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김미영 원장 “사랑을 베풀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센트럴자이 현판.jpg

 

평택행복나눔본부에서는 6일 센트럴자이4단지어린이집(원장 김미영)에 착한 어린이집 현판을 전달했다.


2020년 2월 개원한 민간어린이집인 평택 센트럴자이4단지어린이집은 평택시 동삭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9명의 교직원들이 만 0세부터 만 2세 아동 44명을 교육하고 있다.  


김미영 원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나눔에 대한 필요성과 소중함에 솔선수범하고, 평택시에 소외받는 취약계층이 없기를 바라며 기부를 결정하게 되었다”면서 “앞으로 나눔의 가치를 가지고 사랑을 베풀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평택행복나눔본부 황성식 본부장은 “착한 어린이집에 참여해주신 센트럴자이4단지어린이집에 감사드린다”며 “작은 나눔으로 큰 사랑을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평택행복나눔본부는 ‘착한가게’를 통해 모인 후원금을 평택 관내 사회복지시설 및 소외계층 등 도움이 필요한 곳을 선정하여 투명하게 사용할 예정이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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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행복나눔본부, ‘센트럴자이4단지어린이집’ 현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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