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10-13(월)
 

정시장 점검.JPG

▲ 하수처리시설 현황을 청취하는 정장선 시장

 

정장선 평택시장은 중대시민재해 예방을 위해 지난 7일 고덕 공공하수처리시설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시설물 안전과 관련 법령에서 정한 필수 조치 사항 준수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날 정 시장은 다수의 직원이 상주하면서 펌프실 등 기계 설비가 운영되고 있어 안전 관리가 필수적인 고덕 공공하수처리시설의 안전 기준 이행 여부, 위험 요소 사전 점검 및 조치, 비상 대응 체계 구축 여부 등을 중점 확인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종사자와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중대시민재해를 예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철저한 점검과 안전 기준 강화를 통해 공공시설이 안전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평택시는 총 191개소의 중대시민재해 대상 시설물을 29개 부서에서 운영·관리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지속적인 시설 점검 및 관련 법령 준수 여부를 철저히 확인하는 한편, 안전 기준을 더욱 강화하여 중대시민재해 예방에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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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장선 평택시장, 중대시민재해 시설 현장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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