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6-28(금)
 

외국인 및 시민 대상 안전 귀가 및 범죄예방 전단지 배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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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택경찰서(서장 김학중) 평택지구대(지구대장 양정태)에서는 지난 9월 24일(목) 저녁 8시~10시까지 ‘추석 특별방범 민·경 합동순찰 및 외국인 체류질서 확립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자율방범대 평택시연합대(대장 홍순일), 평택시민경찰협의회(회장 소남영) 대원 및 경찰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평택경찰서를 출발해 평택동 먹자골목, 평택터미널, 평택역에서 외국인 및 시민들을 대상으로 안전 귀가 및 범죄예방 전단지를 배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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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순일 자율방범대 연합대장은 “자율방범대는 시민들의 안전과 치안을 위해서 상시 경찰과 합동으로 범죄예방 캠페인 및 야간순찰을 실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46만 시민의 안전 귀가와 범죄예방을 위해 야간순찰을 강화하고, 특히 각 학교 야간자율학습 후 안전 귀가를 위해 대원들과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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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편, 지난 1982년부터 시민들을 위해 야간 범죄예방, 야간 순찰, 청소년 선도, 교통정리 봉사 등 많은 봉사활동을 통해 ‘좋은 평택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평택시연합대는 최근 전국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학교 폭력, 성폭력 범죄, 묻지마 범죄에 대응하기 위해 야간 순찰을 강화하는 등 시민들을 위한 봉사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안연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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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경찰서, 추석맞이 특별방범 ‘민·경 합동순찰’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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