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이 균형발전 주체 될 수 있는 방안 찾도록 노력하겠다”
▲ 국민의힘 지방자치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임명된 공재광(가운데) 전 평택시장
공재광 전 평택시장은 8월 23일 서울 국민의힘 중앙당사 3층 강당에서 개최된 국민의힘 지방자치위원회 임명장 수여식에서 부위원장으로 임명되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철규 사무총장 등 당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열렸으며, 국민의힘 지방자치위원회는 송주범 위원장을 필두로 부위원장 8인, 간사 2인, 위원 39인 등 총 50명으로 구성됐다.
공재광 부위원장은 “‘대한민국 어디서나 살기 좋은 지방시대’는 윤석열 정부가 제시한 여섯 번째 국정 목표”라며 “살고 있는 지역에 따른 불평등 해소는 물론 지방이 스스로 균형발전의 주체가 될 수 있는 합리적이고 지속적인 방안을 찾기 위해 주력해 나가겠다”고 부위원장 임명 소감을 밝혔다.
한편 공재광 부위원장은 민선6기 평택시장과 국민의힘 평택시갑 당협위원장을 지낸 바 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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