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8(수)
 

세교동 8통 먹자골목 상가 방문해 주류·담배 판매 금지 홍보물 배부

 

세교동 청소년캠페인.jpg

 

평택시 세교동(동장 최원종) 청소년지도위원회(회장 박경숙)는 지난달 28일 세교동 관내 업소, 초등학교 등에서 청소년 유해환경 지도·단속 및 개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노래방, 일반 음식점 등이 밀집해 있는 세교동 8통 먹자골목 상가를 방문하여 주류·담배 판매 금지 홍보물을 배부하면서 업주와 주민들의 관심을 유도했다.


또한 청소년 인구가 많은 초등학교, 인근 편의점 등을 방문하여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청소년 상담 1388’ 안내 및 금연, 금주 안내문을 배부했다.


세교동 청소년지도위원회 박경숙 회장은 “우리 청소년들이 위험환경에 노출되지 않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청소년 유해환경 지도·단속과 캠페인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최원종 세교동장은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청소년지도위원회와 함께 건전하고 안전한 청소년 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홍영지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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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교동 청소년지도위원회, ‘유해 환경 점검 캠페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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