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9(목)
 
경기도 안성·이천·연천 다음으로 많이 올라
 

 지난해 수도권 지역의 아파트 가격이 전반적으로 하락한 가운데 평택시 아파트 가격은 3.3㎡(1평) 당 약 10여만원 가량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뱅크에 따르면 지난해 1월~12월 평택시 아파트 매매가격은 1.59% 상승해 경기도에서 안성시, 이천시, 연천군 다음으로 많이 올랐다. 특히 평택시 현덕면은 7.52%의 큰 상승폭을 나타냈다. 

 한편 2014년 1월 평택시 아파트 가격은 전월 대비 0.17% 상승한 613만원, 전세가격은 0.49%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평택시 아파트 매매가격은 3.3㎡당 ▶평택동(912만원) ▶용이동(829만원) ▶소사동(790만원) ▶서정동(751만원) ▶합정동(722만원) ▶장당동(697만원) ▶이충동(668만원) ▶군문동(663만원) ▶비전동(638만원) ▶세교동(608만원) ▶팽성읍(563만원) ▶가재동(555만원) ▶지산동(552만원) ▶칠괴동(552만원) ▶통복동(546만원) ▶고덕면(536만원) ▶동삭동(526만원) ▶안중읍(519만원) ▶독곡동(498만원) ▶포승읍(481만원) ▶진위면(393만원) ▶신장동(378만원) ▶현덕면(275만원) 순으로 집계됐다.

 김선우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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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한해 평택시 아파트 가격 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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