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10-04(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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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14일 프로골퍼 방신실 선수를 ‘평택시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방신실 선수는 2020년부터 2022년까지 여자 골프 국가대표로 활약했으며, 2022년 KB금융 스타챔피언십 아마추어 우승, 2023년 5월 KLPGA 투어 제11회 E1 채리티 오픈 우승, 2023년 10월 KLPGA 투어 동부건설 한국토지신탁 챔피언십 우승 등 KLPGA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 


방 선수는 특유의 장타력과 과감하고 역동적인 플레이로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으며, 특히 최근 열린 KLPGA 투어 iM금융오픈 대회에서 준우승을 기록하면서 탄탄한 실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평택 출신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기부와 나눔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는 방신실 선수는 향후 평택시 홍보대사로서 평택시의 다양한 정책과 시정 소식을 널리 알리고, 도시의 매력과 가치를 대중에게 전할 예정이다.


위촉식에서 정장선 평택시장은 “골프 무대에서 끊임없이 도전하며 성장하고 있는 방신실 선수가 평택시의 위상과 매력을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해주시길 바란다”며 “평택시도 시민들과 함께 방신실 선수를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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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프로골퍼 방신실 ‘홍보대사’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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