로 결성된 모임이다. 올해 들어서도 매달 두차례씩 늘푸른요양원에서 어르신들에게 발마사지를 해드리고 있으며, 매달 세 번째 화요일에는 합정사회복지관을 찾아 200여명의 어르신들을 위해 급식봉사를 하고 있다. 이외에도 어버이날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시각장애인협회 점자의날 다과행사, 대학생 장학금 지급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하고 있다. 수정로타리클럽 조윤희 회장은 "30여명의 회원 친목모임 뿐만 아니라 그늘진 이웃들과 함께 하는 클럽을 만드는데 힘을 쏟겠다"며 "클럽의 문은 항상 열려있어 함께 하실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최성숙(10대·19대 회장 역임) 회원은 "노숙자 및 힘겨운 삶을 살고 계시는 어르신들이 마음 편하게 식사하실 수 있도록 평택에 무료급식소를 여는 것이 꿈이자 목표"라며 "앞으로도 부족하겠지만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하는 수정로타리클럽이 되겠다"고 말했다. 취재를 마치고 돌아오는 기자 역시 추위를 느낄 수 없을 만큼 가슴이 따뜻했다. 좋은 차를 타고 좋은 집에 사는 것이 꿈이 아닌, 힘겨운 이웃들이 마음 편하게 식사를 할 수 있는 무료급식소를 여는 것이 꿈이라는 최성숙 회원의 아름다운 꿈이 이루어졌으면 하는 바람이다. 식사를 대접받고 가시던 어르신들의 환한 미소가 아름다웠으며, 수정로타리클럽 회원들의 따뜻하고도 행복한 웃음도 너무 아름다웠다. 그래서 사람만이 희망이다. (수정로타리클럽 가입문의: 010-4027-2442, 조윤희 회장) 원승식 기자 ptlnews@hanmail.net
    • 시민광장
    • 평택사람들
    2012-02-01
  • 민씨네 청과 민선기 사장
    "야채노점 12년만에 '민씨네 청과'를 열었습니다" 평택시 비전동 뉴코아 백화점 건너편에 위치한 '민씨네 청과'를 찾으면 민선기 사장의 따뜻한 미소를 만날 수 있다. 민 사장이 지금의 '민씨네 청과'를 운영한지는 1년이 되었다. '민씨네 청과' 문을 열기 전인 지난 12년간은 조그만 트럭에 토마토, 가지, 양파, 호박 등 갖은 야채와 싱싱한 과일을 싣고 평택시 구석구석을 돌며 주부들의 저녁 찬거리 걱정을 덜어주었다. 민 사장은 노점을 할 때에도 매일 새벽 6시부터 평택 진위면, 청북면 등 평택 농민이 직접 재배해 그날 수확한 품질이 좋은 농산물만을 취급했으며, 그 이외의 야채와 과일 역시 가락동농수산물 시장을 찾아 이득을 적게 남기더라도 최상의 품질만을 취급해 노점에도 불구하고 비전2동 주부들의 많은 지지(?)를 받았다. "많은 돈은 벌지 못하지만 열심히 일하면서 많은 사람과 만날 수 있고 대형마트나 백화점 같이 현대화되지 않은 옛날 방식으로 장사를 하기 때문에 많은 단골손님은 물론 저희 가게를 찾아주시는 주부님들과 따뜻한 이웃의 정을 느낄 때 행복하고 많은 보람을 느낍니다" '민씨네 청과'를 찾으면 백화점이나 대형마트의 야박함이 없다. 민씨네 청과에서는 우리의 이웃이 있고 후한 인심이 있다. 마트나 백화점과는 달리 유난히 손이 큰 민 사장은 주부들이 더 달라고 하기도 전에 큼직한 바가지로 봉투에 담아주며 넉넉한 미소를 짓는다. 노점을 할 때와 마찬가지로 민 사장의 부지런함은 자타가 공인하고 있다. 아침 6시에 천안 농수산물 경매시장을 부지런히 찾아 품질 좋은 야채, 과일과 오징어, 동태, 고등어, 물미역, 우렁, 홍합살 등 우리의 식탁을 풍성하게 만드는 각종 수산물들을 구매해 가장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 여기에 노점을 하는 민 사장의 동생 역시 밤 열두시에 서울 가락동 농수산물시장을 찾아 신선한 야채와 과일을 구입해 평택에서 가장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다. 이러한 민 사장의 부지런함과 저렴한 가격은 입소문을 통해 가게와 음식점 열 곳에 납품을 하고 있으며 하루에도 50여명의 주부들이 '민씨네 청과'를 찾고 있다. 민 사장은 "앞으로도 몸이 허락하는 한 20년이고, 30년이고 열심히 노력해 손님들에게 값싸고 신선한 상품들을 판매하겠다"며 "가게를 찾아주시는 모든 분들께 넉넉한 정과 웃음을 드리겠다"고 말하며 밝게 웃었다. 취재를 마치고 돌아오는 기자의 머릿속에 민 사장의 밝은 웃음이 떠나지 않았다. 지역경기가 침체되고 어렵지만 땀 흘리며 열심히 사는 평택 사람이 있었고, 또 그 안에서 행복해 하는 우리 이웃의 밝은 미소가 있었다. 오늘은 가족 모두를 위한 저녁식탁의 풍성함을 위해 만원짜리 한 장 들고 '민씨네 청과'를 찾아보자. (구입 문의: 031-653-6243, 010-3764-6243) 원승식 기자 ptlnews@hanmail.net
