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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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관우 평택시의회 부의장

안녕하십니까. 평택시의회 부의장 이관우입니다. 평택시민의 여망을 대변하며 지역의 발전을 위해 장장 19년을 함께한 평택자치신문의 창간 19주년을 59만 평택시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숱한 어려움을 딛고 지역을 대표하는 지역신문으로 이끌어 주신 서민호 대표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2005년 창간 이래 지방자치의 올바른 장착과 언론문화 창달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오며 평택의 발전을 이끄는 구심점 역할을 수행해 왔습니다. 


작년 전부개정된 지방자치법의 시행 이후 ‘자치분권 2.0 시대’가 개막되었고 그 중심에는 시민과 지방의회가 있습니다. 우리 평택시의회가 시민들로부터 신뢰받는 대표기관으로 더욱 발돋움하기 위해서는, 시민의 눈과 귀가 되어 목소리를 대변하고 건전한 여론을 형성하여 바람직한 대안을 제시해 줄 언론이 절실합니다. 평택자치신문이 그 역할을 십분 발휘해 주었으며, 앞으로도 많은 역할을 기대합니다. 


우리 지역의 정치·경제·문화를 비롯한 다양한 분야에서 크고 작은 소식을 소상히 전달함으로써 시대상을 냉철하게 조명하고 밝은 미래상을 제시할 수 있는 바른 언론으로 우뚝 서기를 기대합니다.


평택자치신문의 창간 19주년을 다시 한번 축하드리며, 귀사의 무궁한 발전과 임·직원 여러분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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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자치신문 창간 19주년 축사] 밝은 미래상 제시하는 언론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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