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9(목)
 

이미숙 회장 “주민 안전 위해 취약지역 관리해 나가겠다”

 

서정동 호우 대비.jpg

 

평택시 서정동(동장 강경기)에서는 지난달 30일 본격적인 장마철을 맞아 집중호우 등을 대비하여 취약지역인 반지하 밀집주택지 현장을 살폈다.


이번 취약지역 점검에는 서정동 통장협의회(회장 이미숙) 30여 명이 동참하여 서정12통 일원 빌라 밀집 지역 및 주요 저지대 도로변에 원활한 배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빗물받이에 쌓인 퇴적토, 낙엽 제거 및 도로변 쓰레기를 수거했다.


이미숙 통장협의회장은 “우리 동네의 안전을 위해 청소에 참여하신 통장님들과 주민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집중호우에 대비하여 빗물받이를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정동 통장협의회는 코로나19 거리두기 기간 동안 주민들이 많이 찾는 공원과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꾸준히 방역 봉사활동을 진행해 왔으며, 이외에도 서정동 지역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위해 성금을 지속적으로 기탁해 왔다. 

 

이근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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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동 통장협의회, 집중호우 대비 취약지역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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