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9(목)
 

다양한 분야 상호 교류 및 우호 증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비전1동 자매결연.jpg

 

평택시 비전1동 단체협의회(회장 김상우)는 지난 15일 강원도 영월군 무릉도원면 단체협의회와 상생발전을 위한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


무릉도원면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이연준 비전1동장, 김상우 비전1동 단체협의회장, 유영주 무릉도원면장, 김효원 이장협의회장 등을 포함한 양 지역 단체장과 주민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비전1동 단체협의회는 슈퍼오닝 쌀과 배를, 무릉도원면 단체협의회에서는 방울토마토와 곤드레나물을 준비해 양 지역의 특산물을 상호교환하며 친교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협약으로 양 단체는 지역 간 ▶봉사활동 참여 ▶체험활동 공유 ▶농·특산물 홍보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교류하면서 우호 증진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김상우 비전1동 단체협의회장은 “이번 자매결연은 양 지역의 모든 단체가 함께 참여하였기에 더욱 의미가 깊다”며 “적극적인 교류를 통해 앞으로 두 지역이 돈독한 관계를 맺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연준 비전1동장은 “양 지역의 단체가 적극적으로 협력해주셔서 우호적인 분위기에서 협약을 체결할 수 있었다”며 “이번 자매결연을 시작으로 양 지역이 돈독한 정을 쌓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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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비전1동 단체협의회, 영월군 무릉도원면과 자매결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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