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6-1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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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생활/의학 기사

  • 평택시 여성회관 “3기 여성회관 수강생 모집합니다”
    8월 3일~7일, 5일간 93개 과정 ‘2,040명 모집’ 기초수급자, 장애인 등 1인 1과목 수강료 면제 평택시 여성회관에서는 2015년 3기 북부·남부 교육장 93개 과목 2,040명 수강생을 모집한다. 여성회관은 평택시민들을 위해 다양한 교육·취미과정 및 취업·자격증 취득과정을 운영 중이며, 여성 뿐 아니라 평택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교육은 9월부터 12월까지 4개월 과정이며, 8월 3일부터 8월 7일까지 평택시 여성회관 홈페이지(http://womenhall.pyeongtaek.go.kr)를 통해 수강신청 할 수 있다. 인터넷 접수 결과 미달 과목에 한하여 8월 13일~14일 양일간 현장접수를 실시한다. 수강료가 저렴하며 다양하고 전문적인 교육을 받을 수 있어 일부 과목은 인터넷 접수에서 마감되는 경우가 많아 가능하면 인터넷을 이용해 신청하는 것이 유리하다. 여성회관 관계자는 “여성 뿐 아니라 모든 시민들의 배움의 열정을 충족시키기 위해 저렴한 수강료에 최고의 강사들과 함께 교육을 진행한다”며 “이번 3기 여성회관 수강생 모집해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여성회관은 국민기초수급자, 저소득한부모가정, 등록 장애인, 국가유공자는 1인 1과목에 한해 수강료가 면제되며, 북부교육장은 유아를 동반한 수강생을 위하여 무료로 보육실을 운영하고 있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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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7-29
  • 국민연금, 알고 보면 어렵지 않아요!
    본보는 독자들과 시민 여러분들의 국민연금에 대한 궁금증을 조금이나마 해소할 수 있도록 국민연금공단 평택안성지사와 협조하여 문답형식의 국민연금 정보를 연재하고 있습니다. 독자 여러분과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 바랍니다. (문) 사회보장협정 체결로 인한 혜택은 무엇인가요? “해외 진출기업 및 파견근로자 등의 사회보험료 이중부담 문제 해결, 가입기간 합산을 통해 연금수급권을 확보합니다” 사회보장협정은 협정 체결국간 연금제도의 서로 다른 점을 상호 조정하여 양 체결국 국민에게 다음과 같은 혜택을 주기 위한 것입니다. 먼저 이중가입이 면제됩니다. 협정 체결 전 상대국에 단기 파견된 근로자는 양국 연금제도에 보험료를 납부해야 하지만, 협정이 체결되면 본국의 연금제도에만 가입하고 상대국 연금제도 가입은 면제되어 재정적 부담을 줄일 수 있습니다. 둘째, 각 국의 연금수급을 위한 최소 가입기간을 채우지 못하더라도 양국의 가입기간을 합산하여 국가별 최소가입기간 이상이면 연금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사회보장협정이 체결된 미국의 예를 들면, 협정 체결 전에는 미국 사회보장세를 9년 동안 납부하고 국민연금 보험료를 4년 동안 납부한 경우, 양국 모두 연금 혜택을 받을 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협정 체결 이후부터는 각 납부기간에 대해 양국에서 연금을 수령할 수 있습니다. 단, 양국의 가입기간을 합산할 때 중복된 기간이 있다면 한 번만 인정됩니다. 셋째, 협정이 체결되면 연금수급권 취득이나 급여 지급 등 상대국 법령 적용에 있어서 상대국 국민과 동등한 대우를 받습니다. 넷째, 협정 체결국 간에는 연금 급여를 해외로 제한 없이 송금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상대국에 거주하는 경우에도 급여가 삭감되지 않고 지급될 수 있습니다. (상담전화 ☎ 1355, http://www.np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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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7-28
  • 쌍용자동차, 휴가철 ‘하계 특별 무상점검 서비스’ 실시
    전국 주요 휴양지 및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일반 소모성부품 교환 및 각종 오일류 보충 서비스 쾌적한 운행 위한 차량 실내 살균 탈취 서비스 제공 쌍용자동차(대표이사 최종식, www.smotor.com)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고객들의 안전하고 편안한 여행을 지원하기 위해 ‘하계 특별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하계 특별 무상점검 서비스’는 쌍용자동차 전차종(대형 상용차 제외)을 대상으로 오는 7월 31일(금)부터 8월 3일(월)까지 4일간(09:00~17:00) 전국 주요 고속도로 하행선 ▶화성(서해안) ▶여주(영동) ▶천안(경부) 휴게소를 비롯하여, 주요 휴양지 ▶무주구천동(전북 무주군) ▶꽃지해수욕장(충남 태안군) 등 5곳에서 실시할 계획이다. 행사 기간 동안 장거리 여행에 필요한 에어컨 및 타이어 점검은 물론 와이퍼 블레이드, 벌브류 등 소모성 부품 무상교환과 냉각수, 엔진오일, 브레이크 오일 등 오일류 보충 서비스와 함께 쾌적한 운행을 위하여 차량 실내 살균 탈취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며, 방문 점검 고객에게는 소정의 사은품(한정수량)을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쌍용자동차 홈페이지(www.smotor.com)를 참고하거나 고객센터(☎ 080-500-5582)로 문의하면 된다. 은종민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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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7-28
  • 김춘호 프로의 ‘쉽고 재미있는 골프이야기’
