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마련한 성금으로 간식 480세트 전달
평택복지재단(이사장 김준경)과 산하시설은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마련한 성금으로 코로나19 방역에 힘쓰고 있는 평택보건소(소장 김영호), 송탄보건소(소장 서달영) 관계자들에게 간식 480세트를 전달했다.
이번 응원 캠페인에는 복지재단을 비롯해 평택시가족센터,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평택북부장애인주간보호센터, 평택북부노인복지관, 평택북부노인주간보호센터, 팽성노인복지관, 팽성노인주간보호센터, 팽성장애인주간보호센터가 참여했다.
전달된 간식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인 생산품 기업의 어려움을 덜고자 ‘평택재활근로복지관 동방베이커리’에 간식을 주문하여 사회적 가치 실현의 의미를 함께했다.
한편 평택복지재단 임직원들은 매년 2회 헌혈에 동참하는 등 다양한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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