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5(일)
 
내수 6,571, 수출 3,511대 전년 동월 대비 2.3%
 
비수기에도 불구 티볼리는 전년 대비 39.4% 증가
 
 
쌍차 내수.jpg
 
 쌍용자동차(대표이사 최종식, www.smotor.com)가 지난 1월 내수 6,571, 수출 3,511대를 포함 총 10,082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이러한 실적은 개별소비세 인하 혜택 종료와 계절적 비수기에 따른 내수 판매 물량 감소 영향으로 전년 동월 대비 2.3% 감소한 것이다.
 
 내수 판매는 티볼리가 전년 동월 대비 39.4% 증가한 3,222대가 판매되는 등 호조세에도 불구하고 개별소비세 인하 혜택 종료 등 영향으로 전년 동월 대비 3.6% 감소했다.
 
 수출은 티볼리 효과로 유럽지역 수출이 전년 동월 대비 40% 이상 증가하면서 신흥 시장의 통화가치 하락에 따른 물량감소를 상쇄하며 전년 동월 대비 0.2% 증가한 실적을 기록했다.
 
 한편, 쌍용자동차는 지난 12016년형 코란도 스포츠를 포함해 렉스턴 W, 코란도 C의 출시에 이어 2월에도 코란도 투리스모, 체어맨 W 등의 추가적인 상품성 개선 모델도 출시하는 등 공격적인 시장공략에 나서고 있다.
 
 쌍용자동차 최종식 대표이사는 비수기 영향에도 불구하고 티볼리가 전년 대비 39.4% 증가하는 등 소형 SUV 시장을 계속 주도하고 있다지속적인 상품성 개선 모델 출시와 함께 공격적인 마케팅 전략과 해외 신시장 개척 등을 통해 판매 물량을 확대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안연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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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 1월 내수, 수출 포함 총 10,082대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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