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8(수)
 

강사와 교육생들이 만든 공예, 그림, 목공품 등 다양한 작품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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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상균)은 12월 13일(화)~19일(월)까지 안정리 예술인광장 갤러리C에서 ‘2022년 팽성 예술인 창작공간 문화프로그램 작품발표회’의 개막행사를 운영했다. 


이번 작품발표회는 올해 3월부터 이번 달까지 진행된 19개 문화프로그램의 총 284회 수업, 1,242명의 수강생이 참여한 긴 여정의 결과물을 전시한 것으로, 공예, 그림, 목공품 등 강사와 교육생들이 만든 다양한 작품들을 전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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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 오후 2시에 열린 개막행사에는 이상균 평택시문화재단 대표이사, 올해 문화프로그램에 참여한 강사와 수강생, 김창배 팽성상인연합회 회장, 박경찬 팽성안정관광특구협동조합 이사장이 참석했다. 


작품발표회에 참여한 수강생들은 “올해 다양한 수업을 통해 내가 만든 작품을 선보일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문화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창배 팽성상인연합회장은 “재단의 더 많은 프로그램으로 지역 문화예술이 활성화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원승식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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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문화재단, 안정리 주민들의 작품발표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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