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10-1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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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에서 위탁받아 (사)흥사단 평택안성지부가 운영하고 있는 원평청소년문화의집(관장 이은주)은 2월 8일, 15일 이틀간 초등 청소년 15명을 대상으로 청소년수련활동 인증프로그램 ‘나는야, 드론파일럿!’을 진행했다.


청소년수련활동인증제는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유익한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에서 일정 기준에 따라 심사해 인증하는 국가 인증제도로, 원평청소년문화의집 ‘나는야, 드론 파일럿!’은 청소년들의 요구를 반영해 2021년 시작한 이후, 지금까지도 청소년들에게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4차산업과 관련된 다양한 직업군과 드론의 역사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청소년들이 직접 드론을 조종하여 조작법을 익히고 안전 교육을 받은 후 ‘독도지킴이’, ‘드론 볼링’, ‘드론 다트’ 등 다양한 드론 종합 게임을 통해 드론에 대한 관심을 더욱 높였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심○호 청소년은 “다양한 종류의 드론을 날려볼 수 있어 좋았고, 팀원들과 함께 드론 미션을 성공할 때는 정말 뿌듯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원평청소년문화의집은 3월 15일, 중등~후기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디지털 성범죄 예방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교육에 참여하고 싶은 청소년은 전화(☎ 031-656-2634)로 문의하면 된다. 

 

홍영지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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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평청소년문화의집, ‘나는야, 드론파일럿!’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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