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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5.10.23 12:20
통복시장·평택역 일대에서 법질서 홍보 전단지 배부
평택경찰서(서장 김학중)는 지난 22일 저녁 7시 30분 창경 70주년을 맞이하여 평택시 통복시장과 평택역 일대에서 김학중 평택경찰서장, 원유철 국회의원, 유의동 국회의원, 이병배 시의원을 비롯해 평택지구대 4개 방범협력단체, 한국자유총연맹 회원 및 평택시민 등 총 2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법질서 확립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합동 캠페인은 민·경이 함께 참여하는 법치질서 확립으로 안전하고 평온한 평택을 만들기 위해 지역주민과 함께 통복시장 일대를 도보 순찰하며 시민들에게 기초·교통질서 등 법질서 확립 홍보 전단지를 배부하고 관내 범죄취약지역을 돌아보며 청소년 선도활동을 병행 실시하였다.
김학중 평택경찰서장은 “창경 70주년을 맞이해 경찰이 안정적인 지역치안을 유지하는데 국민들의 협조가 없었다면 불가능한 일이었다”며“지역 주민께서 자발적으로 지역치안 활동에 참여해주시고, 강력범죄 발생 예방을 위해 노력하는 협력단체 덕분에 치안이 안정적이다. 앞으로도 지역 방범활동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