    • 시민광장
    • 평택사람들
    2012-02-01
  • 청소년재단 허류 초대 사무처장 인터뷰
    개관 11년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 새로운 10년을 연다! ■ 연간 20여만명 청소년문화센터를 찾는다 우리 시대의 당당한 사회구성원인 청소년들이 스스로 참여하고 자유롭게 활동하면서 미래 사회의 건강한 민주시민으로 성장 할 수 있도록 온 힘을 쏟고 있는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이하 청터)가 2012년 개관 11년째를 맞이하여 향후 10년간 청터 운영의 포부를 밝히고, 당찬 결의를 다지고 있다. 2001년 11월 개관한 청터는 평택시에서 건립하고 (재)평택시청소년재단에서 운영하고 있는 평택지역 청소년활동의 중심 기관이다. 청소년들이 밝고 건강하며 능동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각종 프로그램과 문화·예술·체험 공간을 제공하고, 지역시민들에게 사회교육과 다양한 여가생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개관 10주년인 지난 2011년에는 평택시의 적극적인 예산지원, 행정지원과 2011년 8월 부임한 허류 청소년재단 초대 사무처장의 활발한 활동과 노력으로 연간 20여만명의 청소년과 시민이 청터를 이용하는 명실상부한 평택지역의 청소년 공간과 지역 공동체 문화터전으로 그 입지를 다지고 있다. 특히, 평택시는 청소년 정책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지역 인재인 청소년들이 바르게 성장하고, 우리 고향 평택에서 스스로의 꿈을 찾고, 이루기 위해 노력하여 자립할 수 있어야 한다’는 정책기조로 지역사회와 지방자치단체의 책임의식을 강조하고, 청소년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김선기 시장은 지난 2011년 8월과 11월에 청소년참여위원들과 평택시 고교학생 회장단연합 회장단을 시장 집무실로 초청해 간담회를 갖는 등 지속적으로 청소년에 대한 깊은 사랑과 관심을 보이며 다양한 청소년정책을 펼치고 있다. 또한 허류 사무처장은 33년간의 공직생활을 마치고 청소년 분야에서 시민 서비스 강화, 수요자 욕구에 따른 맞춤식 청소년활동 제시 등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하고, 적극적인 변화를 이끌어 내고자 노력하고 있어 재단 전체 조직뿐만 아니라 지역 청소년 분야에 새로운 바람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 건강한 청소년이 건강한 지역을 만들어 갑니다 청터에서 개관 직후에 제일 먼저 시작한 사업 중에 하나가 바로 ‘청소년 건강증진’활동이다. 처음 농구, 축구 3개반으로 시작한 건강증진 활동은 현재 9과목 13강좌에 400여명의 청소년들이 참여하는 인기 프로그램으로 성장해 있다. 향후 전면 주5일제 수업 진행과 체육활동이 청소년들의 성장과 학업에도 큰 기여를 한다는 점들이 입증되면서 더욱 많은 청소년들이 이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현재 축구, 야구, 농구, 줄넘기, 배드민턴 등의 프로그램들이 시간대 별로, 요일별로 참여할 수 있도록 준비가 되어있다. 특히, 청터의 건강증진활동에서는 분기마다 1회씩 가족들이 함께 참여하는 Open 수업을 펼쳐 어린 청소년들이 부모님들과 즐거운 한때를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날은 응원만 하는 부모의 입장을 떠나 직접 내 아이와 공을 차며, 골을 넣으며 함께 참여할 수 있어 부모님들과 청소년들에게 높은 만족감을 주고 있다. 