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1(토)
 

주택 1층에 쓰러져 있던 A씨 신속히 이송했으나 결국 숨져

 

주택 화재.jpg

<제공=경기도소방재난본부>

 

지난 5일 오후 4시 54분경 평택시 안중읍 학현리에 소재한 2층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30여 분만에 진화됐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화재는 주택 1층에서 시작됐으며, 소방대는 화재 진압과 함께 인명 검색을 실시해 주택 1층 주방에서 심정지 상태로 쓰러져 있는 70대 여성 A씨를 발견해 병원으로 신속히 이송했지만 결국 숨졌다.


화재 당시 A씨는 집 안에 홀로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으며,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한편 소방당국은 이날 화재를 진압하기 위해 소방 인원 48명, 소방 장비 16대를 출동시켰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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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중읍 단독주택 화재로 70대 여성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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