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9(목)
 

신희철 주민자치회장 “사고 취약계층 대상 찾아가는 교육 확대할 계획” 

 

팽성읍 소화기.jpeg

 

평택시 팽성읍 주민자치회(회장 신희철)는 주민참여예산제 주민제안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4일 팽성 우미어린이집에서 25명 아동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등 소화기 사용 생활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이범호 대한적십자사 응급처치 전문강사를 비롯해 강사 2명, 보조강사 1명이 심폐소생술 시연 및 소화기 사용법을 교육했으며, 특히 소화기 사용법 훈련에서는 인체에 무해한 연기 분사 방식의 특수 교육용 소화기를 활용하여 아동들도 안전하게 소화기를 직접 사용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됐다.


신희철 팽성읍 주민자치회장은 “교육용 소화기를 활용한 체험 교육으로 안전사고 예방에 실질적인 효과가 기대된다”며 “향후에도 각종 사고 취약계층인 어르신 및 아동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교육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심폐소생술 등 소화기 사용 생활안전교육’은 팽성 우미어린이집을 시작으로 팽성노인복지관 및 청담고등학교 소방안전과 등을 대상으로 총 6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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팽성읍, ‘심폐소생술 등 소화기 사용 생활안전교육’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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