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10-14(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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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안성디지털문화선교협의회(이사장 이명섭 목사, 협의회장 한상옥 장로, 이하 선교협의회)와 서울극동방송평택·안성운영위원회(위원장 한상옥 장로, 이하 운영위원회)는 오는 2월 8일(토) 오후 1시~4시까지 평택순복음교회(강헌식 목사 시무)에서 경기 남부지역 및 충청 북부지역 각 교회 찬양대원을 초청하여 제4회 합창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합창세미나는 <찬양대원의 영적 성장과 음악적 테크닉을 위한 합창 세미나>라는 주제로 열리며, ▶찬양대의 성서적 근거, 신약시대의 음악, 찬양의 방법 ▶찬양대원의 자세와 임무(찬양대원의 10계명) ▶영락교회 갈보리 찬양대 운영 ▶좋은 찬양대 ▶찬양대의 정의 및 임무(노래하는 제사장으로서의 찬양대원) 등을 강의한다.


또한 합창 발성을 위한 기본연습인 자세, 호흡, 목 열기, Relaxation, 공명, 음정의 문제와 합창 톤을 위한 각 파트별 좋은 소리, 이상적인 합창소리, 지휘자의 마음 자세와 훈련, 비브라토를 제거하는 방법, 음정이 떨어지는 원인과 해결 방법 등을 강의한다. 


이외에도 ‘만유의 하나님’, ‘원하고 바라고 기도합니다’ 등을 합창 실기로 진행하며, 세미나 후에는 이화여자대학교 박신화 명예교수가 서명한 수료증을 수여할 계획이다. 


준비위원장 한상옥 장로는 “합창세미나 준비비 일부를 선교협의회와 운영위원회가 지원한다”며 “기독교연합회에 소속된 각 교회의 찬양대원과 합창음악에 관심 있는 목회자, 성도, 시민 여러분들의 찬양대원 합창세미나에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접수 마감은 2월 3일(월)까지이고, 등록비는 1인당 7천 원, 접수 마감 후 1인당 1만 원이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안내 누리집(www.padcc.net/www.pafebc.net)을 참고하면 된다.


한편 교회연합 합창세미나는 지난 2009년 3월 21일 평택성결교회에서 제1회 합창세미나(강사: 윤학원 교수, 인천시립합창단 예술감독)를 시작으로 같은 해 8월 1일 평택남부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제2회 합창세미나(강사: 미시나 옥산나 교수, 러시아 그네신 국립음대 부총장과 동 대학 음대 엘레나 콜마코바 교수)를 평택시와 개최했으며, 2019년 3월 23일 평택성결교회에서(강사: 윤의중 교수, 국립합창단 예술감독) 제3회 합창세미나를 개최해 매회 600명이 합창세미나를 수료하고 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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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남부·충청 북부 교회연합 ‘제4회 찬양대 합창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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