    세계프로골프협회 투어프로 김춘호 오늘 이야기는 스트로크 플레이와 클럽에 관한 “룰” 입니다. ◆ 제 3조 스트로크 플레이 3-1. 우승자: 정규의 라운드 또는 그 이상의 라운드를 최소타수로 플레이한 경기자를 우승자라 합니다. 3-2. 홀 아웃의 불이행(不履行): 경기자가 어떤 홀에서 홀 아웃을 이행하지 않고 다음 티잉 그라운드에서 스트로크하기 전, 또는 마지막 홀에서 퍼팅 그린을 떠나기 전에 자기의 잘못을 시정하지 않고 그린을 떠나면 그 경기자는 실격처리 됩니다. 3-3. 처리(處理)에 관한 의문(疑問) A. 처리 스트로크 플레이에 한하여 경기자가 한 홀의 플레이 중에 자기권리 또는 볼의 처리에 대하여 의문이 있을 경우 벌 없이 제2의 볼을 플레이할 수 있고 경기자는 의문이 생겼을 때 다음 행동을 취하기 전, 본 규칙에 의한다는 그의 결심과 규칙이 허용하면 스코어로 채택하고자 하는 볼을 미리 마커 또는 동반경기자에게 선언해야 합니다. 경기자는 두 볼의 스코어가 같은 경우를 제외하고 스코어 카드를 제출하기 전에 그 사실을 위원회에 보고해야 하며, 이것을 이행하지 않으면 경기에 실격됩니다. B. 그 홀의 스코어 경기자가 선택한 처리가 규칙에 적합한 것이라면 선택한 볼의 스코어가 그 홀의 스코어가 되며, 만일 경기자가 취한 처리와 볼의 선택을 사전에 마커나 동반경기자에게 통고를 하지 않고 그 원구(原球)에 대한 처리가 규칙에 적합한 경우, 원구 쪽의 스코어를 채택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다만, 플레이 되고 있는 두 볼이 다 원구가 아닌 경우는 먼저 인 플레이된 볼의 스코어를 채택해야 합니다. 註) 제 3조 3항에 의한 제2의 볼은 제 27조 2항에 의한 잠정구가 아니다. 3-4. 규칙 준수의 거부: 경기자가 다른 경기자의 권리에 영향을 주는 규칙 이행을 거부할 때 실격이 됩니다. 3-5. 일반의 벌 스트로크 플레이에서는 따로 규정이 있는 경우를 제외하고 반칙의 벌은 2타입니다. ◆ 제 4조 클럽 4-1. 클럽의 형식과 구조: 클럽은 볼을 치는데 사용되도록 디자인된 용구입니다. 퍼터는 본래 퍼팅 그린 위에서 사용되도록 디자인된 로프트 각도가 10도를 넘지 않는 클럽이며, 플레이어가 사용하는 클럽은 규정과 부칙에 명시된 규격과 해석(解釋)에 적합한 것이어야 합니다. A. 통칙 - 클럽은 샤프트와 헤드로서 구성되고 모든 부분은 클럽이 단일의 구조가 되도록 고정되어 있어야 합니다. 클럽은 무게의 가감(加減)이외에 다른 것은 조절할 수 있도록 디자인되어서는 안 됩니다. 또 클럽은 전통적이고 관습적인 형식과 구조에서 본질 적으로 벗어난 상이(相異)한 것이어서는 안 되고, 규칙에서 허용된 경우를 제외하고 외부적인 부착물이 있어서도 안 됩니다. B. 샤프트: 샤프트는 곧바르고, 어느 방향에도 동일하게 굽어지며 꼬이는 속성을 가진 것이어야 한다. 그리고 클럽 헤드의 힐(Heel)에 직접 또는 특히 세공을 가하지 않은 네크 또는 소켓에 부착되어야 하며, 퍼터의 샤프트는 헤드의 어느 부분에나 부착할 수 있어야 합니다. C. 그립: 그립은 플레이어가 클럽을 잡을 수 있도록 디자인된 샤프트의 한 부분과 그것에 부착된 클럽을 단단하게 잡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하야 부착된 소재로 구성되어야 합니다. 그립은 곧고, 특히 단순한 형식의 것으로서 샤프트의 끝까지 뻗어야 하며 어느 부분에도 손가락이나 손바닥의 형이 부착되어서는 안 됩니다. D. 클럽헤드: 클럽헤드의 힐에서 토우(Toe)까지의 길이는 타면에서 후부까지의 폭(幅)보다 길어야 하고, 클럽헤드는 통상 그 형이 단순한 것이어야 합니다. 클럽헤드 는 오직 1개의 타면(打面)이어야 하지만 퍼터는 양면의 성능이 동일하고 서로 대칭일 경우 타면이 2면 이어도 무방합니다. E. 클럽의 타면(打面): 클럽의 타면은 단단하고 견고해야 하며, 부칙2에서 허용된 마킹을 제외하고는 매끄러워야 하며, 조금이라도 오목해서는 안 됩니다. F. 마멸과 개조: 신품일 때 본 항에 적합하던 클럽이 그 후 통상의 사용으로 마멸되어도 규격에 적합한 것으로 간주합니다. 어느 부분이라도 고의로 개조된 클럽은 신품으로 간주되며 그 개조된 상태는 규칙에 적합하여야 합니다. G. 손상: 클럽이 통상 플레이 과정에서 손상되어 부적합하게 되었을 경우 플레이어는 다음 조치를 취할 수 있습니다. 손상을 입은 정규의 라운드의 잔여(殘餘)부분에 한하여 손상된 상태대로 사용 가능하며, 플레이어가 부당한 지연(遲延)없이 그 클럽을 수리, 통상 플레이 과정이외의 손상으로 부적합하게 된 클럽은 그 후 라운드 중에 사용해서는 안 됩니다. 4-2. 성능의 변경: 정규라운드 중 클럽의 성능은 조정 또는 다른 방법에 의하여 고의로 변경되어서는 안 됩니다. 만일 클럽의 성능이 일반라운드 중에 발생한 손상으로 변경되었다면 플레이어는 다음 조치를 취해야 합니다. 변경된 상태 그대로 클럽을 사용해야 하며, 부당히 플레이를 지연시킴이 없이 그 클럽을 수리 할 수 있습니다. 만일 일반 플레이 과정 이외에서 손상되어 클럽의 성능이 변경되었다면 그 후 라운드 중 그 클럽을 사용해서는 안 되며, 라운드 전에 발생한 클럽의 손상은 그 성능을 변경시키거나 플레이를 부당히 지연시키지 않는 한 그 라운드 중에 수리할 수 있습니다. 4-3. 이물질의 부착: 볼의 움직임에 영향을 줄 목적으로 이물질을 클럽타면에 부착해서는 안 된다. 위반 시 실격 됩니다. 4-4. 클럽은 14개가 한도 A. 클럽의 선정과 교체: 플레이어는 14개 이내의 클럽을 가지고 정규라운드를 스타트하여야 하며, 플레이어의 사용클럽은 그 라운드 스타트 때 선정한 것에 한정하나 단, 플레이를 부당하게 지연시키지 않는 한 합계 14개를 넘지 않는 한 몇 개라도 보충할 수 있습니다. 또한 정상적인 코스의 플레이 중 손상되어 플레이에 부적합하게 된 클럽은 어떤 클럽과도 바꿀 수 있습니다. 클럽의 보충 혹은 교체에 있어 그 코스에서 플레이하는 다른 플레이어가 플레이를 위하여 선택한 클럽을 사용할 수 없습니다. B. 파트너는 클럽의 공용가능: 파트너끼리는 그 파트너들이 휴대한 클럽의 수가 14개를 초과하지 않는 한 클럽을 공용할 수 있습니다. 본 항 A 또는 B의 반칙은 휴대한 초과 클럽의 개수에 불구하고 매치 플레이 때는 반칙이 발견된 홀의 완료시점에 임하여 반칙이 발생한 각 홀에 1홀의 패(敗)를 부가하고 매치의 상태를 조정하여야 합니다. 단, 패로 하는 홀수는 1라운드 마다 최고 2홀을 한도로 하며, 스트로크 플레이때는 반칙을 한 홀마다 2타 부가하되 1라운드마다 최고 4타 부가를 한도로 합니다. C. 초과 클럽의 불사용(不使用)선언: 본 규칙에 위반하여 휴대 또는 사용한 모든 클럽에 대하여 플레이어는 반칙을 발견한 때 즉시 불사용 선언을 하여야 합니다. 그 후 플레이어는 그 라운드 중 그 클럽을 사용해서는 안 됩니다. 다음 이야기는 볼과 플레이어에 관한 “룰”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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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7-28
  • 김춘호 프로의 ‘쉽고 재미있는 골프이야기’
    세계프로골프협회 투어프로 김춘호 오늘은 게임과 매치플레이 “룰”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 제 1조 게임(The Game) 1-1. 통칙 : 골프의 게임은 규칙에 따라 1개의 볼을 티잉 그라운드에서 홀에 넣을 때 까지 스트로크로써 플레이하는 것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1-2. 볼에 미치는 영향 : 규칙에 의한 경우를 제외하고 플레이어와 캐디는 볼의 위치 또는 그의 움직임에 영향을 주는 어떠한 행동도 해서는 안됩니다. ※반칙은 매치 플레이에서는 그 홀의 패(敗) 스트로크 플레이에서는 2타(打)가 부가(附加)됩니다. 註 : 중대한 반칙인 경우 위원회는 실격의 벌을 부가할 수 있습니다. 1-3. 합의의 반칙 : 플레이어들은 규칙의 적용을 배제하거나 부가된 벌을 삭제(削除)할 것을 합의해서는 안 됩니다. ※반칙은 매치 플레이에서는 양 사이드 모두를 실격처리하고, 스트로크 플레이에서는 관계 경기자를 실격 처리합니다. 1-4. 규칙에 없는 사항 : 경기에 관한 쟁점이 규칙이 없는 사항은 형평의 이념에 따라 재정(裁定) 하여야 합니다. ◆ 제 2조 매치 플레이(Match Play) 2-1. 홀의 승자와 승홀 계산법 : 매치 플레이에서는 각 홀마다 승패를 결정합니다. 본 규칙에 따로 정한 경우를 제외하고 적은 타수로 홀 아웃한 사이드가 그 홀의 승자가 됩니다. 