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6-26(수)
 

박기봉 원장 “이웃 위해 작지만 꾸준하게 나눔 실천하겠습니다” 

 

퍼스트치과 현판.jpg

 

평택행복나눔본부는 지난 22일 퍼스트어린이치과의원(원장 박기봉)에 착한 병원 현판을 전달했다.


평택시 비전동에 위치한 소아청소년치과인 평택 퍼스트어린이치과의원은 충치 치료만이 아닌 아이의 잇몸 건강, 식이습관 등을 종합적으로 체크하여 올바른 성장과 발육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케어하는 병원이다. 


박기봉 원장은 지난 2019년부터 드림스타트 맞춤형 서비스인 ‘치아사랑서비스(치과진료 및 치료비 지원)’ 업무협약을 통해 매년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아동의 구강질환을 치료해 주고 있다.


또한 올해에는 드림스타트에 150만원 상당의 설맞이 식료품 후원을 하면서 평택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박기봉 원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꾸준한 나눔에 함께 하고 싶어 착한 병원에 동참하게 되었다”며 “작지만 꾸준하게 나눔을 실천해 따뜻한 사랑을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평택행복나눔본부 황성식 본부장은 “이웃을 위한 나눔에 함께 해주신 퍼스트어린이치과의원과 관계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손길을 모아 평택시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평택행복나눔본부는 ‘착한가게’를 통해 모인 후원금을 평택 관내 사회복지시설 및 소외계층 등 도움이 필요한 곳을 선정하여 투명하게 사용하고 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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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행복나눔본부, ‘퍼스트어린이치과의원’에 현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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