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2(목)
 
5일 각 지역별로 2.400여명 목회자와 신도들 참석해
 
연합예배.JPG
 
 평택시 기독교 총연합회(남부·북부·서부, 이하 지역회)지역회와 안성시 기독교 총연합회는 지난 4월 5일(주일) 오전 5시, 오후 2시 30분, 오후 4시에 각 지역별로 2.400여명의 목회자와 신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부활절 연합예배를 가졌다. 
 
 5일 오전 5시 평택대학교 90주년기념관에서 열린 남부지역회(회장: 정해은 목사) 부활절 연합예배에는 800여명의 목회자와 성도가 참석한 가운데 정재우 목사의 사회와 강헌식 목사의 대표기도, 평택대학교 총장 조기흥 장로와 정장선 안수집사의 성경봉독(고전12장-15절-요20장6-8:16-18), 정해은 목사의 설교가 있었다.
 
연합예배2.JPG
 
 아울러 북부지역회(회장: 정홍채 목사)도 오전 5시 북부문예회관에서 500여명의 목회자와 성도가 참석한 가운데 정홍채 목사의 사회와 이국현 목사의 설교로 부활주일 연합예배가 열렸으며, 서부지역회(회장 윤문기목사)는 오후 2시 30분 안중나사렛교회에서 600여명의 목회자와 성도가 참석한 가운데 윤문기 목사의 사회와 이필준 목사의 설교로 부활주일 연합예배를 가졌다.
 
 또한 안성시 기독교총연합회(회장 노성철목사)도 5일 주일 오후 4시 안성제일장로교회에서500여명의 목회자와 성도가 참석한 가운데 예배가 열렸다. 예배에서 분당 한신교회 이윤재 목사는 설교에서 "진정한 부활 신앙은 세상이 변하는 것이 아니라 부활의 주님을 만나 내가 변하여 세상에 변화를 가져오는 것"이라며 "주님과 같이 고통의 금요일을 사는 모든 사람들이 주님과 함께 부활의 평안과 기쁨의 주일을 맞이하자"고 강조했다.
 
 한편 부활주일을 맞이한 평택과 안성지역 평택동산교회, 송탄기쁜감리교회, 안성제일장로교회 등은 성가대 칸타타 음악회로 예수 부활을 축하하였다.
 
한상옥 객원기자 san91919@hanmail.net
★자치돌이★ 기자 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태그

전체댓글 0

  • 05983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평택·안성 기독교총연합회, 부활주일 연합예배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