또한, 학교와의 연계 수업을 펼쳐 평일초등학교 특기적성 활동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으며, 청소년들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과 어르신들을 위한 당구교실, 탁구교실 등을 꾸준히 펼쳐,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 청터와 함께 토요일을 진짜 토요일처럼! 2012년부터 학교에서는 전면 주 5일 수업이 실시된다. 사실 많은 우려도 있고, 다양한 준비도 있다. 청소년들에게 좋은 기회라고 하는 사람들도 있고, 여전히 소외되고 방치되는 청소년들이 있을 거라고 우려도 한다. 그래서 청터에서는 토요일을 알차게 보낼 수 있는 ▶학교와 함께(학교, 학급, 동아리별로 참여 가능한 다양한 체험활동 제공) ▶가족과 함께(문화공연, 전시, 콘서트 등 문화마당 펼침) ▶지역사회와 함께(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지역탐방, 봉사활동 추진) 등 토요 체험활동을 다양하게 펼칠 예정이다. 운영 시기는 상반기 2012년 3~6월, 하반기 9~11월까지 총 6개월 간 매주 토요일 상설 운영되기 때문에 토요일 청터를 찾는 평택시 청소년 모두에게는 볼거리, 즐길거리, 체험거리 등 50여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다. 이곳에서 청소년들은 지역과 소통하고, 또래와 소통하고, 자기 꿈을 키우는 귀한 경험들을 갖게 된다. ■ 청소년과 지역사회 문화공동체 형성의 중심으로 2012년 청터는 개관 11년 차를 맞아 그동안 가꿔온 역량을 바탕으로 청소년과 지역 주민을 위한 문화공동체 형성의 중심 즉 진정한 'Cummunity Center'로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2011년 8월 (재)평택시청소년재단의 초대 사무처장으로 취임한 허류 사무처장은 2012년의 운영 계획을 밝히면서 “진정한 청소년 육성은 청소년이 스스로 생각하고 참여할 수 있는 기회와 여건을 학교, 가정 그리고 지역사회가 함께 마련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역설하며 미래의 건강한 시민사회를 위하여 청소년에 대한 보다 많은 관심과 배려가 필요할 때라고 강조하고,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가 청소년과 지역사회의 문화공동체 형성의 중심으로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앞으로 청터는 주5일 근무의 확대와 건강한 삶을 추구하는 시대 요구에 부응하여 다양한 가족 체험 프로그램의 개발과 실시, 청소년 참여 문화 활동의 확대, 청소년들의 민주시민의식 함양과 애향심 고취를 위한 봉사활동 및 교육활동과 소외 청소년들을 위한 참여활동 등을 계획하고 있고, 지역 청소년 단체와 시설, 공공기관, 사회단체와 연계한 다양한 활동을 기획하고 추진 중이어서 2012년의 활약과 그 결과가 더욱 기대된다. ■ 허류 초대 사무처장 인터뷰- (재)평택시청소년재단(이하 청소년재단)이 사무처가 신설되고, 사무처장 체계로 개편이 되어 지난 8월부터 운영되고 있는데 어떤 의미가 있는지? 청소년재단은 무봉산청소년수련원과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평택시에서 설립한 공공법인입니다. 그동안 수련원과 청소년센터가 각자 역할을 충실히 해왔다고 자부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 보다 체계적인 재단 운영을 도모하고 재단의 공공성을 강화해 청소년과 시민을 위한 서비스를 확대하고, 평택시와의 원활한 업무협조 및 청소년 사업 공조를 통해 우리 지역의 청소년들이 지역사회에서 건강하고, 자기 주도적인 삶을 개척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서 사무처를 확대 개편하고, 사무처장제를 추진하게 되었습니다. 무엇보다도 평택시의 청소년 육성에 대한 강한 의지를 통해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이 이번 개편의 큰 원동력이었습니다. 