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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택시, ‘메르스를 넘어 희망을 쓰다’ 백서 발간 보고회 개최
    메르스 발생부터 종식까지 전 과정 상세하게 수록 평택시(시장 공재광)는 5일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메르스 발생과 극복과정을 생생하게 그린 62일간의 현장 기록서인 ‘메르스 극복 백서’ 발간을 위한 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 공재광 시장과 김인식 시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평택교육지원청, 평택경찰서, 평택·송탄소방서 등 유관기관 관계자 및 의료인, 언론인 등 80여명이 참석한 이번 최종 보고회는 참석자들의 충분한 의견을 수렴하여 현장성과 실행력 있는 개선방안을 백서에 담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백서는 ‘평택, 메르스를 넘어 희망을 쓰다’ 라는 제목으로 ▶메르스 사태 62일, 그날의 기록 ▶질병보다 무서운 심리적 공포 ▶메르스 강타, 평택의 경기 침체 ▶위대한 평택시민 ▶메르스가 남긴 것 등의 주요내용을 담았다. 특히 이번 백서는 메르스 발생부터 종식까지 전 과정이 상세하게 수록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메르스 퇴치를 위해 당시 최일선에서 활동했던 의료진, 소방대원, 보건소 직원, 자원봉사자, 자가격리자 1:1전담 공무원들의 현장상황과 증언이 포함되어 있어 향후 유사 사례 발생시 실제 활용이 가능한 지침서가 될 수 있도록 작성되어 있다. 공재광 시장은 “지난 메르스 사태를 겪으면서 현장상황에 맞는 매뉴얼과 신종 감염병에 대한 상시적 관리의 필요성을 실감했다”며, “이번에 발간되는 백서를 토대로 ‘종합 매뉴얼’을 준비함은 물론 향후 실전 모의훈련 등을 실시해 안전 도시 평택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 관계자는 “메르스 백서 발간작업이 현재 마무리 단계로 10월중 백서를 발간해 경기도와 도내 시ㆍ군, 관내 유관기관에 배포할 계획”이라며, “이번 발간되는 백서가 평택시 뿐 아니라 대한민국 전체 감염병 대응의 모범 답안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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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0-05
  • 건강보험공단 평택지사, 뉴비전 및 미래전략 선포 캠페인
    송선근 지사장 “건강보험제도의 미래성장 토대 구축” 국민건강보험공단 평택지사(지사장 송선근)에서는 지난 9월 20일 평택시 의사회와 약사회가 주최한 ‘평택시민한마음 축제’에 참여해 건강부스를 설치하고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체성분분석 및 건강상담 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앞으로 10년을 목표로 새로운 출발을 위해 제정한 ‘2025 뉴비전 및 미래전략 캠페인과 반부패·청렴실천 홍보 캠페인’을 함께 실시하였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는 정부3.0 등 정부정책의 변화를 수용하여 공단 내부적으로는 뉴비전 수립을 통해 경영환경 변화를 반영한 뉴비전 제시 및 중장기 미래발전 전략의 재정립을 통해 직원들의 역량을 결집하고, 바람직한 공단 미래상 제시로 지속가능한 건강보장기관 도약기반 마련하고자 지난 9월 1일 2025 뉴비전 및 미래전략을 수립·선포하였으며, 이에 따라 평택지사 직원들도 ‘2025 뉴비전 및 미래전략 선언문 결의식’을 가졌다. 송선근 평택 지사장은 “공단의 뉴비전과 5대 핵심가치 및 이의 실천을 위한 20개의 경영방침에 따라, 공단은 ‘국민보건과 사회보장 증진으로 국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미션이 실현될 수 있도록 보건의료 생태계의 종합적 분석과 미래 환경변화를 반영하여 뉴비전에 맞는 건강보험·장기요양제도의 미래성장 토대를 구축하고 실행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안연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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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0-05
  • 제2회 평택시의회 의장배 동호인 야구대회 개막
