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동산교회, 야곱의집·성육보육원 찾아 사랑 나눔
야곱의집과 성육보육원 아이들 위한 후원금 600만원 전달
▲ 야곱의집을 방문해 후원금을 전달하는 차성수 목사와 성도들
평택동산장로교회(담임목사 차성수)는 지난 4월 28일(수) 평택시 소재 야곱의집(원장 유순자)과 성육보육원(대표 최미예)을 방문해 아이들을 위해 써달라면서 각각 후원금 300만원(총 600만원)과 간식(빵과 우유)을 전달했다.
이날 후원금 전달을 위해 차성수 담임목사와 성도들이 함께 방문했으며, 후원금은 평택동산교회가 지난 부활주일을 앞두고 성금요일 금식헌금으로 마련했다.
차성수 담임목사는 “평택 관내 보육시설에 성도님들의 헌금을 전달할 수 있어서 기쁘다”면서 “아이들에게 밥 한 끼를 섬기는 마음으로 전했으며, 앞으로도 동산교회는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을 섬겨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