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9(목)
 

가정의 달 맞아 취약가정 40여 가구 방문해 생필품 전달

 

도시공사 생필품.jpg

 

평택도시공사(사장 김재수, 이하 공사)가 4일 부락종합사회복지관에서 유관기관과 함께 ‘중앙동 마을결연 협약’을 체결하고, 가정의 달을 맞아 취약가정 40여 가구에 생필품을 전달했다.


이번 협약은 공사가 지역사회 복지 이슈에 공동 대응하기 위해 2021년부터 참여하고 있는 온마을협의체 회원사 및 중앙동이 마을결연 협약을 맺고 주민 맞춤형 복지사업을 추진하기 위하여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평택도시공사 ▶포스코A&C ▶중앙동행정복지센터 ▶중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부락종합사회복지관 등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해 2022년도 사업방향 논의 및 향후 적극적인 공헌활동 계획을 공유했다. 


협약식을 마친 후 PUC 해피드림봉사단을 비롯한 각 기관 봉사자 30여 명은 가정의 달을 맞아 중앙동 내 아동·청소년가구 및 노인가구 40가구를 방문해 직접 제작한 식료품 키트 및 치킨쿠폰을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가졌다. 


한편 공사는 협약기관과 지속적으로 협의하여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중앙동 지역주민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을 매월 추진할 계획이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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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도시공사, 취약가정 위한 ‘중앙동 마을결연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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