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7-22(월)
 

김재균 위원장.JPG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김재균 위원장(더불어민주당, 평택2)은 지난 6월 27일 제375회 제4차 정례회를 끝으로 제11대 전반기 의회의 공식 의정활동을 마무리 지었다.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는 여야 각 6명씩 12명의 의원으로 위원회를 구성하여 의정활동에 임했으며, 김재균 위원장은 여야동수 구도에서 상생의 결과를 위해 화합과 협치 방안을 최우선으로 두고 상임위를 이끌어 왔다.


또한 여성, 가족, 평생교육 등 도민의 삶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위원장으로서 다양한 취약계층의 삶의 질 개선과 평생교육 활성화 등을 위해, 디지털 취약계층을 위한 ‘경기도 문해교육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교육 지원을 위한 ‘경기도 교육협력 및 교육경비 보조에 관한 조례’ 등을 대표발의한 바 있다. 


아울러 김 위원장은 현장 중심의 정책 발굴을 위해 도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왔으며, 어린이집 실내 공기질 개선, 평택시 공공도서관 추가건립 지원, 평택항 발전 방안 등 지역의 현안 해결을 위해 노력해 중부율곡대상 등 여러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김재균 위원장은 27일 상임위 위원들에게 공로패를 수여하며 “지난 2년간 상호 협력하며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펼쳐온 상임위 위원들과 소관부서 공무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 도민의 행복과 지역 발전을 위해 후반기 의정활동에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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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균 경기도의원 “도민 행복 위해 후반기 의정 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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