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자치신문이 창간 19주년을 맞이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지난 19년간 평택 구석구석 지역의 소중한 소식들을 발굴해 59만 평택시민과 출향민에게 밝은 소식을 전해주신 서민호 대표님과 임직원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또한 2023년 한해 국내외적으로 어려운 시기임에도 평택자치신문은 정론직필(正論直筆)의 정신으로 평택시민들에게 알 권리를 가감 없이 제공해 주셨음을 감사드립니다.
아울러 코로나19가 지났지만 여전히 경제가 어려운 관계로 신문 구독과 광고 수입 등이 줄어서 경영에 어려움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한 주간도 신문발행을 중단하지 않고 발행하였으며, 디지털시대를 맞이하여 자사 홈페이지 리뉴얼을 통한 양질의 정보와 뉴스를 발 빠르고 신속하게 시민들에게 제공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평택자치신문이 열아홉살 청년의 패기로 앞으로도 평택시의 비전을 제시하고 따뜻하고 정겨운 밝은 소식을 평택시민과 출향민들에게 전하여 애독자들로부터 사랑받는 좋은 신문으로 더욱 발전하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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