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20(월)
 
178회 평택시의회 임시회 현장 활동 실시
 
 
산건위 평택호 하천관리.JPG
 ▲ 하천오염 실태를 파악하는 산건위 위원들
 
 평택시의회(의장 김인식)는 제178회 임시회(10.16.~23)기간 중 상임위원회별로 평택시 주요 사업현장을 방문했다.
 
 이번 현장 활동에서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정영아, 간사 김수우)1020~22일까지 총 3일간 15개소의 주요 사업장을 방문해 추진상황을 점검하였다.
 
 1일차는 이화~삼계간 도로 추진상황 서해선 복선전철 소풍정원 평택대교 등 서부지역을, 2일차는 남부지역인 수도권 KTX 역사(BRT노선 추진사항 포함) 통복지하차도 개설공사 현장 K-6 정문 앞 도로공사 현장 팽성 내리수변 문화공원, 3일차는 북부지역인 부락산 테마공원 송탄정수장 송북시장 장당산업단지 등의 현장을 면밀히 살펴보고 사업추진에 따른 문제점 지적하고 대안을 찾는 현장 활동을 펼쳤다.
 
산건위 KTX 신축 현장.JPG
 ▲ KTX 평택지제역 공사 현장을 방문한 산건위 위원들
 
 특히, 첫날인 20일에는 궁한지 낚시터에서 오성당거리 선착장까지 15km 구간을 환경정화선을 타고 불법어업 단속 및 하천오염 실태를 파악하는 현장 활동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21일에는 KTX 평택지제역 공사 현장을 찾아 광역환승센터 조성 및 간선급행버스체계(BRT) 추진 상황에 대한 점검에 나섰다.
 
 점검에 나선 의원들은 현재 74%의 공정률로 추진 중인 KTX 역사 내 위험요소 등을 면밀히 체크하고 역사 내 주차시설 부족, 자전거보관대 및 1층 화장실 설치 등 시민들의 이용 편의시설 보완을 주문했다.
 
 현장 활동에 나선 산업건설위원회 의원들은 이번 현장 방문을 통해 오는 11월에 실시되는 행정사무감사에서 사업에 대한 문제점 지적과 발전방안에 대하여 세밀하게 논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안연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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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답은 현장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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