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폐성 장애 및 자폐인의 날’ 이해할 수 있는 기회 제공
평택복지재단(이사장 김준경) 산하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관장 유영애)에서는 세계 자폐인의 날을 맞이하여 지난 4월 1일(금) 블루라이트 캠페인을 진행했다.
자폐인의 날은 UN에서 지정한 4월 2일에 맞춰 전 세계의 지역 명소에 파란불을 밝혀 자폐성 장애인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돕는 캠페인이다.
이날 행사는 북부장애인복지관(북부복지타운 2층) 곳곳에 파란 조명과 파란 풍선을 장식하고, 자폐인의 날 및 자폐성 장애 안내 배너를 설치하여 이용자 및 지역 주민의 참여와 관심을 유도하면서 자폐성 장애 및 자폐인의 날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4월 한 달 간 ‘봄을 알리는 소리’라는 주제로 지역민들에게 장애에 대해 이해할 수 있도록 장애당사자가 중심이 되는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행사 내용과 일정은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홈페이지(www.bbjb.or.kr) 또는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홍영지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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