    67개팀 11월까지 토너먼트 방식으로 경기 치러 ‘제2회 평택시의회 의장배 생활체육 야구대회’가 지난 3일 평택시 팽성읍 계양야구장에서 김인식 시의장, 공재광 평택시장, 유영삼 시의원, 김수우 시의원, 서현옥 시의원, 김혜영 시의원, 이해영 생활체육회장을 비롯한 67개 동호인 야구팀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막했다. 올해 2회째를 맞이하는 의장배 야구대회에는 여성야구단 4개팀, 실버야구단 4개팀이 참가하여 해를 갈수록 다양한 계층에서 많은 생활체육동호인의 저변 확대와 야구의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평택시의회 김인식 의장은 대회사를 통해 “야구는 인기가 많은 스포츠로 시민들에게 보편화 되어가고 있는 생활체육의 종목 중 하나”라며 “이번 대회를 통해 야구동호인의 저변확대와 야구의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더욱 힘써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는 지난 3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11월까지 팽성 계양야구장과 서탄야구장에서 매주 토·일요일 및 공휴일 경기로 토너먼트 방식으로 경기를 치룰 예정이다. 한편, 이날 김인식 의장은 경기진행에 앞서 멋진 시구를 선보였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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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0-05
  • 경기도, 세금체납자 명품 가방 등 227점 압류
    1월~7월 26명 고액체납자 가택수색 동산 430건 압류 사례A 경기도 ○○군에 거주하는 A씨는 2013년부터 지방소득세 2천 8백만 원을 체납한 고액 체납자다. 51회에 걸쳐 독촉고지서를 발송하는 등 독려했지만, A씨는 자신은 건설현장 일용직 근로자로 납부여력이 없다며 버텼다. 경기도와 양평군 광역체납기동팀은 끈질기게 A씨의 재산을 추적한 결과, A씨가 배우자 소유 전원주택에 거주하고 있다는 것을 확인하고, 지난 5월 가택수색을 통해 고가의 명품가방과 지갑 24점, 명품시계 3점 등 모두 62점의 동산을 압류했다. 사례B 경기도 ○○군에 거주하는 B씨와 C씨는 부부다. 2010년부터 취득세와 주민세 등 33건, 1억 1,300만 원의 세금을 체납했다. 독촉고지서 462회 발송, 33차례 전화 등을 시도했지만 부부 모두 전화를 받지 않는 등 납세를 기피했다. 끈질긴 재산추적 끝에 광역체납기동팀은 체납자부부가 이미 경매로 소유권이 이전된 주소지에 그대로 살고 있는 것을 확인하고 지난 4월 가택수색을 실시 명품가방과 금고 등 동산 9점을 압류했다. 기동팀은 체납자 부부 거주지의 실질적 소유자가 체납자로 제3자 명의로 낙찰 받았을 것으로 추정하고 조사를 진행했다. 경기도가 가택수색을 통해 압류한 고액체납자들의 명품가방, 시계, 귀금속 등 동산에 대한 강제매각에 나선다. 고액체납자들의 동산 매각은 도가 전국최초다. 30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오는 10월 7일 오후 2시 성남시청 3층 한누리관에서 경기도와 성남시 등 14개 시·군이 합동 고액체납자 동산 공개매각을 실시할 예정이다. 매각대상 물품은 총 227건으로 에르메스· 샤넬· 구찌 등 명품가방 47점, 불가리·몽블랑 등 명품시계 17점, 순금열쇠· 다이아반지 등 귀금속 144점, 그 외 카메라 악기 등 19점 등이다. 물품별 감정가액 및 현황 사진은 10월 1일 이후 라올스(감정평가업체) 홈페이지(http://www.laors.co.kr/home/main.php)에서 확인(홈페이지 좌측 “경기도청 공매안내” → “공매품”)할 수 있다. 입찰방식은 물건별 개별입찰로 세무공무원과 해당 체납자를 제외한 누구나 입찰에 참여할 수 있다. 도는 지난 1월부터 7월까지 양평군 등 도내 14개 시·군 고액·고질체납자 45명을 대상으로 가택수색 및 동산압류를 시행했으며 이중 체납자 14명으로부터 1억 5천 6백만 원의 체납액을 징수했다. 도는 나머지 31명 가운데 분할 납부를 약속한 5명을 제외하고 26명의 명품가방과 귀금속 등 동산 430점을 압류했다. 도는 압류한 430점 가운데 가품으로 판명된 171점과, 세금 분할납부 등의 사유로 공매가 보류된 32점을 제외한 227점에 대해 공매를 진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227건에 대한 체납액은 21억 8,585만 원이며 감정평가액은 총 7천 22만 원이다. 경기도 세원관리과 관계자는 “이번 공개매각 물품은 모두 고액 고질체납자들의 가택을 수색해 압류한 것”이라며 “대부분 고급 전원주택 또는 고급 대형아파트에 거주하는 등 납세여력이 충분함에도 체납세금을 납부하지 않고 있는 체납자들의 물건”이라고 말했다. 이번 강제매각은 체납자 소유의 명품 동산에 대한 전국최초 자체공매로 감정평가 전문 업체에 의뢰해 감정가를 책정했다. 공매한 물품이 가품으로 판명될 경우 낙찰자에게 감정가액의 200%를 보상해 주는 등 낙찰자 보호 장치도 마련돼 있다. 경기도는 고액 고질체납자의 가택수색 및 동산압류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매년 2회씩 동산 강제매각을 시행할 예정이다. 한편, 경기도 광역체납기동팀은 지난해 5월부터 현재까지 리스보증금, 금융재테크자산 등 4건의 기획조사를 통해 고액체납자 4,685명의 주식, 급여, 보증금 등 440억 원 상당을 압류 조치한 바 있다. 이러한 압류조치를 풀기 위해 고액체납자들이 낸 세금은 같은 기간 동안 약 92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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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0-04
