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4(일)
 

“문화자원 활용해 지역발전과 시민 삶의 질 향상 이끌어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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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우분투포럼과 금요포럼은 16일 합정동 통미마을도서관에서 ‘문화도시 평택, 어떻게 만들 것인가?’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백승종 역사학자의 발제와 지정토론 순으로 진행됐으며, 임상순·권희수 평택우분투포럼 공동대표, 김종기·김훈 금요포럼 공동대표, 김연진 용이동 통장, 배옥희 평택시문화관광해설사회 (전)회장, 윤시관 문화재지키기시민연대 상임대표, 조병욱 해설사 등이 참석해 문화도시 조성방안을 토론했다.


권희수 평택우분투포럼 공동대표가 좌장을 맡아 진행된 토론에서 백승종 교수는 “문화도시는 문화자원을 활용해 지속가능한 지역발전과 시민의 행복한 삶의 질 향상, 과거와 현재가 어울리는 미래복합공간으로 활용되어야 한다”며 “평택시는 문화도시로서의 종합적 청사진을 제시하는 혁신적 사고와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 때”라고 말했다. 


이어진 지정토론에서 평택시문화재단 김태호 사무처장은 “평택시문화재단은 시민들 삶의 품격을 높이는 문화기반을 마련하고, 팽창하는 도시의 문화 다양성 확보와 건강한 문화예술 생태계 조성을 통해 문화도시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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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복남 문화비평가는 “문화도시는 시민들의 문화적 삶이 목표이며, 장기적이고 일관된 정책추진을 위해 문화도시 추진단 결성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광섭 (전)평택시문화관광해설사회장은 “지속적인 소통과 문화교류의 플랫폼 역할을 할 평택시문화재단과 평택문화원을 확대 개편하고, 현재 권역별로 활동하는 시민단체를 좀 더 활성화시킬 수 있는 방안이 강구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손창완 박석수기념사업회 사무국장은 “평택시가 문화를 통한 지속가능한 지역발전과 시민주도적 정주형 문화도시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지역의 역사적·문화적·지역적 특색에 맞는 장기적인 문화예술 전략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하다”며 “지역의 전문 문화예술가와 동호회 회원들에 대한 지원 대폭 강화, 민·관의 과도한 정치성 자제, 지역 정체성과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민·관 협력 등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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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우분투포럼, ‘문화도시 평택 만들기’ 토론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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