핸디캡 매치 때에는 적은 네트 스코어인 사이드가 그 홀의 승자입니다. 매치 플레이의 승홀을 셈할 때 몇 개 “홀업” 또는 비길 때는 “올 스퀘어” 그리고 몇 개 “투 플레이”라고 합니다. 홀업한 승(勝)홀 수와 나머지 플레이하여야 할 홀 수가 동일한 때 그 사이드는 도미(Dormie)라고 합니다. 2-2. 비긴 홀 : 양 사이드가 같은 타수로 홀 아웃하면 그 홀은 비깁니다. 플레이어가 홀 아웃을 끝내고 상대가 그 홀을 동점으로 하는데 1스트로크가 남았을 때 그 플레이어가 그 후에 반칙을 한 경우에도 그 홀은 비김으로 처리됩니다. 2-3. 매치의 승자 : 매치(위원회가 따로 정한 경우를 제외한 정규의 라운드)에서는 플레이를 끝내지 않은 홀의 수보다 많은 홀을 이긴 사이드가 승자입니다. 위원회는 매치의 타이를 해결하기 위하여 정규의 라운드를 매치의 승패가 결정될 때까지 몇 홀이라도 연장할 수 있습니다. 2-4. 다음 스트로크, 홀 또는 매치의 양보 : 상대 볼이 정지했거나 정지한 것으로 보일 때에 플레이어는 상대방이 다음 스트로크로 홀 아웃한 것으로 인정할 수 있으며 그 볼은 어느 사이드에 의해서나 클럽 또는 다른 방법으로 제거할 수 있습니다. 플레이어는 한 홀이나 그 매치의 종료 전에 어느 때라도 홀 또는 매치를 양보할 수 있습니다. ※스트로크의 면제(免除): 홀이나 매치에서의 스트로크 면제는 거절(拒絶)되거나 철회(撤回) 될 수 없습니다. 2-5. 클레임(Claims) : 매치 플레이에서 플레이어간에 의문(疑問)또는 분쟁(紛爭)이 생기고 위원회의 정당한 권한을 가진 대표자가 합당한 시간 내 현장에 도착하지 못하는 경우, 그 플레이어들은 지체 없이 매치를 계속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어떠한 클레임이라도 만약 그것이 위원회에서 그 클레임이 수리되려면 그 매치의 어느 플레이어도 다음 티잉 그라운드에서 플레이하기 전에, 그 매치의 마지막 홀이라면 플레이어 전원이 퍼팅 그린을 떠나기 전에 각각 클레임을 제출해야 합니다. 플레이어가 사전에 몰랐던 사실에 입각한 클레임이거나 또는 상대방에 의한 오보(誤報)인 경우를 제외하고 전기(前記)의 시한 후에 제기된 클레임은 접수될 수 없습니다. 어떠한 경우에도 상대방이 고의(故意)로 오보를 하였다는 것을 위원회가 인정한 경우 이외에는 매치의 결과가 공식으로 발표된 후의 클레임도 접수될 수 없습니다. 2-6. 일반의 벌 : 매치 플레이에서, 본 규칙에 따로 정한 경우를 제외하고 반칙의 벌은 그 홀의 패( 敗)입니다. 다음 이야기는 스트로크 플레이와 클럽에 관한 “룰” 입니다. 감사합니다.
    • 생활/의학
    2015-07-27
  • 국민연금, 알고 보면 어렵지 않아요!
    본보는 독자들과 시민 여러분들의 국민연금에 대한 궁금증을 조금이나마 해소할 수 있도록 국민연금공단 평택안성지사와 협조하여 문답형식의 국민연금 정보를 연재하고 있습니다. 독자 여러분과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 바랍니다. (문) 현재까지 조성된 국민연금 기금규모와 운용현황은 어떻게 되나요? “2014년 4월말 현재 연금보험료 등으로 조성된 기금 총액은 536.5조원입니다. 그 중 100.8조원을 연금급여 등으로 지출하고 435.7조원을 운용하고 있습니다.” 2014년 4월말 현재 국민연금 기금은 총 536.5조원이 조성되어 이 중 운용수익으로 조성된 기금은 191.8조원이며, 연금보험료 등으로 조성된 금액은 344.7조원입니다. 국민연금공단은 이렇게 조성된 기금 중 100.8조원을 수급자들의 연금 등으로 지출하고 435.7조원의 적립금을 운용하고 있습니다. 국민연금 장기재정추계에 따르면 기금적립금은 2015년 500조원을 돌파하여 2020년 847조원, 2043년 2,561조원까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운용현황을 보면 국민연금기금은 금융 부문, 복지 부문 등에 투자되고 있습니다. 이 중 금융 부문 투자 규모는 전체 자산의 99.7%로 434.3조원에 달하며, 복지 부문은 기금 운용 지침에 따라 그 해 신규 조성되는 적립금의 1% 이내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금융부문 포트폴리오는 채권 60.1%(261.6조원), 주식 30.1%(131.2조원), 대체투자 9.5%(41.5조원)로 구성되어 있으며, 1988년 이후 연평균 수익률은 5.8%로 우수한 운용 실적을 보이고 있습니다. (2014년 4월 기준) 국민연금기금은 2013년 기획재정부 주관 국내 기금운용기관에 대한 기금운용평가 결과 가장 높은 등급인 ‘탁월’을 받았고, 현재 일본, 노르웨이, 네덜란드에 이어 세계 4대 연기금으로 국내 자본시장에서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또한 2014년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권위 있는 금융투자 전문지인 ‘Asia Asset Management’誌로부터 ‘아태지역 올해의 최우수 연기금 상’, ‘The Asset’誌가 수여하는 ‘올해의 연기금부문 최우수 투자자 상’ 등 수상을 통해 글로벌 기금운용역량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국민연금 기금운용 홈페이지 http://fund.nps.or.kr)
    • 생활/의학
    2015-07-27
  • 물향기수목원, 여름방학 무료 체험프로그램 운영
    초등학생 이상 자녀 둔 가족 대상 체험프로그램 운영 참가비는 무료, 자기가 만든 작품은 가져갈 수 있어 여름방학을 맞아 경기도 물향기수목원은 초등학생 이상의 자녀를 둔 가족을 대상으로 무료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손바닥 정원 만들기’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8월 6일(목), 7일(금), 13일(목), 14일(금) 총 4회에 걸쳐 진행되며, ▶식물 관찰 ▶식물 유지관리법 ▶초화분 만들기 ▶느낌 나누기 ▶가족사진 찍기 등 가족과 함께 여러 식물을 직접 화분에 심어보고, 식재와 관리 방법을 자세히 알 수 있도록 꾸며졌다. 별도의 참가비는 없으며, 자기가 만든 작품은 가져갈 수 있다. 이번 체험프로그램에 참여를 원하는 가족은 경기도 물향기수목원 방문자센터(☎ 031-378-1261)로 전화 예약을 하면 된다. 단, 매회 4가족씩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농정 홈페이지(http://farm.gg.go.kr) 물향기수목원 코너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심해용 경기도 산림환경연구소장은 “여름방학 마다 운영하고 있는 손바닥 정원 만들기 체험은 가족과 함께 식물을 보고, 만지고, 심어보고, 집으로 가져가 관리함으로써 식물의 소중함을 알고 더불어 가족애도 함께 키울 수 있어 참가자들의 만족감이 매우 높다”며, “많은 가족들의 신청을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경기도 물향기수목원은 ‘물과 나무와 인간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2006년 개원한 이래 매년 50여만 명이 찾는 경기도의 대표적인 관광 명소로 자리 잡았다. 하절기인 8월 31일까지는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연장 운영한다. 은종민 기자 ptlnews@hanmail.net
    • 생활/의학
    2015-07-27
  • 여름 휴가, 경기도 계곡 있는 자연 휴양림으로 오세요!
