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장 720㎡와 집기 불에 타 약 9천5백만 원 피해
지난 24일(일) 오후 2시 5분께 평택시 팽성읍 소재 쌀포대를 생산하는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공장 720㎡와 집기 등을 태워 약 9천5백만 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이날 평택소방서는 2시 5분 화재신고를 접수하고 소방차량 및 장비 14대와 소방대원 26명이 긴급 출동해 2시 38분 화재를 진화했다.
소방당국은 배전반 차단기에서 발화 추정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