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0(금)
 

 ‘제6회 서울석세스 어워드상’...소통 중시하는 시정 "수상자 선정"

공 시장 "초심을 잃지 않고 시민들을 위해 더욱 열심히 발로 뛰겠다"

 공재광 평택시장이 지난 17일(월) 서울신문과 서울신문 STV가 주최하는 ‘서울석세스 어워드’에서 기초단체장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날 행사는 오후 6시 30분 서울 용산구 한남동 그랜드하얏트 호텔에서 정의화 국회의장을 비롯해 정치, 경제, 문화계 인사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올해로 6회를 맞이하는 ‘서울석세스 어워드상’은 2014년 한해 동안 사회 각 분야에서 창조적이고 혁신적인 성과를 거둔 기업·단체·개인을 찾아 한국지방자치학회, 서울대경제연구소 등 국내 최고권위기관에서 심사위원회를 구성해 엄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하고 있다.  

 기초단체장 대상을 수상한 공재광 평택시장은 9급 면서기를 시작으로 경기도와 중앙부처, 청와대 요직을 두루 걸친 풍부한 실무 경험을 갖춘 이력의 소유자다.

 또한 그동안 쌓아온 행정 경력을 바탕으로 평택의 경제를 활성화하고, 기업의 애로사항을 적극적으로 살펴 불편 사항 해소를 위해 발로 뛰고 있는 초선 시장이다.

 자신이 태어난 고향 평택을 위해 안정된 공직자의 길을 떠나 시장에 출마해 지난 7월 1일 평택시장으로 취임해 시민이 살기 편한 도시 건설을 위한 창의적이며 소통을 중시하는 혁신적인 시정을 펼치고 있어 수상자로 선정되었다고 주최측은 밝혔다.

 이철휘 서울신문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성공의 진정한 의미를 되새기며, 땀의 가치를 소중히 여기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마련된 이 행사를 통해 대한민국의 기업과 개인 모두가 찬란한 성공을 맞이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시상식에서 공재광 평택시장은 “대한민국 경제 중심도시로 성장할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가진 평택의 쾌속성장을 위해 치밀하고 성실하게 준비하고 있다”며, “향후 우리 시의 발전 가치를 높게 평가해 주신 상이라 생각하며, 초심을 잃지 않고 시민들을 위해 더욱 열심히 발로 뛰고 현장에서 일하는 시장이 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공 시장과 더불어 정치부문에서는 ▶정치대상 전병헌 국회의원 ▶정치혁신대상 이정현 국회의원 ▶광역단체장대상에는 군영진 대구광역시장이 수상했으며, 문화부문에서는 ▶문화대상 주현미 ▶가수대상 휘성 ▶성악대상 강혜정 ▶뮤지컬대상 바다 등이 각각 수상했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자치돌이★ 기자 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태그

전체댓글 0

  • 09845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공재광 평택시장, 기초단체장 부문 대상 수상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