    숲속의 상쾌함과 계곡의 시원함 ‘힐링 명소’로 각광 여름 휴가철이 성큼 다가왔다. 최근 싱그러운 풀내음과 강과 계곡에서 불어오는 시원한 바람을 모두 만끽할 수 있는 휴양림이 여름 피서지로 각광받고 있다. 경기도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사랑하는 가족들과 함께 가볼만한 도심지에서 가까운 자연 휴양림 5곳을 추천했다. ■ 강씨봉 자연휴양림 후삼국시대를 풍미한 궁예와 강씨부인의 전설이 서려있는 강씨봉 자연휴양림은 청정 가평계곡의 끝자락 가평군 북면(논남기길 520) 에 위치해 있다. 980ha의 울창한 천연림은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한다. 주요시설물로 취사·샤워가 가능한 숲속의집 7동, 산림휴양관 1동, 주차장 등 각종 편의시설과 자연학습장 및 물놀이 시설 등이 있어 자녀와 함께 휴가를 보내기에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 특히 ‘숲속 모험놀이시설’은 자연을 즐기고 모험심을 길러줄 수 있어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인기 만점이다. 피톤치드 산림욕과 음이온 샤워도 경험할 수 있다. 입장료는 어른 1,000원, 청소년 600원, 어린이 300원이다. (문의: ☎ 031-8008-6611) ■ 칼봉산 자연휴양림 가평군 가평읍(경반안로 454)에 위치한 칼봉산 자연휴양림은 기암괴석과 잣나무 숲 사이로 수락폭포가 있는 아름다운 경반계곡을 사이에 두고 있어 가족 피서 겸 심신을 치유할 수 있는 힐링 명소로도 인기가 많다. 주요시설로 숙박이 가능한 숲속의 집 10동, 황토방 4동과 함께 다목적 운동장, 캠프파이어장, 세미나가 가능한 산림문화휴양관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특히 4.5km 이내에 가평군청과 시내가 위치해 접근성이 좋고, 주변 명소로 청평호수·호명호수·용추계곡 등이 있어 도시생활에 지친 심신을 달래기에 최적의 장소다. 입장료는 무료이다. (문의: ☎ 031-8078-8062) ■ 바라산 자연휴양림 고려말 충신인 조윤이 은거했다던 바라산 자연휴양림은 도심과 가까운 의왕시 북골안길 96에 위치해 있다. 인근에 백운호수, 백운산, 청계산 등의 수려한 자연경관과 어우러져 있어 시원한 여름나기에는 안성맞춤이다. 특히, 4호선 인덕원역이 6km 내에 있어 수도권 여행객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주요시설로 숙박이 가능한 숲속의 집 3동, 숙박동 2동과 야영데크 50개 등의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뛰어난 경관을 자랑하는 4.2㎞의 바라산 숲길과 계곡쉼터 등은 휴양림의 자랑거리이다. 입장료는 어른 1,000원, 청소년 800원, 어린이 500원이다. 문의 : 031-8086-7482) ■ 용인 자연휴양림 용인시 처인구 모현면(초부로 220)에 위치한 용인 자연휴양림은 도심과 인접해 수도권 각지의 여행객들에게 인기가 좋다. 특히 산림 내 흐르는 수계를 집수해 145m의 수로를 조성하는 등 다양한 공간구성도 눈여겨볼 만하다. 주요시설로 숲속의 집 14동, 한옥, 핀란드, 몽골 등 여러 나라를 체험할 수 있는 목조체험주택 등을 갖추고 있으며, 특히 장애인 전용 숙박시설인 가마골 1동을 설치해 사회적 소외계층도 산림휴양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이외에도 에코어드벤처, 짚라인, 목재문화체험관, 유아숲체험원등 레포츠 및 다양한 문화체험이 가능한 시설도 있어 즐길 거리가 풍부하다. 휴양림 입장료는 어른 2,000원, 청소년 1,000원, 어린이 600원이다. (문의: ☎ 031-336-0040) ■ 청평 자연휴양림 MT의 메카 가평군 청평면(북한강로에 2246번길)에 위치한 청평 자연휴양림은 청평호반을 바라보는 20만평 천혜의 자연을 품고 있으며, 인근에 북한강이 흐르고 있어 도시의 삭막함에서 벗어나 대자연의 휴식을 만끽하고 심신을 단련하기에는 으뜸인 곳이다. 주요시설로 산림휴양관 4동, 숲속의 집 1동 등의 숙박시설은 물론 카페, 피크닉가든, 야외수영장, 공연장, 세미나 실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특히 산림욕길을 따라 전망대에 오르면 시원하게 흐르는 북한강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입장료는 어른 및 청소년 5,000원, 어린이 4,000원이다. (문의: ☎ 031-584-0528) 유범규 경기도 산림과장은 “도내에는 14곳의 도심과 가까운 자연휴양림이 곳곳에 위치하고 있어 지친 심신을 달래기 좋다”면서 “휴가철 가족, 연인과 함께 휴양림을 찾아 힐링도 하고 마음의 휴식도 취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 생활/의학
    2015-07-27
  • 김춘호 프로의 쉽고 재미있는 골프이야기
    세계프로골프협회 투어프로 김춘호 오늘부터는 ‘골프의 룰’을 통해 여러분을 멎진 골퍼가 되도록 안내 하겠습니다. 1. 코스에서의 예의 (Courtesy on the Course) 플레이어는 스트로크 또는 연습 스윙을 하기에 앞서 클럽으로 사람이 다칠만한 가까운 곳, 혹은 스트로크나 연습스윙으로 볼, 돌, 자갈이나 나뭇가지 등이 날아가 사람이 다칠만한 장소에 아무도 없는가를 확인해야 합니다. 또한 오너인 플레이어는 상대방 또는 동반경기자가 볼을 티업하기 전에 플레이하는 권리가 인정됩니다. 플레이어가 볼에 어드레스하거나 볼을 치고 있는 동안은 누구도 움직이거나, 말을 하거나, 볼 또는 홀의 근처나 바로 뒤에 서서는 안 되며, 누구도 전방의 선행조가 볼의 도달거리 밖으로 나갈 때까지는 볼을 쳐서도 안 됩니다. 모든 사람을 위하여 플레이어는 지체 없이 플레이해야하며, 자신의 볼이 워터 해저드 밖에서 분실 혹은 아웃오브 바운드가 될 염려가 있는 경우 시간 절약을 위해 잠정구를 쳐야합니다. 볼을 찾다가 쉽게 찾지 못할 것이 분명해지면 곧 후속 조에게 패스하도록 신호하여야 하며, 5분 이상 찾아서는 안 됩니다. 패스 받은 후속조가 볼의 도달거리 밖으로 나갈 때까지는 플레이를 재개해서는 안 되며, 한 홀의 플레이가 끝나면 플레이어는 즉시 퍼팅 그린을 떠나야 합니다. 만일 어떤 조가 코스에서 지체하여 앞 조와의 간격을 완전히 한 홀 이상 비웠을 때는 후속 조를 패스시켜야 합니다. 따로 정하지 않는 한 2구로 플레이하는 조는 3구 또는 4구의 조에 우선권을 갖으며 패스할 권리도 갖는바, 이에 응하여야 합니다. 단독의 플레이어는 아무 권리도 없는바 어떤 유의 조에도 양보하여야 하며, 1라운드보다 짧은 라운드를 하는 조는 1라운드 전부를 플레이하는 조를 패스시켜야 합니다. 2. 코스 보호 (Care of the Course) 플레이어는 벙커를 나오기 전에 자기가 만든 움푹 팬 곳이나 발자국을 모두 정성껏 평탄하게 골라 놓아야 합니다. 볼 마크(퍼팅 그린 위의 볼의 낙하로 인하여 파인 곳) 및 스파이크에 의한 손상의 수리(Replace Divots; Repair Ball-Marks and Damage by Spikes)는 플레이어 자신이 만든 디봇 자국과 볼에 의한 모든 퍼팅그린의 손상을 정성껏 고쳐놓아야 합니다. 한 조의 모든 플레이어가 그 홀의 경기를 마친 후 골프신발의 스파이크에 의한 그 퍼팅그린 위의 손상은 수리해야 합니다. 또 플레이어는 백 또는 깃대를 놓을 때, 퍼팅 그린을 상하지 않도록 주의하며, 플레이어나 캐디가 홀의 가까이에 설 때 또는 깃대를 빼거나 꽂을 때와 볼을 홀에서 집어 낼 때 홀이 상하지 않도록 조심하여야 합니다. 깃대는 퍼팅 그린을 떠나기 전에 홀의 중심에 제대로 세워야 합니다. 플레이어는 특히 홀에서 볼을 집어 올릴 때 퍼트를 짚음으로써 퍼팅 그린을 상하게 하는 일이 있어서는 안 됩니다. 또한 골프 카트의 운행을 규제하는 주의사항을 엄수하여야 합니다. 연습스윙을 할 때 디보트를 끊음으로써 코스, 특히 티잉 그라운드를 상하게 하는 일이 없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3. 골프의 14가지 기본 예의(꼭 지키세요!) ▲골프 볼을 칠 때 또는 연습 스윙을 할 때는 가까운 주위에 사람이 있는지 없는지를 확인한 다음 스윙을 해야 합니다. ▲스윙할 때 돌이나 모래가 날아 사람을 다치지 않게 해야 하고 빈 스윙을 하더라도 사람을 향하게 해서는 안 됩니다. ▲앞 팀이 완전히 안전거리에 벗어날 때까지 볼을 쳐서는 안 됩니다. ▲볼은 홀에서 가장 먼 사람부터 쳐야하고 볼은 있는 그대로의 상태로 플레이를 해야 합니다. ▲벙커에서 볼을 치고 나올 때에는 고무래를 사용하여 발자국을 깨끗이 정리해야 합니다. ▲페어웨이(fairway)에서 볼을 칠 때 생긴 잔디 뭉치 또는 흙덩이는 반드시 제자리에 옮겨 놓고 밟아 주어야 합니다. ▲그린(green)위에 생기는 볼 자국과 스파이크 자국을 조심스럽게 고쳐야 합니다. ▲그린에 손상이 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골프카트(golf-cart)는 지정된 길을 따라야 합니다. ▲골프경기를 할 때는 티 오프(tee off)시간보다 넉넉하게 도착하는 것이 좋습니다. 공식 경기 에서는 티 오프 시간보다 늦으면 실격처리 됩니다. ▲아무데서나 함부로 스윙연습을 하거나 시끄럽게 떠드는 것은 예의에 어긋납니다. ▲골프에서 속임수는 예의에 어긋나는 짓입니다. ▲클럽하우스 식당에서는 모자를 벗는 것이 예의입니다.(여성은 모자를 써도 된다) ▲반바지를 입거나 상의를 벗는 것은 예의에 어긋납니다. 다음 이야기는 ‘게임과 매치플레이 룰’ 입니다. 감사합니다.