앞으로 청소년재단의 변화, 발전하는 모습을 기대해도 좋을 것입니다. - 2012년 재단 운영 원칙과 방향성에 대해서 말씀해 주신다면? ‘진정한 청소년 육성은 청소년이 스스로 생각하고 참여할 수 있는 기회와 여건을 학교, 가정 그리고 지역사회가 함께 마련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미래의 건강한 시민사회를 위해 청소년에 대한 보다 많은 관심과 배려가 필요할 때이며, 청소년재단이 청소년과 지역사회의 문화공동체 형성의 중심으로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 지역사회의 관공서, 학교, 시민단체, 청소년단체, 지역연대기관 등과 함께 공유하고, 협조하고, 상호 지원하여 지역 전체의 청소년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증대시키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2012년은 다른 무엇보다도 청소년과 시민에게 실질적으로 다가서는 청소년재단이 될 것입니다. 구체적인 활동으로 2012년 전면 주5일 수업에 맞춰 토요활동을 대폭 보강하여 활동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무봉산에서는 토요 체험학교와 주말 가족 참여활동과 성취포상제 탐험활동을 확대 실시할 예정이며, 청소년센터에서는 토요 상설 체험마당, 청소년문화존 축제 등을 주기적으로 실시할 예정입니다. - 청소년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 있다면? 지난 연말에 청소년문화센터 청소년 자치조직 단원들과 함께 연합MT를 무봉산으로 다녀왔습니다. 그때 청소년단원들에게 “여러분들이 희망을 가지고 도전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두바이 신화를 이룬 ‘셰이크 모하메드’가 세계인의 이목을 끌만한 관광자원을 개발해 두바이를 세계의 금융 관광 허브로 만들겠다는 계획을 세운다는 상상을 했지만, 누구도 현실이 될 것이라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모하메드는 그 상상을 자신의 꿈으로 만들고, 꿈을 이루기 위한 도전을 했습니다. 그 도전은 개인의 욕심이 아닌 모두를 위한 희망을 위한 도전이었습니다. 우리 청소년들도 희망을 가진 도전을 해서 꿈을 이루는 사람이 됐으면 좋겠습니다.”라고 두바이 신화와 관련해 이야기를 해주었습니다. 우리 청소년들이 다양한 자신만의 꿈을 꿀 수 있도록 도와주고, 또한 그 꿈을 이뤄가기 위해 노력하는 걸 옆에서 지켜주고 싶습니다. 항상 평택시의 모든 청소년들에게 든든한 안식처이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곳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많은 청소년들이 찾아오기를 희망합니다. 안연영 원승식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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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2-01
  • [1월10일자 본사 면직 사령]
    ▲ 김훈 사회부 기자 면직 ▲ 命 사회부 기자 원승식 ▲ 命 사회부 기자 김선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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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1-10
  • =======2012년에 맞는일======
    물가상승,세금폭탄,등록금인상,전세대란등에 대비할 수 있는 완벽한 조건 인터넷을 활용하여 홍보(일만)하면 실적 또는 지원금이 발생되는 시스템 초기 비용 단 한푼도 없이 당당하게 일할 수 있는 기회 ******************************************************* *실적건당 1건28만원 , 3건70만원 , 5건147만원 , 10건350만원 20건705만원 , 50건1930만원 , 100건 4410만원 ******************************************************* *처음이라 실적이 없을 경우 출석체크20회 = 2만 출석체크 후 일반회원5명이상 = 5만원 출석체크 후 일반회원10명이상 = 7만원 홍보활동이력:하루5천원X30일 = 15만원 최대:22만원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부업이 필요하시거나 투잡이 필요하신분만 모집합니다. 