  • 쌍용차 범대위, 평택공장 정문 앞 범국민대회 개최
    ‘노노사 교섭’ 4대의제 확정 이후 큰 진전 없어 쌍용자동차 범국민대책위원회(이하 범대위)는 3일 오후 4시 쌍용자동차 평택공장 정문 앞에서 금속노조 쌍용차지부와 해고자 등 9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쌍용차 투쟁 승리를 위한 범국민대회’를 개최했다. 해고자의 조속한 복직을 촉구하기 위해 진행된 이날 범국민대회에서 범대위는 “8개월간 끌고 있는 교섭을 조속히 마무리 짓고 싶다. 그러나 사측은 여전히 해고자들의 마음을 활용하는 상식 이하의 교섭 태도로 일관하고 있다. 사측은 해결의지를 가지고 교섭에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범대위는 “사측 결단이 없다면 사회 각계각층의 연대 투쟁을 통해 쌍용차 사측을 압박해 나갈 것”이라며 “쌍용차 문제 해결을 바라는 수많은 노동자의 힘으로 반드시 해결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대회에 참석한 백기완 통일문제연구소장은 “대통령이 나서서 단식중인 김득중을 만나 회계장부를 들여다보고 해결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지난 1월 29일부터 시작된 ‘노노사 교섭’은 해고자 복직, 손배가압류 철회, 숨진 해고자 유족에 대한 지원 대책, 회사 정상화 등 4대의제 확정 이후 큰 진전이 없으며, 해고자 복직과 손배 가압류 문제는 진전 없이 교착 상태에 빠져있다. 교섭에 나섰던 금속노조 쌍용차지부 김득중 지부장은 8월 31일 오전 7시부터 쌍용차 문제해결을 위해 쌍용차 평택공장 정문 앞에서 무기한 단식농성에 돌입했다. 한편, 민주노총 평택안성지부, 평택농민회, 평택비정규노동센터, 평택참여자치시민연대, 평택YMCA, 평택평화센터 등 평택시민사회 16개 단체로 구성된 ‘쌍용차 문제를 위한 평택지역 대책위원회’는 지난 9월 14일 평택시청 로비에서 ‘쌍용자동차 해고자 187명 전원 복직 촉구’ 기자회견을 통해 “지난 2009년 쌍용자동차 사태의 기억은 쌍용노동자들 뿐만이 아니라 지역사회 시민들의 아픈 기억이고 치유되지 않고 있는 과제이다. 우리는 쌍용차 문제의 완전한 해결을 염원한다”고 입장을 밝힌 바 있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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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0-04
  • 평택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여수시 비교견학 실시
    지역발전 특화전략과 연계한 해양산업 인프라 구축 살펴 평택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정영아 의원, 간사 김수우 의원)는 지난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타 자치단체 우수사례 접목을 위해 전남지역의 해양관광 중심 도시인 여수를 비롯 3개 지역 비교견학에 나섰다. 이번 비교견학에는 김인식 의장, 정영아 위원장, 김수우 간사를 비롯해 김재균 의원, 최중안 의원, 이희태 의원, 권영화 의원, 박환우 의원 등 18명이 함께하여 11월부터 시작 되는 제2차 정례회 대비 타 자치단체 우수사례를 비교하여 평택시 실정에 맞는 시책개발과 의정활동의 능동적 대처 및 시민과 함께하는 의정활동을 펼치기 위해 실시하였다. 의원들은 3일간 일정 동안 여수 해양수산과학관과 여수 돌산공원, 순천만국가정원·자연생태공원, 전라남도 농업·쌀 박물관 등을 방문하였고, 특히 지역발전 특화전략과 연계한 해양산업 인프라 구축 및 관광객 유치 방안과 각종 시설물 운영 실태를 중점으로 살폈다. 정영아 위원장은 “이번 견학에서 수집된 자료와 내용을 토대로 우리시가 개선되어야 할 사항을 도출하여 앞으로의 의정활동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안연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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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0-02
  • 쌍용자동차, 코란도 투리스모 아웃도어 에디션 출시