    • 생활/의학
    2015-07-25
  • 국민연금, 어렵지 않아요!
    본보는 독자들과 시민 여러분들의 국민연금에 대한 궁금증을 조금이나마 해소할 수 있도록 국민연금공단 평택안성지사와 협조하여 문답형식의 국민연금 정보를 연재하고 있습니다. 독자 여러분과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 바랍니다. (문) 국민연금 기금이 소진되면 나중에 연금을 받지 못하나요? “그렇지 않습니다. 국민연금은 기금이 소진되어도 국가에서 책임지고 지급합니다” 국민연금 기금 소진관련 기사를 보신 것 같습니다. 이는 5년마다 한 번씩 하는 재정계산의 결과를 바탕으로 일부 언론에서 ‘기금 소진’ 부분을 부각시키다보니 많은 분들이 이에 대해 적잖은 오해를 하고 계신 것 같습니다. 재정계산 결과는 현재의 보험료율(소득의 9%)과 미래의 경제성장률 및 평균수명, 출산율 등을 고려했을 때 2060년경에 기금이 소진된다는 것으로, 여러 상황이 변동되면 그 결과는 달라질 것입니다. 그 예로, 2007년 연금법 개정으로 기금소진 년도는 2047년에서 2060년으로 13년이 연장되었습니다. 이렇게 향후 재정계산 결과에 따라 정부에서 기금소진이 되지 않도록 그 방안을 마련하게 됩니다. 기금이 소진되는 이유 중 가장 큰 부분은 출산율의 저하인데, 만약 앞으로 저출산 현상이 계속되더라도 정부가 책임을 지고 연금 지급을 보장합니다. 연금 지급은 국가의 생존이 달린 문제로 이미 오래전 연금제도가 도입된 서구에서도 정부의 보조, 부과방식으로의 전환 등의 방법을 통해 연금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2014년 4월 현재 국민연금은 약 436조원의 기금을 적립하고 있고, 1988년부터 2014년 4월 현재까지 기금운용으로 약 192조원 수익을 올렸으며, 제도 시행 이후 연평균 수익률은 5.8%입니다. 국민연금은 가입자에 대한 막중한 책임감을 가지고 기금운용을 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합리적으로 기금을 운용하여 국민을 안심시킬 수 있도록 더욱 더 부단히 노력하겠습니다. 기금운용에 대해 궁금하시면 국민연금 홈페이지 ‘분야별 정보 - 기금운용’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생활/의학
    2015-07-25
  • 평택보건소 “제3기 임산부 건강교실”로 오세요
    오는 8월 20일부터 3차에 걸쳐 건강한 분만 유도 임산부 대상으로 설문조사 통한 선별된 교육과정 평택보건소(소장 정병성)는 메르스 여파로 지난 6월에 실시하지 못했던 ‘2015 임산부 건강교실’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임산부 건강교실은 임산부의 행복한 임신·출산과 건강한 양육을 위해 임신 20주 이상 임산부 5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1차: 8월 20일(목) 오전 10시~12시 <남부문예회관 전시관> ▶2차: 8월 27일(목) 오전 10시~12시 <남부문예회관 전시관> ▶3차: 9월 3일(목) 오전 10시~12시 <비전2동 대회의실>, 모두 3차에 걸쳐 진행된다. 교육 내용은 김현숙 임산부교육 전문 강사를 초청해 ▶임신 중 불편감 완화하는 체조 ▶건강한 분만을 도와주는 요가 ▶성공적인 모유수유 ▶출산준비 및 신생아 관리 등 임신·출산에 관련된 전반적인 내용과 임산부 요가를 진행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에 실시되는 임산부 건강교실은 임산부를 대상으로 설문조사해 선별된 교육과정으로, 임산부들의 분만과정에 이해를 돕고 건강한 분만 유도 및 태아와 모성의 건강을 지킬 수 있다”며 “관내 임산부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신청 방법은 평택보건소 모자보건팀 방문, 또는 전화신청하면 된다. 기타 임산부 건강교실 신청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평택보건소 모자보건팀(☎ 031-8024-4351)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평택시는 출산율 향상을 위해 출산장려금 상향 조정 등 다양한 정책을 펼쳐나가고 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 생활/의학
    2015-07-24
  • 건강 지키기 5계명, 알아두세요!
    1. 아침에 일어나면 기지개를 켜라 아침에 눈을 뜨면 스트레칭을 한다. 기지개는 잠으로 느슨해진 근육과 신경을 자극해 혈액순환을 도와주고 기분을 맑게 한다. 침대에서 벌떡 일어나는 습관은 나이가 들면서 혈관이 갑자기 막히는 치명적인 결과를 낳을 수도 있다. 2. 아침 식사를 하고 나서 화장실을 가라 현대인의 불치병, 특히 주부들의 고민거리인 변비를 고치려면 아침 식사 후 무조건 화장실에 간다. 아이 학교도 보내고 남편 출근도 시켜야 하지만 일단 화장실에 먼저 들른다. 화장실로 오라는 ‘신호’가 없더라도 잠깐 앉아서 배를 마사지하면서 3분 정도 기다리자. 아침에 화장실에 가서 앉아 있는 버릇을 들이면 하루 한 번 배변 습관은 자연스럽게 따라온다. 3. 오른쪽 옆으로 누워 무릎을 구부리고 자라 세상에서 가장 편안한 자세는 아이가 엄마 뱃속에 들어 있을 때, 바로 그 자세다. 심장에 무리를 주지 않도록 오른쪽으로 돌아누워 무릎을 약간 구부리는 자세로 있으면 가장 빨리 숙면에 빠질 수 있고 자는 중에 혈액 순환에도 도움이 된다. 4. 괄약근 조이기 체조를 한다 ‘괄약근 조이기’는 수많은 사람들이 있는 곳에서도 아무도 모르게 할 수 있는 건강 체조다. 출산 후 몸조리를 할 때나 갱년기 이후 요실금이 걱정될 때 이보다 더 좋은 운동은 없다. 바르게 서서 괄약근을 힘껏 조였다가 3초를 쉬고 풀어주는 동작을 반복한다. 5. 샤워를 하고 나서 물기를 닦지 말아라 피부도 숨을 쉴 시간이 필요하다. 샤워를 하고 나면 수건으로 보송보송하게 닦지 말고 저절로 마를 때까지 내버려 둔다. 샤워 가운을 입고 기다리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이 시간에 피부는 물기를 빨아들이고 탄력을 되찾는다.
