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6-28(금)
 
평온한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한 범죄예방 활동 전개
 
 
경찰 캠페인.JPG
 
 평택경찰서(서장 김학중)는 지난 24일 저녁 8시 추석 연휴를 앞두고 유흥가가 밀집되어 있는 송탄관광특구 지역에서 김학중 평택경찰서장, 원유철 국회의원, 김지호 송탄출장소장을 비롯해 서정지구대 9개 방범협력단체, 한국자유총연맹 회원 및 자원봉사 청소년 등 총 4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추석절 4대악 근절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합동 캠페인은 참석자를 2개조로 나눠 2시간 동안 송탄관광특구 지역 도보 순찰을 통해 시민들에게 4대악 근절 및 추석 연휴기간 빈집털이 예방법 홍보, 청소년 선도활동 등 위주로 진행되었으며, 아울러 서정지구대 관내 범죄취약지에 대한 협력단체 합동 차량순찰도 병행 실시하였다.
 
 김학중 평택경찰서장은 서정지구대는 평택경찰서에서 치안수요가 가장 많은 곳이지만 지역 주민께서 자발적으로 지역치안 활동에 참여해주시고, 강력범죄 발생 예방을 위해 노력하는 협력단체 덕분에 치안이 안정적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방범활동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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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경찰서, 추석 맞아 민·관·경 합동 캠페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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