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21(화)
 

상업지역 내 교통체증 민원 해소 및 지역 상권 활성화 기대

 

소사벌지구 도로개통.JPG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17일 소사벌택지 상업지구 내 진출입로 부족으로 인한 교통체증 해소를 위해 추진한 비전동 1103-4번지 일원 도로 개선공사를 완료하고 개통식을 가졌다.


소사벌택지지구 도로 개선공사는 사업비 5억9천만 원을 투입해 지난 2022년 11월 1일 착공해 올해 4월 6일 일반도로 39m, 가속차로 178m의 공사를 완료했다. 

 

 

이번 연결도로 개통에 따라 상업지역 내 정체 구간 교통체증 민원 해소와 지역 상권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장선 시장은 “상업지역 교통체증 민원을 해소하고 지역 상권에 새로운 활력소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 의견에 귀를 기울여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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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소사벌택지 상업지구 연결도로 개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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