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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3.04.17 11:56
복지사각지대 30가구 선정해 직접 만든 김치와 반찬 전달
평택시 세교동(동장 최원종)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정종분)는 13일 세교동 취약계층 30가구를 대상으로 김치와 반찬을 전달했다.
이날 반찬 나눔은 소외된 홀몸노인, 한부모 등 복지 사각지대 30가구를 선정하여 직접 만든 김치와 반찬을 전달하면서 안부를 확인했다.
세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종분 위원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과 따스함을 나눌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소외된 주변 이웃을 챙기고 관심을 갖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원종 세교동장은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추진해 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이웃사랑 실천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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