    ‘합리적인 가격’ 레저 활용성을 높인 스페셜 모델 판매가 3,141만원… 상위모델 사양 및 옵션 기본 적용 투리스모 구매 시 150만원 상당 고급 텐트 및 타프 증정 쌍용자동차(대표이사 최종식, www.smotor.com)가 부담 없는 가격에 다양한 레저 활동을 여유롭게 즐길 수 있는 코란도 투리스모 아웃도어 에디션을 선보이고 판매를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 쌍용차는 LET 2.2 디젤 엔진과 벤츠 7단 자동변속기를 새롭게 적용하여 주행성능이 대폭 강화된 New Power 코란도 투리스모를 출시한 데 이어 다양한 아이템을 적용하여 새로운 스타일(New Style)을 갖춘 아웃도어 에디션(Outdoor Edition)을 새롭게 선보이고 판매에 들어갔다. 엔트리 트림인 TX에 다양한 소비자 선호 사양을 추가하면서도 가격 인상을 최소화하여 구매 부담을 낮추었으며, 새로운 파워트레인뿐 아니라 레저 활동에 필수적인 아웃도어 사양들을 추가함으로써 진정한 Recreation Basecamp로 거듭나게 되었다. ▲일체형 루프박스 ▲스키드플레이트 ▲사이드 스텝 ▲패션 루프랙 등 아웃도어 활용성과 스포티한 이미지를 더하는 외관사양과 더불어 ▲HID 헤드램프 ▲LED 룸램프 ▲ETCS&ECM 등 스타일과 편의성에 초점을 맞춘 사양들이 기본 적용되었다. 지난 2013년 ‘Recreation Basecamp’를 슬로건으로 출시된 코란도 투리스모는 동급 유일 4WD 시스템을 기반으로 한 주행성능과 SUV 스타일의 차별화된 디자인으로 가족들과의 레저를 통해 삶의 여유를 찾고자 하는 고객들에게 ‘함께 하는 즐거움(Happy Gathering in Style)’을 선사해 왔다. 한편, 쌍용차는 아웃도어 에디션 출시를 기념해 코란도 투리스모를 구매하는 모든 고객(일시불 및 정상할부)에게 150만원 상당의 고급 텐트와 타프를 증정한다. 뛰어난 상품성과 합리적 가격으로 다양한 레저 활동에 동반자가 되어 줄 코란도 투리스모 아웃도어 에디션의 판매가격은 3,141만원(9인승 전용)이며, 기존 모델 가격은 ▲9인승 2,899~3,354만원 ▲11인승 2,866~3,329만원이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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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0-02
  • 경기도의회 이동화 위원장, 킨텍스TV 개국식 참석
    세계 최초의 전시컨벤션 전문 소셜 방송국 설립 경기도의회 경제과학기술위원회 이동화 위원장(새누리당, 평택시4)은 10월 1일 킨텍스 제1전시장 1층에서 개최된 ‘킨텍스TV 개국식’에 참석했다 ‘킨텍스 TV’는 대한민국 1등 전시장 킨텍스와 소셜TV·소셜방송 분야 국내1위 ㈜휴로인터랙티브가 공동 구축한 세계 최초의 전시컨벤션 전문 소셜 방송국으로, 시청자와 실시간 소통하는 양방향 방송을 통해 시청자 흥미와 관람객 증가를 유도하고 SNS 등의 공유를 통한 바이럴마케팅을 위해 설립되었다. 이동화 위원장은 “킨텍스는 다채로운 행사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많은 곳”이라며 “방송국 개국을 계기로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킨텍스가 되길 기대하며 고객의 니즈에 맞는 더 나은 서비스를 위해 노력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안연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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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0-02
  • 평택시, 2015년 2분기 통합방위협의회 개최
    민·관·군, 유기적으로 협력해 나가기로 평택시(시장 공재광)는 지난 9월 30일 시청 재난상황실에서 지난 6월 메르스 사태로 인해 연기 되었던 2015년 2분기 평택시 통합방위협의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해군 제2함대로부터 해군관련 홍보영상 시청 및 2016년도 예비군 육성지원 사업에 대한 보고 청취와 함께 통합 방위태세 확립이 중요하다는 인식아래 평택시가 빈틈없는 향토방위 태세를 유지할 수 있도록 민·관·군이 유기적으로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공재광 평택시장은 “각 기관장 및 부대장들께서 북한의 지뢰도발과 준 전시상태 선포 등 국가적으로 엄중한 상황 속에서 맡은바 임무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임으로서 시민들께서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해주신데 대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평택시는 확고한 통합방위 태세 유지를 위해 더욱 세심하게 준비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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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0-01