    • 생활/의학
    2015-07-24
  • 여름철 더위를 이겨내는 음식을 아세요? ②
    여름철에는 높은 기온과 과도한 수분손실로 조금만 돌아다녀도 몸이 쉽게 지치고 기력이 떨어지기 마련이다. 이럴 때는 음식선택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잘 먹은 여름철 음식은 웬만한 보약보다 좋기 때문이다. 무더운 여름을 이겨내는 음식들을 알아보자. ♣ 팥 - 팥은 오이와 마찬가지로 차가운 성질을 가지고 있다. 팥빙수가 여름철에 특히 좋은 조합인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뿐만 아니라 팥은 이뇨작용을 촉진하여 체내에 불필요한 수분을 밖으로 빼내는 역할을 하기도 한다. 따라서 출산을 마친 산모에게 호박과 함께 부기를 제거하는 음식으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비타민B1 등이 풍부해 소화흡수력을 증진시키는 효과도 가지고 있다. ♣ 감자 - 일찍이 감자는 여름철의 대표적인 채소로 알려져 있다. 6~10월이 감자의 제철로 특히 6-7월에 나온 햇감자가 가장 맛있기 때문에 ‘여름 감자에는 불량감자가 없다’라는 말이 있을 정도다. 감자는 칼륨이 다량 함유된 알칼리성 채소로 칼슘과 인이 풍부하고 비타민 B1과 C가 풍부하여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동맥경화와 당뇨 예방에도 효과가 있다. 열을 가해도 영양소가 파괴되지 않아 삶거나 볶음, 찜, 튀김, 부침, 국 등 다양한 요리에 사용되는데 제철 감자의 아삭한 맛을 즐기고 싶다면 부침개를 만들어 먹어도 좋다. ♣ 가지 - 4월에서 8월까지는 가지의 전성기다. 가지는 수분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지방흡수를 억제하는 성분이 있어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그만일뿐더러 혈관 안의 노폐물을 용해하여 피를 맑게 하는 작용을 한다. 특히 가지의 폴리페놀 성분은 항암 효과가 뛰어난 물질로 가지에 유독 함유량이 많은데, 이 양은 채소 중 으뜸으로 알려져 있다. ♣ 바나나 - 여름에는 땀 배출이 많고, 이와 함께 몸이 무거워지고 쉽게 피로해지며 식욕도 부진해진다. 이에 외출 전 또는 외출 후 바나나를 섭취하면 좋은 영양 효과를 볼 수 있다. 바나나는 높은 칼륨, 마그네슘을 함유하고 있어 탈수로 인한 칼륨을 보충해 피로해소에 효과적이다. 또한 포도당으로의 변화가 빨라 체내의 신속한 에너지 보충이 가능하며, 다른 과일에 비해 포만감이 높아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사랑받고 있다. ♣ 키위 - 키위는 섬유질이 풍부해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며, 두개의 키위만으로 하루에 필요한 비타민C, 비타민E, 엽산, 마그네슘, 칼륨을 충분히 섭취할 수 있어 무더운 여름철에 어울리는 과일이다.
    • 생활/의학
    2015-07-24
  • 국민연금, 어렵지 않아요!
    본보는 독자들과 시민 여러분들의 국민연금에 대한 궁금증을 조금이나마 해소할 수 있도록 국민연금공단 평택안성지사와 협조하여 문답형식의 국민연금 정보를 연재하고 있습니다. 독자 여러분과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 바랍니다. (문) 국민연금이 주식투자로 많은 손실을 보았다는데 사실인가요? “그렇지 않습니다. 경기 침체로 일시적 평가손실이 발생한 적은 있지만, 국민연금은 국내주식부문에 투자하여 1988년부터 2013년 12월 현재까지 연 평균 8.45%의 수익률을 달성하였습니다” 국민연금기금은 국민의 미래를 책임지는 장기적인 성격의 자금으로서, 주식의 경우 경제적인 상황에 따라 일시적으로 평가손실이 발생할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투자기간을 조금 길게 보면 채권보다 높은 수익이 발생하는 것이 보통입니다. 이렇게 주식투자에는 큰 수익이 따르는 만큼 위험도 따르기 때문에 공단에서는 감내할 수 있는 위험 한도 내에서 수익률 제고를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국민연금공단은 국민연금제도의 재정을 뒷받침 하는 소중한 재원인 국민연금기금을 효율적으로 운용하여 국민이 안심할 수 있도록 더욱 더 부단히 노력하겠습니다. 기금운용에 대해 궁금하시면 국민연금 홈페이지 ‘분야별 정보 - 기금운용’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생활/의학
    2015-07-24
  • 김춘호 프로의 ‘쉽고 재미있는 골프이야기’
    세계프로골프협회 투어프로 김춘호 오늘은 드라이버 사용법에 대해 이야기하도록 하겠습니다. 드라이버는 사용클럽 중 가장 길이가 길며 클럽 페이스의 각도(Loft)가 가장 작기 때문에 기술 습득이 가장 어려운 클럽이라고 합니다. 또한 드라이버는 골프의 묘미 중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골퍼들이 가장 관심이 높고 신경을 쓰는 클럽이기도 합니다. 드라이버는 가능한 한 공을 멀리, 그리고 의도한대로 정확한 방향으로 날려 보내어야 다음 “샷”에서 그린을 공략할 수 있는 중요한 무기입니다. 그러나 기술 습득의 순서는 먼저 거리를 내는데 주력한 다음 정확성을 익혀야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그 산물로 클럽의 사용 길이가 결정되기 때문입니다. 드라이버로 공을 정확히 멀리 보내려면 클럽헤드의 올바른 스윙궤도를 절대적으로 유지해야 하며, 임팩트 순간에 클럽 페이스가 직각으로 공을 맞혀야 함은 여러분도 이미 잘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이상적인 드라이버의 스윙궤도는 가능한 한 지면과 오랫동안 평행이 되도록 하는 것임을 다시 한 번 강조합니다. 즉 스윙아크의 최하점에서 공을 맞혀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최하점에서 공을 정확히 맞히는 것이 그리 쉬운 일은 아니기 때문에 최하점에서 공을 정확히 맞히기 위한 노력으로 임팩트 직후 클럽 헤드가 약간 위쪽으로 향하도록 이미지 업 해주는 방법을 사용하고 있는 것입니다. 다음으로 클럽 헤드 스피드를 최대로 하는 것인데 신체조건을 잘 활용하여 가장 큰 지렛대를 만들고 원심력을 이용해야 합니다. 그러나 초보자(보기 플레이어 포함)는 물론 일부 싱글 수준의 골퍼들조차 원심력을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에 쭉쭉 뻗어나가는 스윙을 하지 못합니다. 프로와 아마추어의 차이가 여기에 있습니다. 최대의 지렛대를 만들려면 힘을 빼야합니다. 손목에 힘이 들어가면 지렛대의 중심이 손목이 되어 지렛대 길이가 절반으로 줄어들게 됩니다. 손목, 팔, 어깨, 몸통의 힘이 빠졌을 때 최대의 지렛대가 만들어지고 자연스럽게 원심력이 생기게 되는 것입니다. 한편 헤드가 무거운 드라이버는 손으로 클럽 헤드를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왼쪽 어깨와 왼손을 동시에 움직여주는 것이 중요 포인트입니다. 오른손으로 클럽을 집어 들면 예기치 못한 각종 부작용이 따르게 됨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다음으로 손이 허리 정도 갔을 때 자연스럽게 손목을 꺾어주면 되고 왼손 등은 정면을 향해 올려야 합니다. 또한 다운스윙은 하체로 리드를 해야 합니다. 정상급 골퍼들은 한 결 같이 왼발로 리드한다는 것을 기억하라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이제 여러분들은 그동안 어렵고 부담스럽기만 했던 드라이버 “샷”을 정확하고 멋지게 해결할 수 있는 답을 찾았습니다. 이제는 모든 라운드에서 여러분을 행복하게 만들어 줄 것입니다. 다음 이야기는 골프의 “룰”입니다. 감사합니다.
