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억 원 투입해 장비 보관창고와 작업상황실 건축중
평택시 자치행정위원회 오명근 위원장을 비롯해 김기성, 이병배, 서현옥, 유영삼 시의원은 제178회 임시회 기간 중인 지난 22일 안중출장소 관내 설해대책 야적장 부지 현장을 방문, 다가오는 겨울철을 대비한 철저한 제설작업 추진을 위해 사업 추진상황 점검 등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실시했다.
안중출장소는 그동안 사용해 오던 야적장은 자재 및 장비 보관창고가 없고 야적장 부지가 협소해 제설작업에 불편함이 있어 예산 9억 원을 투입해 평택시 안중읍 성해리 160번지 구)금호환경 부지에 부지면적 약 7,000㎡, 건축면적 1,151㎡의 자재 및 장비 보관창고와 작업상황실 등을 건축하고 있다.
오명근 위원장은 “설해대책 야적장 건축이 완료되면 서부지역 관내 제설작업이 원활하게 추진되어 강설로 인한 주민불편이 최소화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안연영 기자 ptl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