나이제한 만20 - 45세 ★ 문 의 하 기 : ( 010 - 4114 - 4606 ) ★ [성함, 나이를 문자로 보내주시면 상담연락이 갈 수 있도록 전달 해 드리겠습니다.] ★ 회원무료가입하고 바로상담요청하기 : [ http://dmlover.co.kr/sosocom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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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1-04
  • 제주카페리(세창해운) 휴항 알림 (2011.12.20.~2012. 1.31.)
    평택항국제여객터미널을 이용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금년 3. 22일 취항한 제주카페리 선사 (주)세창해운의 내부사정으로 인해 평택제주 노선이 휴항하게 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이용에 불편을 끼쳐드리게 되어 죄송합니다. ◎ 휴항일시 : 2011. 12. 20.(화) ~ 2012. 1. 31.(화) ◎ 문의사항 : (주)세창해운 031 - 684 - 085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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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2-20
  • [평택시립도서관] 겨울방학 배움터 운영안내(가족, 청소년, 성인 대상)
    겨울방학을 맞이하여 가족, 청소년, 성인대상의 강좌를 아래와 같이 운영하오니 많은 참여 바랍니다. ** 접수기간 : 12. 20(화) 부터 / 인터넷, 방문, 전화 접수 시립도서관 홈페이지(www.ptlib.net) 로그인 → 문화행사/강좌 → 강좌신청 → 강좌 선택 후 신청서 작성 ** 전화 : 8024-5470~3(시립도서관 2층 일반자료실) 1) 애니어그램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 대상 : 성인 25명 기간 : 1.3~1.31(매주 화, 목) 시간 : 오전 10-12시 장소 : 3층 강좌실 강사 : 권남숙 선생님 재료비 : 성격 검사비 5,000원(강의 첫날 납부) 2) 엄마와 함께하는 북아트 교실 대상 : 유아~초등학생 자녀를 둔 15가족 기간 : 1.12/13/19/20 시간 : 오전 10시30분-12시30분 장소 : 지하 강좌실 강사 : 강미현 선생님 재료비 : 20,000원(책 4권 제작) 3) 청소년 논술 특강 "한국사 주요장면 다시 보기" 대상 : 중학생 기간 : 1.28~2.25(매주 토) 시간 : 오전 10-12시 장소 : 3층 강좌실 강사 : 유미아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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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2-20
  • [평택시립도서관] 크리스마스 맞이 들려주는 독서여행 공연 운영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들려주는 독서여행 공연을 다음과 같이 운영합니다. 일시 : 12. 20(화) 오후 4시(소요시간 : 약 40분) 장소 : 시립도서관 3층 시청각실 대상 : 초등학생 내용 : 러셀 에릭스의 접수문의 : 659-4940~1 (1, 2층 자료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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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2-20
  • [평택시립도서관] 크리스마스 맞이 마술쇼 운영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마술쇼 공연을 다음과 같이 운영합니다. 일시 : 12. 20(화) 오후 1시 30분(소요시간 : 약 40분) 장소 : 시립도서관 3층 시청각실 대상 : 유아~초등학생 접수문의 : 659-4940~1 (1, 2층 자료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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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2-20