    • 생활/의학
    2015-07-24
  • 김춘호 프로의 ‘쉽고 재미있는 골프이야기’
    세계프로골프협회 투어프로 김춘호 ‘시느미’란 말은 강릉지방의 토속어입니다. 어릴 적 해지는 줄 모르고 밖에서 친구들과 놀이에 빠져 있는 저에게 밥 때가 되면 어머니는 마치 알람시계처럼 내 이름을 서둘러 부르셔 밥을 먹도록 하셨습니다. 밥숟가락을 들고 먹기 시작하면 으레 “시느미 먹어라. 급히 먹다 체할라” 하셨고, 아무리 급한 길도 “시느미 다려 오라” 하셨습니다. 시느미란 말이 아름답게 들리는 것은 그 말 속에 담겨 있는 따뜻한 염려와 정성스러움, 그리고 한없는 사랑이 담겨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요즘 들어 주변에서 부쩍 ‘빨리빨리’를 외치는 조급함을 많이 접하고, 또 경험하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조금의 오해와 의심이 생길 때 조금의 시간만 지나도 스스로 해결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당장 대면해야 하고, 따져 봐야하는 조급함으로 인해 그동안 어렵게 쌓아온 관계를 무너뜨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급히 서두름에는 속도를 늦추면 뒤쳐진다는 심리가 섞여있다고 합니다. 물론 모든 일에 신속을 필요로 하는 것이 지금의 현실이지만, 순간순간 우리를 망가지게 하는 조급한 마음을 다스린다면 삶과 골프에서도 보다 안정된 플레이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늘은 코스·구질 따라 티샷지점 선정 요령에 대해 이야기 하도록 하겠습니다. 비교적 실전 경험이 부족한 골퍼들은 드라이버 티샷 때 티잉 그라운드(티박스)를 활용하거나 목표지점을 선정하는 것을 신중히 하지 않는 경향이 많습니다. 즉 앞 골퍼가 친 자리에서 티샷을 하거나, 코스모양과 장애물을 고려하지 않고 순서가 되면 친다는 것이죠. 코스의 모양이나 평소의 구질을 고려해 티잉 그라운드에서 볼의 위치를 선정하고 목표지점을 정하는 것은 골퍼에게 있어서 그 무엇보다도 중요한 일이라 생각합니다. 가령 슬라이스 구질을 가진 골퍼가 티잉 그라운드 중앙이나 왼쪽에서 페어웨이 중앙이나 오른쪽을 향해 티샷을 날린다면 오른쪽으로 OB가 날 확률이 높아집니다. 따라서 티샷 전에 볼을 어떤 식으로 보내야겠다는 자기만의 전략이 필요합니다. 특히 드라이버의 경우 로프트가 작고 볼에 접근하는 헤드스피드가 빠르기 때문에 스윙 시 미세한 실수로도 많은 사이드 스핀이 걸릴 확률이 높은 클럽이기 때문입니다. 대부분의 골퍼들은 볼이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휘감기는 구질의 특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를 고려하여 페어웨이 왼쪽 끝을 조준하고 티잉 그라운드 오른쪽에서 좌측 대각선 방향으로 티샷을 날려야 효과적인 페어웨이 공략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했을 경우 직선으로 가도 왼쪽 페어웨이에 떨어지고 슬라이스가 발생해도 오른쪽 페어웨이에 떨어질 확률이 높기 때문입니다. 훅을 내는 골퍼들의 경우 슬라이스와 반대로 티잉 그라운드 왼쪽에서 페어웨이 오른쪽 끝을 조준하고 대각으로 티샷하면 효과는 동일할 것입니다. 위와 같은 페어웨이의 양쪽 끝을 겨냥해 티샷 할 위치를 정하는 문제는 그날그날의 컨디션에 따라 구질이 일시적으로 변할 수도 있는 문제이기 때문에 라운드 전에 연습을 통해 전략을 세우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주의할 점은 셋업 할 때 몸 전체가 목표지점을 향해 정렬돼 있어야 한다는 점입니다. 자칫 스탠스만 목표지점으로 오픈 또는 클로스 해준 채 상체나 클럽페이스는 페어웨이 중앙을 향해 있다면 더욱 심한 슬라이스나 훅을 유발시키는 원인이 될 수도 있습니다. TV에 나오는 투어프로들의 티샷 장면을 유심히 지켜보면, 그들은 코스의 휘어진 모양이나 본인들의 구질을 최대한 고려해 신중하게 티샷 할 위치를 정하는 것을 보고 또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별 생각 없이 티잉 그라운드에 올라가 페어웨이 중앙만을 향해 티샷을 날리는 많은 아마추어 골퍼 분들이 꼭 본받아야 할 모습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20야드 더 많이 보내겠다는 마음가짐보다 아이언 샷처럼 그린중앙에 안전하게 안착 시키겠다는 마음으로, 떨어트리고자 하는 지점을 가상으로 선정하여 타구하는 것도 페어웨이 안착률을 높이는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생각하며, 독자 여러분들에게 권해드립니다. 꼭 적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다음 이야기는 드라이버 사용법입니다. 감사합니다. ※ 잘못 사용하는 용어 바로잡기: 라운딩 → 라운드
    • 생활/의학
    2015-07-23
  • 평택시 “3세대 가족사랑 삼행(三幸) 프로젝트” 참여가족 모집
    건강가정지원센터, 1~3세대 참여 가능 15가족 모집 평택시건강가정지원센터(센터장 최을용)에서는 오는 8월 28일부터 11월까지 진행되는 1세대(조부모), 2세대(부모), 3세대(자녀)가 함께 소통하고 화합하는 ‘3세대 가족사랑 삼행(三幸) 프로젝트’에 선착순으로 15가족을 모집한다. 이번 ‘가족사랑 삼행 프로젝트’는 각 세대별로 추진되어 온 가족사업을 통합한 것으로, 1,2,3세대가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해 행복하고 건강한 가족을 만들기 위해 경기도가 올해 처음으로 추진하고 있는 특색사업이다. 15가족을 모집하며, 초등학교 저학년 아동을 우선으로 모집한다. 참가비는 1인당 5천원이며, 평택시건강가정지원센터(평택시 서정로 295) 1층에서 진행된다. 프로그램 내용은 필름 액자 만들기, 손자녀 이해하기 교육, 경단·화채 만들기, 종이접기, 케이크 만들기, 에코백 만들기, 자녀와의 소통 방법 교육, 1박 2일 삼행 캠프(산정호수 한화리조트), 자조모임 등 다양하게 진행된다. 참가신청은 평택시건강가정지원센터(☎ 031-615-3956)로 전화접수가 가능하며, 홈페이지(www.familynet.or.kr)에서도 접수가 가능하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평택시건강가정지원센터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 생활/의학
    2015-07-23
  • 여름휴가, 8월 첫 주에 휴가객 38.2% 몰린다!
