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7(토)
 

차성수 위임목사 “아픔 있는 이웃의 손을 잡아주는 교회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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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동산장로교회(원로목사: 이춘수, 위임목사: 차성수)에서는 최근 수해 이웃돕기와 선풍기 기증으로 이웃 사랑을 나눴다. 


지난달 13~15일 전국에 걸쳐 많게는 550㎜ 넘는 장맛비가 퍼부으면서 충청남·북도와 경상북도 등을 중심으로 큰 피해가 생겼다.


이에 동산교회는 오송 지하차도 참사 유족들과 수재민들을 돕기 위해 수해 구호헌금 1,000만 원을 전국 재해 구호단체인 ‘희망 브릿지’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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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산교회 차성수 위임목사 

 

또한 8일(화) 오전 10시 30분 폭염으로 인해 힘들고 어려운 독거 어르신들을 위해 비전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추천받은 20가구에 선풍기를 전달했다.


동산교회 차성수 위임목사는 “앞으로도 성도들과 함께 어려운 상황에 처한 어르신들을 잘 보살피고, 고통과 아픔 가운데 있는 이웃들의 손을 잡아주는 교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상옥 객원기자 san9191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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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동산교회, 수해지역에 이웃돕기 성금 1천만 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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