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0(금)
 

재난담당 공무원-자율방재단원 "시민 안전 지킨다!"

  평택시는 지난 24일(화)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읍·면·동 재난담당 공무원 및 자율방재단원(단장 조성명) 등 52명이 참석해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민간방재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재난 위기직면 시 행동요령, 자율방재의식, 재해경감 대책 등 지역 안전 지킴이의 역할과 소임에 대해 논의를 가졌다.

  평택시 조성명 자율방재단장은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한 예방, 대비, 대응, 복구단계에서 방재단의 역할을 다 하자"고 당부하였으며 "특히 집중호우 및 태풍에 대비하여 빗물받이, 배수로 점검 및 유원지, 산간계곡 등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지역의 수시 예찰활동을 통하여 여름철 인명피해 제로화 달성에 적극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다가오는 호우·태풍에 대비해 비상근무체계 및 관련시설물 점검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며 "자율방재단과 공무원의 긴밀한 협력체계를 유지하여 시민의 안전에 최선을 다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안연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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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교육 및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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