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5(일)
 

공재광 평택시장, 광동제약㈜ 방문 애로사항 청취


  공재광 평택시장이 “대한민국 신성장 경제신도시” 건설을 위한 관내기업 氣(기) 살리기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공재광 평택시장은 지난 7일(금) 송탄산업단지 소재 광동제약㈜를 방문하여 기업 애로 해소를 위한 간담회를 갖고 임직원 200여명과 오찬을 함께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 공재광 평택시장은 "에너지 절감을 위한 저탄소제품 인증에 적극 앞장서고 있는 광동제약㈜ 방문을 기쁘게 생각하며, 도로환경 개선, 동절기 제설작업 등 건의된 사항은 해결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광동제약㈜는 1990년에 평택공장을 준공하였으며, 초일류 제약기업을 목표로 식품 및 제제 연구소를 별도 운영하는 등 R&D분야에 적극 투자한 결과 우황청심원, 쌍화당, 비타500 등 대표적인 의약품  및 음료를 개발했다.

  또한, 광동 매칭그랜트제도를 통한 기부운동 및 소외이웃 지원, 장학재단인 가산문화재단 운영, 심장병 어린이돕기 자선행사 등 사회공헌 활동으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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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관내기업 ‘氣’ 살리기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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