  • 오명근 시의원, ‘태평아파트~방축리’ 도로 확장공사 설명회 개최
    “지역 주민 숙원 사업 추진에 최선 다해달라” 당부 평택시 송탄출장소 건설도시과에서 추진 중인 ‘태평아파트 후문~방축리간 도로확장공사’ 추진 사항을 설명하고 주민들의 의견 청취를 위한 설명회가 오명근 의원을 비롯한 시 관계자(신희영 건설도시과장)와 지역 주민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24일 오후 태평아파트 관리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간담회는 먼저 시 관계자로부터 사업의 추진상황과 향후 계획에 대한 설명과 이어 주민들의 의견 청취 순으로 진행되어 다양한 의견이 오갔다. 이 자리에서 주민들은 도로개설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사업 시행 시 주민들의 의견이 충분히 반영될 것을 요청 했고, 이에 대해 시 관계자는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오명근 의원은 시 관계자들에게 “지역 주민들의 오랜 숙원인 만큼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태평아파트 후문~방축리 간 도로 확장 공사는 고덕 방축리 일원(리도 207호선)에 길이 990m 너비 8.7m 의 도로 개설 사업이다. 현재 방축리 지구단위계획 수립에 따른 도로 폭원을 기존 8.7m에서 15m로 협의 중에 있으며, 공정이 계획대로 진행 된다면 2016년까지 완공될 예정이다. 안연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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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9-30
  • 평택해경 신동삼 서장, 추석 해상치안 현장 점검
    여객선·낚시어선 운항 현황 및 안전 관리 실태 점검 평택해양경비안전서(서장 신동삼)는 추석 연휴 시작 첫날인 9월 26일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신동삼 서장이 서해 중부 해상을 찾아 안전 관리 현황을 점검하고 비상근무 중인 경찰관을 격려했다. 신동삼 서장은 평택·당진항 해경 전용부두에서 경비함정에 탑승하여 경기 남부 및 충남 북부 해상 치안 현장을 찾아 여객선, 낚시어선 등 운항 현황을 점검하고, 현장 안전 관리 실태를 직접 챙겼다. 이 자리에서 신 서장은 특별 비상근무에 나선 경찰관들에게 “연휴를 맞아 귀성객과 관광객들이 안전하게 추석을 즐길 수 있도록 국민을 섬기는 자세로 근무에 철저를 기해달라”고 당부하고 “특히 휴일에 주로 출항하는 낚시어선에 대해서는 각별한 관심을 갖고 안전 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을 지시했다. 한편, 평택해경은 추석 연휴 기간 중 관내 항포구, 선착장, 해상 항로에 경비함정과 경찰관을 집중 배치하고, 122해경구조대의 비상 출동 태세를 강화하여 각종 해상 사건 및 사고에 대비하고 있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 종합뉴스
    2015-09-26
  • 평택경찰서, 추석맞이 특별방범 ‘민·경 합동순찰’ 실시
    외국인 및 시민 대상 안전 귀가 및 범죄예방 전단지 배포 평택경찰서(서장 김학중) 평택지구대(지구대장 양정태)에서는 지난 9월 24일(목) 저녁 8시~10시까지 ‘추석 특별방범 민·경 합동순찰 및 외국인 체류질서 확립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자율방범대 평택시연합대(대장 홍순일), 평택시민경찰협의회(회장 소남영) 대원 및 경찰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평택경찰서를 출발해 평택동 먹자골목, 평택터미널, 평택역에서 외국인 및 시민들을 대상으로 안전 귀가 및 범죄예방 전단지를 배포했다. 홍순일 자율방범대 연합대장은 “자율방범대는 시민들의 안전과 치안을 위해서 상시 경찰과 합동으로 범죄예방 캠페인 및 야간순찰을 실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46만 시민의 안전 귀가와 범죄예방을 위해 야간순찰을 강화하고, 특히 각 학교 야간자율학습 후 안전 귀가를 위해 대원들과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982년부터 시민들을 위해 야간 범죄예방, 야간 순찰, 청소년 선도, 교통정리 봉사 등 많은 봉사활동을 통해 ‘좋은 평택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평택시연합대는 최근 전국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학교 폭력, 성폭력 범죄, 묻지마 범죄에 대응하기 위해 야간 순찰을 강화하는 등 시민들을 위한 봉사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안연영 기자 ptlnews@hanmail.net
