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7-04(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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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 뉴 토레스 블랙에디션

 

KG 모빌리티(구 쌍용자동차, 이하 KGM)는 지난 6월 내수 4,102대, 수출 5,256대를 포함 총 9,358대를 판매했다.


이러한 실적은 다양한 신모델 출시와 글로벌 시장 진출 확대 등을 통해 내수와 수출이 회복세를 보이며 지난 4월(9,751대) 이후 2달 만에 9천대 판매를 넘어섰으며, 전월 대비로는 15.1% 증가했다.

 

수출은 헝가리와 스페인 등으로의 판매 물량이 늘면서 4월(6,088대) 이후 2달 만에 5천대 판매를 넘어서며 전월 및 전년 동월 대비 각각 27.3%, 17.2% 증가했으며, 전년 누계 대비로도 20% 이상 증가한 상승세를 보였다.


내수 판매는 다양한 신모델 출시를 통해 지난 4월 이후 2개월 연속 회복세를 보였으나, 전년 동월 대비로는 28.8% 감소했다.


KGM 관계자는 “다양한 신모델 출시와 글로벌 시장 진출 확대를 통해 판매가 9천대를 넘어서며 전월 대비 15.1% 증가하는 등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며 “글로벌시장 신제품 론칭 확대는 물론 더 뉴 토레스와 코란도 EV 등 신제품 출시에 맞춘 다양한 마케팅 전략과 고객 접점 확대를 통해 판매 물량을 더욱 늘려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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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 모빌리티, 6월 9,358대 판매 “전월 대비 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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