    8월1일 출발·2일 귀경방향 고속도로 혼잡 가장 심할 듯 예상 휴가지 동해안권, 남해안권, 서해안권, 제주권 순 올해 여름 휴가철에는 8월 1일부터 7일까지 휴가객의 38.2%가 몰릴 것으로 전망된다. 또 8월 1일(출발)~2일(귀경) 고속도로 혼잡이 가장 심할 것으로 예상된다. 국토교통부는 오는 24일부터 8월 9일까지 17일간을 하계 휴가철 특별교통대책기간으로 정하고 국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여행길이 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 합동으로 하계특별교통대책을 마련·시행한다고 21일 밝혔다. 한국교통연구원이 9,000여 가구를 대상으로 한 교통수요조사 결과 올해 여름 특별교통대책기간 동안 일평균 459만 명 총 7801만 명이 이동할 것으로 예상된다. 작년대비 5.0% 평시대비 26.0% 각각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전국 고속도로 이용차량은 총 7325 만대(일평균 431만 대)로 작년 같은 기간(총 6941만 대, 일평균 408만 대)보다 5.6%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대책기간 동안 올 여름 휴가객의 약 70.0%가 몰릴 것으로 보인다. 특히 8월 1일부터 7일까지는 전체 중 38.2%의 이동수요가 집중돼 평시 대비 약 34.5% 정도의 이동인원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고속도로 혼잡은 휴가지로 출발하는 차량의 경우 8월 1일, 휴가지에서 돌아오는 귀경차량은 8월 2일이 가장 심할 것으로 예상된다. 더불어 인천국제공항 출국자는 8월 2일이 가장 많을 것으로 보인다. ▲ 특별교통대책기간 중 일자별 이동인원 전망(비율) <제공=정책브리핑> 예상 휴가지역으로는 동해안권(25.7%)이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남해안권(21.2%), 서해안권(10.7%), 제주권(10.5%) 순으로 선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정부는 올해 여름철 교통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철도·고속버스 등 대중교통의 수송력 증강과 도로소통대책에 중점을 두면서도 국민의 안전과 편의를 최우선해 특별교통대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별교통대책기간 동안 1일 평균 철도 8회, 고속버스 279회, 항공기 34편, 선박 195회를 증회하는 등 대중교통 수송력을 높인다. 교통량 분산을 위해 첨단정보기술(IT)을 활용, 실시간으로 교통정보를 제공한다. 지·정체 구간 우회도로 지정, 교통 집중기 및 혼잡구간 등에 대한 교통정보 제공 등 사전 홍보를 강화해 혼잡구간 우회 등 교통량이 분산되도록 할 계획이다. 아울러 스마트폰 앱, 인터넷, 방송 등 다양한 홍보매체를 통해 실시간 도로소통상황과 우회도로 정보를 제공하며 교통수요를 분산시킬 방침이다. 고속도로 16개 노선 57개 교통혼잡 예상 구간(695㎞)은 국도 우회를 유도한다. 일반국도 46호선 남양주-가평 등 교통혼잡이 예상되는 9개 구간(169㎞)의 경우 우회도로가 지정·운영된다. ▲ 권역별 여행 출발예정일 분포(1~3순위) <제공=정책브리핑> 평택제천선 충주-제천 구간(42km)은 신설 개통하고 남해선 냉정∼부산 등 4개 구간(68km)은 확장 개통했다. 일반국도 45호선 아산 신동-탕정 등 25개구간(188㎞)은 준공 개통되고 43호선 경기 화성시 분천∼송산 등 13개구간(56㎞)이 임시 개통한다. 또한 갓길 차로제(30개 구간 215㎞), 승용차 임시 갓길차로(2개 구간 11㎞)운영해 정체를 완화하고 연속성을 확보할 계획이다. 고속도로 이용 집중이 예상되는 7월 30일부터 8월 5일까지 서해안선·남해1지선 2개 분기점의 진입램프 접속부를 축소 운영한다. 경부선 한남대교 남단에서 신탄진 구간(141㎞)에는 평소와 같이 버스전용차로제가 시행된다. 주요 해수욕장 및 국립공원 등 휴가지 인근 정체가 예상되는 43개 영업소는 교통상황에 맞춰 출구부스 탄력운영 및 근무자 추가편성, 우회도로 안내, 갓길 이동수납 등을 통해 교통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다. 올해는 버스전용차로·갓길차로 위반 등에 대한 계도 및 적발을 위해 감시카메라를 탑재한 무인비행선을 1대를 추가 운영해 총 3대를 운영한다. 국토부 관계자는 “국민들이 이동시간과 교통 혼잡을 줄일 수 있도록 출발 전 국토부 및 한국도로공사 홈페이지, 스마트폰 앱 등을 통해 제공되는 예상혼잡일자와 시간대, 도로 등 교통정보를 미리 확인한 후 출발시점과 경로를 결정해 줄 것”을 당부했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 생활/의학
    2015-07-22
  • 평택소방서, 여름철 차량화재사고 주의보 발령
    전체 화재 중 차량화재가 차지하는 비율 18.5% 폭염에는 가급적 장시간 차량을 운행 피해야 평택소방서(서장 이민원)는 차량화재가 발생하기 쉬운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22일 밝혔다. 국민안전처에서 발표한 화재발생통계에 따르면 전체 화재 중 차량화재가 차지하는 비율은 18.5%로 가장 높고, 30도에 육박하는 무더위에 냉각수나 오일 등에 대한 점검 없이 에어컨을 무리하게 가동하거나, 여행을 위한 장거리 운행으로 엔진과열 등이 차량화재의 주요 원인이다. 평택소방서 관계자는 “차량 화재 예방을 위해 가급적 장시간 차량 운행을 피하고, 운행 전후 냉각수와 오일 및 배선 상태, 연료 및 점화장치 등을 점검해야하고, 차 안의 라이터, 실내탈취제 등도 폭발의 위험요인이 된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이어 “차량화재 특징은 초기에 진화하지 못하면 유류와 가스 폭발로 급속히 연소되기 때문에 차량화재에 대해 손쉽고 빠르게 대처할 수 있는 차량용 소화기를 차량 내에 비치하는 것이 좋다”며 “소중한 가족과 재산을 안전하게 지켜나갈 수 있는 작은 실천이 필요할 때”라고 말했다. 안연영 기자 ptlnews@hanmail.net
    • 생활/의학
    2015-07-22
  • 경기도, 여성 10명 중 9명 다이어트 경험 “8명은 부작용 경험”
    선호 다이어트 운동은 헬스, 걷기, 요가, 달리기, 등산 순 다이어트 하고 싶은 부위 ‘뱃살, 81.5% 부작용 경험’ 경기도 여성 10명 중 9명은 다이어트 경험이 있으며 이 중 8명이 다이어트 부작용을 경험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경기도여성능력개발센터에서 운영하고 있는 무료 온라인교육사이트 ‘홈런(www.homelearn.go.kr)’이 7월 1일부터 15일까지 여성회원 1,600명을 대상으로 다이어트와 관련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 중 90.4%(1,445명)가 다이어트 경험이 있다고 응답했다. 이 중 부작용을 경험한 사람은 81.5%(1,177명)으로, 부작용 종류로는 요요 51.2%(741명), 빈혈 24.9%(360명), 피부탄력감소 21.0%(304명), 노안4.9%(71명) 등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다이어트를 하고 싶은 신체 부위로는 뱃살이 53.0%(766명)로 가장 많았으며 허벅지 29.1%(421명), 팔뚝 6.6%(96명), 종아리 4.6%(66명) 순으로 응답했다. 다이어트를 하는 가장 큰 이유는 ‘스스로의 자신감을 상승시키기 위해서70.7%(1021명)’라고 응답한 사람이 가장 많았으며 ‘건강이 걱정돼서 20.6%(297명)’, ‘가족 등 주변 사람의 지적’으로 다이어트를 한다는 의견도 6.0%(87명)로 나타났다. 다이어트 시 가장 선호하는 운동으로는 ▶헬스 28.0%(405명) ▶걷기(빨리걷기) 18.1%(261명) ▶요가 12.3%(178명) ▶달리기 10.0%(144명) ▶등산 7.2%(104명) 순으로 나타났다. 다이어트 시 선호하는 식이요법으로는 ▶평소와 똑같이 먹되 소식 45.7%(611명) ▶야채, 과일 위주의 채식 중심 식단 20.6%(298명) ▶고단백 저칼로리(닭가슴살, 두부 등) 식단 14.0%(202명) ▶1일1식 6.2%(90명) 순으로 응답하였다. 다이어트를 할 때마다 거의 실패했다고 응답한 481명은 다이어트의 주된 실패요인을 ▶식욕조절 실패 57.4%(276명) ▶동기부여 부족 17.0%(82명) ▶운동을 하지 않아서 12.5%(60명)라고 응답했으며 ‘잘못된 다이어트 상식이나 자신에게 맞지 않는 다이어트 방법을 선택’한 것이 실패요인이라고 응답했다. 여성의 키를 160~165cm로 가정했을 때 ‘가장 이상적인 몸무게’를 묻는 질문에는 50~52kg가 53.2%(855명), 53~55kg가 40.6%(599명)로 나타났다. 한편, 경기도 e-배움터 홈런(www.homelearn.go.kr)은 경기도민의 건강한 다이어트 성공을 위해 ▶권도예와 함께하는 하우 투 여성헬스 ▶건강한 다이어트 성공비법 등의 생활체육 및 건강분야 온라인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본 과정은 누구나 수강신청만 하면 무료로 배울 수 있으며 스마트폰으로도 학습이 가능하다. 경기도 홈런(www.homelearn.go.kr)은 경기도가 운영하는 무료 온라인교육사이트로 외국어, 자격증, 정보화, 생활취미, 경영, 가족친화, 다문화 등 무려 800여 종의 다양한 콘텐츠를 365일 24시간 무료로 제공하는 전국에서 가장 큰 규모의 공공e러닝 학습사이트이다. 홈런 온라인교육에 대한 자세한 이용방법은 전화(☎ 1600-0999)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 생활/의학
    2015-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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