    • 종합뉴스
    2015-09-26
  • 평택경찰서, 추석 맞아 민·관·경 합동 캠페인 실시
    평온한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한 범죄예방 활동 전개 평택경찰서(서장 김학중)는 지난 24일 저녁 8시 추석 연휴를 앞두고 유흥가가 밀집되어 있는 송탄관광특구 지역에서 김학중 평택경찰서장, 원유철 국회의원, 김지호 송탄출장소장을 비롯해 서정지구대 9개 방범협력단체, 한국자유총연맹 회원 및 자원봉사 청소년 등 총 4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추석절 4대악 근절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합동 캠페인은 참석자를 2개조로 나눠 2시간 동안 송탄관광특구 지역 도보 순찰을 통해 시민들에게 4대악 근절 및 추석 연휴기간 빈집털이 예방법 홍보, 청소년 선도활동 등 위주로 진행되었으며, 아울러 서정지구대 관내 범죄취약지에 대한 협력단체 합동 차량순찰도 병행 실시하였다. 김학중 평택경찰서장은 “서정지구대는 평택경찰서에서 치안수요가 가장 많은 곳이지만 지역 주민께서 자발적으로 지역치안 활동에 참여해주시고, 강력범죄 발생 예방을 위해 노력하는 협력단체 덕분에 치안이 안정적”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방범활동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 종합뉴스
    2015-09-25
  • 평택고용노동지청 “실업급여 부정수급 자진신고 하세요”
    10월 1일부터 ‘자진신고 및 신고 포상금제도’ 집중 홍보 고용노동부 평택고용노동지청(지청장 황병룡)은 부정수급 인식을 확산시키고 시민들의 실업급여 부정수급 신고 활성화를 위해 10월 1일부터 한 달간 ‘실업급여 부정수급 자진신고 및 신고포상금제도’ 집중 홍보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실업급여를 부정하게 수급한 경우에 해당되는 자가 자발적으로 부정행위 사실을 신고하면 추가징수 및 형사고발이 면제되며, 제보자에게는 부정수급액의 20%(최대 5,000만원)를 포상금으로 지급한다. 평택고용노동지청 부정수급조사관에 따르면, 올해 시민들의 제보를 통해 적발 된 부정수급자는 14명이며, 총 반환명령액은 9천4백만 원에 달해 시민들의 제보가 부정수급 적발에 큰 역할을 차지하고 있다. 황병룡 지청장은 “부정수급은 유관기관과의 정보공유, 시스템의 고도화, 시민들의 적극적인 제보 등 여러 경로를 통하여 반드시 적발되고 있다”며 “사업주와 근로자가 부담해 운영되고 있는 고용보험기금의 올바르고 건전한 운용을 위해서 부정수급 제보 등을 통하여 시민들도 적극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실업급여 부정수급 사실을 자진신고하거나 부정수급자를 신고하는 방법은 직접 방문(지역협력과), 또는 팩스(0505-130-0111) 및 인터넷(www.ei.go.kr)으로 신고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평택고용노동지청 부정수급조사관(☎ 031-646-1282)에게 문의하면 된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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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9-25
  • 평택시의회, 주한미군평택이전 특위 K-6 미군기지 방문
    미군기지 이전에 따른 시 의회의 역할에 대하여 논의 평택시의회 김인식 의장과 주한미군 평택이전 대책 특별위원회(위원장 김수우 의원, 간사 서현옥 의원)는 지난 24일(목) 평택시 팽성읍 소재 미군부대(K-6 캠프험프리)를 방문해 사령관과 면담을 실시하고 주요 기지시설을 견학했다. 이날 견학에는 김인식 평택시의회 의장, 김수우 특위위원장, 서현옥 간사, 김윤태 의원, 정영아 의원 등 8명이 참석하여 미군부대(K-6 캠프 험프리) 소속 조셉 C. 홀랜드 사령관으로부터 미군기지 이전현황 등 브리핑 청취 후 향후 미군기지 이전에 따른 시 의회의 역할 등에 대하여 논의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김인식 의장은 “향후 미군기지 이전에 따른 문제점 등 양국 간 요구 및 주요 쟁점사항에 대하여 우리 의회에서도 시와 함께 상호간 긴밀한 공조체제 유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am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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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9-25
