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6(목)
 

박영희 회장 “도움 필요한 이웃 위해 봉사하겠습니다” 

 

고덕면 이웃돕기.jpg

 

평택시 고덕면 새마을부녀회(회장 박영희)는 11일 정기총회를 마치고 지역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고덕면 행정복지센터에 성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


고덕면 새마을부녀회는 매년 소외계층과 독거노인을 위해 후원 물품 기부 및 반찬(열무김치, 소불고기 등) 나눔, 백미 나눔, 연탄 나눔 행사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해오면서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새마을부녀회 박영희 회장은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새마을부녀회원들이 뜻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봉사하고 나누는 고덕면 새마을부녀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김우겸 고덕면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정을 나눠 주신 고덕면 새마을부녀회 모든 분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행정복지센터에서도 복지사각지대가 없도록 잘 살피겠다”고 말했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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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덕면 새마을부녀회, 이웃돕기 성금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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