  • 2012년도 국가장학금 신청접수요강 안내
    ▶ 신청기간 : 2011. 12. 5(월) - 12. 30(금) - 토, 일 공휴일 포함 - 신청기간 : 00:00 - 24:00 ▶ 지역별 권장 신청기간 . 12월 05일 - 11일 : 서울, 강원지역 . 12월 12일 - 18일 : 경인, 충청지역 . 12월 19일 - 25일 : 경상, 전라, 제주지역 . 12월 26일 - 30일 : 미신청자 ▶ 신청방법 : 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www.kosaf.go.kr) 접속하여 국가장학금 신청하기 ▶ 지원대상 : 직전학기 성적 100점만점 80점(B학점) 이상이며, 12학점 이상을 이수한 소득분위 70%이하 대학생 ▶ 상담센터 : 1666- 5114 ※ 신입생 국가장학금 신청은 2012. 3. 2 -3. 15 예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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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2-14
  • 2012년 2월중 이충레포츠공원 축구장 사용신청 안내
    ▶ 신청기간 : 2011 12. 19(월) 09:00 ~ 12. 23(금) 18:00까지. ▶ 접수장소 : 송탄출장소 생활지원과(문화체육팀) ▶ 추 첨 일 : 2012. 01. 03(화) 10:00 송탄출장소 생활지원과 ▶ 사용시간 : 08:00 ~ 18:00 ▶ 접수방법 : 신청기간내에 방문 신청 ▶ 기타사항 사용자는 사용1주일 전까지 사용료를 납부하여야 한다. 사용허가 우선순위별로 허가 ▸시 주관 및 체육회, 생활체육회, 교육기관 행사 ▸체육진흥을 위한 직장 및 동호회 등의 단체행사(300명이상 계획서 제출) 해당 해당 일자별로 복수신청시 추첨을 통해 허가(사용날짜 변경 불가) 신청서 접수시 기재사항 미기재시 해당접수일 접수 및 추첨불가 ▸민원서류 접수관계로 신청서에 신청인 주소,주민등록번호 필히 기재 추첨일 참관을 원하시는 분은 참석하실 수 있으며 참석자가 없어도 추첨을 진행합니다. (참관을 원하시는 분은 전화주시기 바랍니다) ♣ 축구장 이용 요금 ■ 체육행사 평일 : 30,000원, 토·공휴일 : 40,000원 ■ 체육행사이외의행사 평일 : 100,000원, 토·공휴일 : 150,000월 ■ 비고 기본사용 시간 : 2시간 초과 이용료는 시간당 기본료의 20% 가산 ※ 평택시의 공식적인 행사 개최시 사용허가가 취소될 수 있으며 시설물공사 또는 인조잔디훼손에 따른 보호조치시 취소될 수 있음 ※ 첨부파일 : 이충레포츠공원 축구장 이용 신청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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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2-14
  • 평택시 일자리센터 12월 구인데이(소규모 채용행사) 운영 안내
    평택일자리센터에서 매월1회 운영하는 소규모 채용행사인 구인데이안내입니다 구직자 분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 일 시 : 2011. 12. 15(목) 14:00~16:00 ○ 장 소 : 평택일자리센터 (시청본관건물 맞은편 도시공사건물 2층) ○ 참여업체 : 4개 (신풍제지, 발카코리아, 삼성리빙프라자, 효성) - 업체 구인현황 첨부 ○ 구직자 구비서류 : 이력서, 자기소개서 ○ 문의(평택일자리센터 ☎ : 659-4416, 5512) ※ 업체 인사담당께서 현장면접을 하오니 면접준비를 하고 오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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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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