  • 평택경찰서, 범죄피해자 지원금 전달식 가져
    범죄피해자지원협의회, 피해자 위로금 150만원 전달 평택경찰서(서장 김학중) 범죄피해자지원협의회 평택지회(지회장 이윤하)에서는 9월 23일(수) 추석을 맞이하여 평택경찰서 수사과장실에서 범죄피해자 지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협의회는 여성청소년과에서 추천한 가정형편이 어려운 피해자 가족에게 위로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아울러 평택지회 조용덕 연합회장과 최형오 송탄지회장도 각각 30만원과 20만원을 각각 전달했다. 한편, 평택경찰서 범죄피해자지원협의회는 지난 2005년 11월 8일 범죄피해자 피해예방 및 회복, 사회 적응에 도움을 주기 위해 시민들로 구성되어 현재 약 90여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으며, 2006년부터 현재까지 매년 생활이 어려운 범죄피해자에 대하여 경제적 지원, 범죄피해현장 복구 등 광범위한 피해자 지원활동을 벌이고 있다. 협의회에 가입하고 싶은 시민은 범죄피해자지원협의회 평택지회 안종서 사무국장(☎ 010-3976-2358)로 문의하면 된다. 안연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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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9-25
  • 평택시발전협의회, 9월 정기월례회의 개최
    이동훈 회장 “평택-용인-안성, 서로를 위한 길 찾아야” 사단법인 평택시발전협의회 (회장 이동훈, 이하 평발협)에서는 9월 23일(수) 오후 6시 30분 평발협 대회의실에서 이동훈 회장, 이병배 시의원과 회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9월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손영식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회의는 개회선언, 국민의례, 신입회원 회원증 배지수여, 회장인사(경과보고), 안건토의, 공지사항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동훈 회장은 인사말에서 “현재 평택-용인-안성시의 상수원보호구역에 대한 갈등이 심화되고 있다. 일부에서는 지역이기주의라고 쉽게 말을 하지만, 이미 송탄상수원보호구역을 통해 시민들이 급수하고 있으며, 경기도의 쌀 15%를 담당하는 평택시의 중요한 농업용수이기도 하다”며 “갈등을 앞세우기 보다는 서로가 한 발 물러서 평택-용인-안성시의 상생과 서로를 위하는 길을 모색해 나가자”고 말했다. 이날 경과보고에서는 ▶8월 27일, 제3차 전국 무역항 기본계획수정계획반영 지역공청회 ▶8월 28일 원유철 새누리당 원내대표 국정보고회 ▶9월 5일, 제11회 평택시민체육대회 ▶9월 7일, 평택시 재향군인회 안보강연회 ▶9월 8일, 평택시 새마을지회 합동결혼식 ▶9월 9일, 원유철, 유의동 의원 면담(지역현안 논의) ▶9월 16일, 아산만조력댐 대책위 간담회 ▶9월 17일, 제8회 평택시 장애인체육대회 등 9월의 주요현안을 회원들에게 보고했다. 이날 안건토의에서는 지난 8월 2일 집중호우로 인해 서정천이 범람하면서 침수된 장당동 소재 장당하수처리장의 피해현황 브리핑 및 “하천범람의 원인을 제공한 LH(한국토지주택공사)의 향후 복구 대책과 복구일정을 밝히라”고 촉구했다. 이어 이동훈 회장은 이날 신입회원인 길윤석 외 2명의 회원에게 회원증 및 배지를 수여했다. 이날 월례회의에 참석한 이병배 시의원은 “현재 많은 논란이 있고, 남경필 도지사께서도 언급한 송탄상수원 보호구역은 평택시의 지역이기주의가 아닌, 시민들이 깨끗한 물을 급수할 수 있는 당연한 권리”라면서 “일전에 평택호 하류의 수질을 검사한 결과 농업용수로 쓰일 수 있는 4ppm~6ppm을 상당 부분 초과한 11ppm으로 조사되었듯이 송탄상수원 보호구역은 존치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평택시발전협의회는 지난 1994년 3개시·군통합추진위 모태로 출범하였다. 그동안 송탄관광특구 지정, 평택항 되찾기 운동, 인천항운노조 소속이었던 평택항운노조 독립, 38번 국도에서 평택항 여객선 터미널 진입 직로 개설, 미군기지이전 특별법 제정 및 18조 8,016억 원의 국비지원 실현, 평택호 관광단지 지정, 평택항 매립지 되찾기 궐기대회 등 평택시를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해왔다. 안연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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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9-25
  • 경기도의회 이동화 위원장, ‘중국 웨이팡 산업박람회’ 참석
