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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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학호 평택아동인권협회 회장

존경하는 평택시민 여러분, 희망찬 갑진년(甲辰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2024년 한 해도 평택시민 여러분의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아동은 미래 사회를 이끌어갈 희망이자 주인공입니다. 하지만 우리 주변에는 아직도 아동학대로 고통받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아동학대는 아동의 삶 전체를 흔들어 놓을 수 있으며 나아가 가족과 사회에 심각한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모두가 나서 인식하고 해결해야 하는 중대사입니다.


그동안 평택아동인권협회는 미래세대인 아동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하는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힘써왔습니다. 올해도 학대받고 소외되는 아동이 없도록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며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후원도 지속해서 추진할 예정입니다.


‘모든 아동이 행복하게 꿈꾸며 성장하는 사회’, ‘모든 아동에게 동등한 기회와 보호가 제공되는 사회’가 되도록 평택아동인권협회는 힘써 나아갈 것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청룡의 기운으로 힘차게 도약하는 한 해를 보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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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아동이 행복한 평택을 만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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