    개막식에 참석하여 경기도 참여 기업인들 격려해 경기도의회 이동화(새누리당, 평택4) 경제과학기술위원장은 중국 웨이팡 시 인민정부 초청으로 ‘2015 한·중·일 산업 박람회’ 개막식에 참석하여 경기도 참여 기업인들을 격려했다 이동화 위원장은 24일 한·중·일 기업 구매 상담회에 축사를 통해서 “중국, 일본, 한국 3국의 활발한 경제교류 확대가 이어지기를 기대한다.”며 “박람회를 통해 판로개척과 투자유치를 통해서 각국의 소기의 성과가 이루어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이 위원장은 곡덕백화점 한국 명품관 개관식에 참석하여 한국 제품들을 둘러보고 보세구역에 개장을 앞둔 한국관에서 우수한 중소기업 제품에 대한 설명과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웨이팡 시는 과거와 미래가 공존하는 도시로 신재생에너지 자동차, 생물의약, 스마트장비와 같은 전략적 신흥 산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해외 경제 무역 공단 건설을 안정적으로 추진 중에 있는 도시이다. 8만6천 명이 관람한 이번 한·중·일 산업박람회 개최를 통해 한국의 문화를 비롯한 뷰티, 화장품, 패션, 식품의 우수함을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안연영 기자 ptlnews@hanmail.net
    • 종합뉴스
    2015-09-25
  • 평택시 선관위, 추석맞이 공명선거 홍보 캠페인 실시
    기부행위 및 과태료 제도 중점적으로 홍보 평택시선거관리위원회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선거법위반행위에 대한예방 활동으로 23일 추석맞이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가 열린 평택시청 앞 광장에서 공명선거 분위기 조성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선관위는 내년 제20대 국회의원선거를 앞두고 정치인 및 입후보예정자 등이 명절인사 명목으로 선거구민에게 금품이나 음식물을 제공하는 등 사전선거운동의 우려가 있어 이를 차단하고자 기부행위 및 과태료 제도를 중점적으로 홍보하였다. 선관위 관계자는 “선거와 관련하여 금품·음식물을 받으면 과태료 최고 3천만 원까지, 제공받은 금액 또는 음식물·물품 가액의 10배 이상 50배 이하에 상당하는 금액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기 때문에 유의하여야 한다”며 “선거법위반행위를 발견하면 1390번으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 종합뉴스
    2015-09-24
  • 평택항 페리타고 찾아가는 진료 ‘큰 호응’
    평택항만公-도의료원, 소외계층 건강진료 ‘맞손’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최광일)와 경기도의료원(원장 유병욱)은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평택항과 중국 용안항을 오가는 국제카페리선에 승선해 소무역상인들을 대상으로 무료진료를 실시했다. 이날 양 기관은 복지소외계층을 위한 무료진료와 만성질환 예방교육도 병행 실시해 소무역상인 등 100여명이 진료 혜택을 받으며 참가자들의 높은 관심과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선상 진료는 국제여객선을 통해 중국을 오가며 생계를 유지하는 의료 취약계층인 소무역상의 건강증진을 위해 마련했다. 경기평택항만공사 최종국 본부장은 “평택항 배후 의료 환경이 열악하고 소무역상인 대부분이 노령으로 이 분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경기도의료원과 준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의료 환경개선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기도의료원 유병욱 원장은 “장거리 이동으로 고된 시간을 보내는 소무역상인 어르신들이 이번 진료를 통해 잠시나마 시름을 잊고 즐거운 시간이 되셨길 바란다. 앞으로도 진료 뿐 아니라 응급처치 교육 등 다양한 의료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평택항 복지소외계층의 건강증진을 위해 지난 2012년 7월부터 평택항 무료진료를 실시해 4,600여명이 의료혜택을 받았다. 한편, 평택항에서 중국으로 향하는 국제카페리 노선은 영성, 위해, 일조, 연태, 연운항으로 올 8월까지 누적 이용객은 340,307명으로 전년 동기대비 5.8% 증가했다. 평택항 무료진료와 관련된 문의는 경기평택항만공사 동반성장팀(☎ 031-686-0622)으로 하면 안내된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 종합뉴스
    2015-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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